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상주시축산단체협의회)에서는 24일 오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수의사, 인공수정사 총 7개 단체로 구성된 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상주시 장학회를 통해 지역인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를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장학회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상주 경북미래신문(구 상산신문사)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4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 50채(7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1년도부터 공연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상주시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이불) 기탁은 상주시 저소득층 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철 경북미래신문 대표는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물품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상주시와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12월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상주시 곶감축제추진회원회 위원을 비롯한, 상주시의회의원, 상주시 관계자 등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축제장 안전 점검 및 정비, 축제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막바지 추진사항을 보고했으며 현재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곶감축제는 상주시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우수한 상주곶감을 널리 홍보하고자 엄선된 곶감을 판매함은 물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 상주곶감임금님진상재현 ▲상주GOAT 라이브커머스 ▲ 체험프로그램(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체험, 목공제험) ▲‘회전바베큐’와 ‘연돈볼카츠’ 등 축제에서 재미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윤재웅 위원장은 “성공적인 2025 상주곶감축제를 위해 축제를 마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상주시는 2024년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024년 농산물 유통관련 전분야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판매실적, 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 농특산물 판로 확대, 특수시책 등의 노력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상주시는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상주시는 2013년 부산 연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11년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서울지역 자매도시 직거래장터 및 각종 박람회 등 올 한해 42회의 오프라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7억 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추진,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 및 제휴몰 판촉 등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올해 73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올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상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로 시행하는 2024년 도시재생 신규사업(뉴:빌리지)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17년 일반근린형, 2019년 주거지지원형, 2021년 중심시가지형 사업에 이은 상주시의 네 번째 도시재생 공모사업 성공 사례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의 마을 꾸미기 위주의 도시재생사업에서 한발 나아가, 노후화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 빌라나 타운하우스로 재건축하려는 주민들에게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성지구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은 총 402.2억 원(국비 150, 도비 25, 시비 75, 기타 152.2)의 예산이 투입되며, 상주시 남성동 일원에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노후한 기반시설 및 주택으로 인해 쇠퇴하는 주거지역 내 소규모 주택 정비를 활성화하고 기반·편의시설 공급 등을 통해 주거 매력도 증진 및 주민 삶의 질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것이다. 특히 남성지구는 상주의 전통적인 중심지역으로,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활용해 주택 공급활성화 지원사업,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17시 문경읍 주흘문화센터 내 주흘영화관에서 제1회 고사리 영화제작소 시사회를 진행했다. 고사리 영화제작소는 문경읍 도시재생지원 사업 중 주민 영화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읍내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제작에 대한 기초 이론 등 영화제작을 위한 교육을 7회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편(완벽하지 않은 아이, 우리들의 시작, 괜찮아)의 어린이 단편영화가 탄생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사리 영화제작소 경과보고, 영화 상영, 관계자 소감 발표 및 소통 순으로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영화를 관람했다. 황재용 문경시의원은“문경읍 고사리 영화제작소의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전국에서 영화 관계자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고사리 영화제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으며, 이건화 문경시 지역활력과장은“고사리 영화제작소를 계기로 문경이 영화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안동시 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501,700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 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중앙신시장 상인의 공동 번영과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상인단체로,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 시장인 중앙신시장의 환경개선과 공동 마케팅 활동 등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앙신시장 상인회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안동 중앙신시장 김상선 상인회장은 “경기침체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지만,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 상인회 회원들이 합심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나눔에 늘 앞장서 주시는 중앙신시장 상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안동시 장학회에 기탁하기 위한 장학기금 100만 원을 24일 안동시와 (재)안동시장학회에 각각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며, 장학기금은 교육도시과를 통해 안동시 장학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창의적인 민·관 협치를 통한 경쟁력 있는 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지역 관광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2018년 창립됐다. 관광진흥, 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 등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관광상품 브랜드 개발, 관광이벤트 정보 공유 등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안동시관광협의회 강미혜 회장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성금과 장학기금 기부에 동참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나눔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안동농협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2월 24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농협은 1963년에 설립돼 안동지역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지역 농업협동조합이다. 농산물 생산과 유통․금융 지원․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안동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안동생강, 백진주쌀, 콩 등 지역 특산물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다방면으로 기부 실천 및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안동농협은, 이번에도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북팩트뉴스 김영란 기자 | 안동시 도산서원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근 경내 복토 평탄화 공사와 옥진각 및 영상실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경내 복토 평탄화 공사는 강우로 유실된 곳을 보수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유물 전시관인 옥진각과 영상실 방역․소독 작업은 해충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서원 내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산서원은 휴일 없이 연중 개장,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 불편이 없는 시기에 맞춰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서원 흙길 진입로 및 임야 잡목 정비, 경계석 보수, 도산서당 사립문 보수, 도배 등을 통해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산서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 세계유산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