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는 지난 19일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한국스포츠레저와 함께 합동 건전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행산업 건전이용 OX 퀴즈, 건전 메시지 작성, 건전이용 서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법 사행산업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