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분야에서 친절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은 업소를 대상으로 'Yes문경 친절음식점'4개소, 'Yes문경 친절공중위생업소'6개소를 선정했다.

 

위생업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친절 우수업소 선정은, 식품 및 공중위생단체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고객맞이, 응대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각 업종별 친절평가 항목에 따라 현지 심사하여 최종 선정한다.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다맛골(대표 박동진) ▲하늘정원(대표 이용옥) ▲황제능이버섯백숙(대표 이규숙) ▲카페승민씨(대표 황승민)로 친절도 및 위생청결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중위생업소는 미용업 부문 ▲미장원(대표 권혁주) ▲다온헤어(대표 김홍진), 이용업 부문 ▲신세계이용소(대표 이병길), 숙박업 부문 ▲궁정파크(대표 김정순) ▲꿈꾸는새재(대표 김범주), 목욕업 부문 ▲청운사우나(대표 노춘택)으로 친절도와 영업환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친절우수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문경시 친절서비스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라며, “올 한 해동안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와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