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혼자 살고 있는 청년이라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내가 해당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1분이면 끝! Q1. 만 19세 이상 ~ 39세 청년이며 대한민국 국적인가요? · 대학생: 대상 확인. · 취준생: 대상 확인. · 외국인: 신청 불가. · 미성년자: 신청 불가. * 외국인은 신청 불가, 재외국민 주민등록 신고자에 한해 신청 가능. (No) 아쉽지만 대상이 아니네요. (Yes) 다음 질문으로 GO! ※ 든든전세주택을 검색해 보세요! Q2. 무주택자이며 혼자 살고 있나요? ex. 자취방, 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포함. 1인 가구일수록 유리하며, 부모님의 주택 소유 여부와는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No) 부모님과 동거 중이면 아직은 어려울 수 있어요. (Yes) 다음 질문으로 GO! Q3. 월 소득이 약 153만원이하인가요? (2025년 기준) 1순위: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 2순위: 본인+부모 소득 100% 이하. 3순위: 본인 소득 100% 이하. 월 소득 153만원,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매년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한 법정 기념일. ■ 노인학대란? · 노인학대 (노인복지법 제1조의2 제4호) 노인에 대하여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것. · 노인학대 관련 범죄 (노인복지법 제1조의2 제5호) 노인복지법에 나열된 형법·특별법 등에 해당하는 죄로, (상해·폭행·협박·강간·공갈·강요 등) '보호자'에 의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노인학대. ■ 노인학대 유형 · 신체적학대 신체적 손상, 고통 장애 등을 유발시키는 행위. · 정서적학대 비난, 모욕, 위협, 협박 등 정서적 고통을 주는 행위. · 성적학대 성적 수치심 유발 및 성폭력 등 강제적 성적 행위. · 경제적학대 노인의 의사에 반하여 재산 또는 권리를 뺏는 행위. · 방임·유기 의식주 및 의료를 적절하게 제공하지 않는 행위. ■ 노인학대 신고접수 · 노인보호 전문기관 ☎1577-1389 · 경찰청 ☎112 ·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피해 예방법 ① · 명의도용방지서비스(엠세이퍼) → 타인에 의한 휴대전화 신규 가입을 차단 · 명의도용방지서비스 01. 가입사실현황조회 서비스. 본인 명의의 전기통신서비스회선 개통현황을 일괄 확인. 02.가입제한 서비스. 본인 신청으로 이동전화 개통.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LGU+의 경우만 해당)/명의변경)을 사전에 차단. * 본인이 가입제한을 해제하는 경우, 회선 개통이 가능합니다. ■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피해 예방법 ② ·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 · 소액결제 원천차단 서비스. - 통신사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신청. - 자동 선결제 차단은 사용치 단위로 적용, 특정 서비스 차단은 해당 서비스의 고객센터에 문의. - 소액결제 차단을 해제하면 다시 결제가 가능. - 소액결제 차단 설정 후에도 스미싱 등 불법적인 피해가 가능하니 지속적인 주의 필요. ■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피해가 의심된다면? · 본인 계좌 일괄지급 정지 서비스. - 금융회사 영업점 고객센터 방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 · 에어컨은 단독콘센트 사용하고 전선이 훼손된 곳 없는지 확인. ·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 통풍 잘 되도록 관리. ·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 · 팬의 날개가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소음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 선풍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 사용 전 먼지 제거 후, 소음, 냄새 등 문제 확인 후 사용. · 선풍기 모터 송풍구를 막지 말고 모터 부분이 뜨거우면 잠시 사용 중단. · 전원선이 눌리거나 꺾이지 않게 하고 자리 비울 때는 전원 끄기. · 조작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억지로 조작하지 말고 점검 후 사용.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자연이 머무는 곳, 영양에서 만나요’ 라는 주제로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아시아 최초, 세계 14번째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테마로 별빛이 반짝이는 청정 밤하늘을 담은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5 H.O.T Festival을 적극 홍보했으며, 아울러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양 고춧가루와 은하수 막걸리, 초화주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름다운 별빛을 품은 힐링 생태관광지로서 영양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자원과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영양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포항문화재단이 지난 5월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운영한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의 생활예술 강좌 ‘문화클래스’ 1기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클래스’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의 정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와 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1기는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강좌는 전통 단청 제작기법과 천연 안료를 활용해 원목 컵받침을 만드는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이지원(EG1) 작가가 직접 지도했다. 이 작가는 한국전통문화교육원 단청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전통과 현대미술을 결합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두 달간 진행된 작가의 전시와 연계해 주말을 중심으로 총 8회 운영된 이번 강좌에는 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포항문화재단은 문화클래스 1기 종료 후 정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도예, 목공예, 생활 댄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포항시가 지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육성 중인 ‘포송마차’ 축제가 13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해 포항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포송마차’는 ‘포항 송도 포장마차’의 줄임말로, 송도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포장마차 거리와 해변 야경,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포항형 야시장 축제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국적인 관심 속에 진행되며, 개막 첫날부터 이틀간 5만 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18년 만에 재개장하는 송도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1980년대 송도포차거리’의 감성을 재현한 것이 주요 콘셉트다. 총 30여 개 부스에서는 회오리 감자, 닭꼬치, 연탄불고기 같은 인기 길거리 음식부터 돌문어 숙회, 오징어무침 등 포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먹거리가 다양하게 제공됐다. 특히 지역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포항 시민의 손맛과 정을 전하는 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든 부스는 식품위생교육 이수자가 운영하며, 가격표와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해 방문객에게 위생과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가 주최·주관한 ‘2025년 제6회 노계 박인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 대회가 지난 14일 별무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계 박인로 전국시낭송대회는 조선 중기의 대표 문인이자 3대 가사 문학의 대가인 노계 박인로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문학의 정수를 널리 알리며 세대를 아우르는 시의 감동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전국 규모의 문학 행사로,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시 낭송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으로부터 자유시 한 편을 제출받아 예선을 거쳤으며, 그 결과 총 3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무대는 시의 따뜻한 울림으로 가득 찼으며, 관객들은 각 작품에 담긴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시의 감동에 빠져들었다. 이날 본선에서는 △대상 하태민(대전, 그 먼나라를 알으십니까) △금상 이정순(울산, 칠월백중), 신민주(영천, 연리지) △은상 손광자(포항, 독도만세), 박정애(울산, 고비사막 어머니), 이경순(대구, 현실같은 화면, 화면같은 현실) 등 다수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998년생 최연소 참가자 하태민 씨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이번 학기에는 어떤 강의를 신청할까?" - 락스타님 저랑 수업 같이 들어요! "누구야? 처음 보는 번호인데… 내 번호를 어떻게 알고 연락 한거지?" "이럴 수가 ! 내 개인정보가 우리 학과 게시판에 올라와 있잖아?!" "내 이름, 전화번호, 학번까지?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야. 명백한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분쟁조정 신청을 해야겠어" ■ 분쟁조정 신청 후 "저희 직원의 부주의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 사과드립니다.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해 주세요." [개인정보보호법] ■ 사건 개요 피신청인의 부주의로 신청인의 개인정보가 학교 홈페이지에 노출. ■ 합의 내용 및 결과 피신청인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하여 사과하고, 손해배상과 재발 방지 약속하자 신청인이 이를 받아들여 조정 전 합의로 사건 종결.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위험에 처했다면? · 통화 및 상세 설명이 가능하다면? 전화 신고! ·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 신고! · 위치, 사진 등을 포함한다면? 112 앱 신고! 어떤 방법으로 신고해도 달려갑니다. ■ 문자신고, 이렇게 해봐요 · 장소 "서울 OO구 OO마트 앞" · 상황 "누가 쫓아와요" "폭행 중이에요" · 특징 "검은 점퍼, 30대, 회색 OO자동차" → 짧더라도 정확한 내용을 담아 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 112 앱 신고, 이렇게 활용해요 · 현재 위치 전송. · 사진 및 영상 첨부. · 신고 유형 선택 가능. 말하지 않고도 구조 요청이 가능합니다! 앱에서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경찰이 당신을 찾습니다. ■ 실전 사례로 살펴보는 이렇게 신고해 주시면 좋아요! OO마트 화장실, 누가 따라옴, 30대, 파란 패딩, OO바지. → 즉시 출동 가능! 위치, 상황, 특징을 담아 신고해주세요. 사진과 영상 등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위기 상황, 당신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