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신고방법 · 홈택스·손택스 전자신고 -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납세자가 신고를 원하는 경우 납부기간 동안 신고 가능 - 홈택스 과세물건 상시조회, 미리채움서비스 등 각종 도움자료 활용하면 간편하게 신고 가능 납부방법 · 국세계좌 및 은행 가상계좌 이체 · 홈택스·손택스 전자납부 · 금융기관 직접 방문 후 납부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출국기간 ’24. 12. 1. ~ ’25. 1. 31. 대상 특별 자진출국기간 내에 스스로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 단, 밀입국자, 위변조여권 행사자, 형사범, 출국명령 불이행자 및 2024. 9. 30. 이후 불법체류한 외국인 등은 제외 자진출국 시 혜택 불법체류에 대한 범칙금 및 입국규제 면제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 김! 2년 연속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했고, 올해 10월까지 수출액이 8.5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세계 김 시장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김 수출은 2010년 1.1억 달러에서 2023년 7.9억 달러로 7배 이상 증가했어요. 수출국 또한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2개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김 수출 지원을 위해 생산-가공-수출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K-김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동시에 내수 안정을 위한 생산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경상북도는 3일 경주에서 경북 딸기 주요 수입국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7개국 15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경북 딸기 바이어 초청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경북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북도 딸기 수출육성 품종(알타킹, 비타킹)과 기타 품종(설향, 금실 등)의 수출 시장성을 확인하는 등 수출 증대 발판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자리이다. 딸기생산수출전문 시범단지에서 생산한 알타킹, 비타킹 등 딸기와 특산물 전시, 딸기 전용 수출용 포장재 신규 개발에 따른 발표,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등 시식과 평가 등 바이어가 만족하도록 알차고 다양하게 준비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차별화되고 우수한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시범단지에 재배교육과 기술 공유, 수출 컨설팅으로 수출 마인드 변화에 힘썼다. 그 결과 품평회에서 수입국별 맞춤형 마케팅, 틈새시장 공략과 품질관리 방법, 합리적인 가격 기준 마련 등 수출 증대에 한 걸음 다가가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이날 홍콩 현지 신선 농산물 유통업체에서 온 바이어는 “경북 딸기는 다른 국가 딸기에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경상북도는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4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정책국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2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국형 원전 수출을 위해 2022년도 NESCOFEX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국경 없는 원전: 원자력 사업의 세계화’를 주제로 우수한 국내 원전산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체코, 튀르키예 등 원전수출 유망 국가 관계자와 세계 각국 원자력 전문가들이 현장을 찾아 ‘K-원전 르네상스’를 체감할 만한 비즈니스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요 원전 도시 관계자와 사업자 간 교류를 위한 세계 원전 도시 서밋(WNCS)을 개최하고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72개 기업이 16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원전 건설,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3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원, 봉사단체(초록회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행사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동참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상자에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북도민의 따듯한 마음을 김장 김치에 담았다. 이날 만든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도 행사와 더불어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연말까지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 행사에서 식전 핸드벨 공연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시 3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진행하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경쾌한 핸드벨로 연주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영양군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스탠드, 티코스터,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로’로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김경미 센터장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핸드벨 연주를 완벽하게 해내 대견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첫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아동들이 지역 이웃과 함께 사랑과 마음을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칠곡군은 광역철도 “대경선”의 개통을 앞두고 3일 왜관역에서 구미역 까지 구간점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최초로 개통하는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대구경북 8개 역 61.85km를 1시간만에 갈 수 있다. 운행간격은 출퇴근시간은 20분, 그 외 시간은 30분이며, 기본요금은 도시철도와 동일한 1,500원이다. 10km 초과시 5km마다 1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하며, 대구지역으로 이동 시 200원의 시계 외 운임이 발생한다. ▷왜관~구미 1,700원 ▷왜관~사곡 1,600원 ▷왜관~서대구 2,000원 ▷왜관~대구 2,100원 ▷왜관~동대구 2,200원 ▷왜관~경산 2,400원이다. 첫 차는 왜관역에서 대구(경산)행은 05시 49분경에, 구미행은 05시 52분경에 각각 운행될 예정이며, 막 차의 경우 대구(경산)행은 00시 09분경에, 구미행은 00시 17분경에 각각 운행될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영천시는 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및 교사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ock 앤 로드: 꿈을 향한 질주’ 고3 청소년 Rock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지난 3년간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용기와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Rock 음악의 강렬한 에너지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열정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청소년 모듬북 동아리 온새미로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우수 댄스 동아리 나래와 라이트의 화려한 무대와 학교별 장기자랑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인기 개그맨 뉴진스님과 인기 가수 길구봉구, 싸군의 특별 무대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다채로운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노래를 선사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끝자락에 위치한 다대마을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일출이 아름다운 어촌여행지입니다.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내손으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 → 조개껍질로 해양정원만들기 → 일출사진명소 근포땅굴 → 마을운영숙소 다대휴양마을펜션 →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 ① 내 손으로 바지락 캐기 갯벌체험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요. 발이 쉽게 빠지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즐길 수 있답니다!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1길 6 · 체험비 : 고등학생~ 1만 원, 초등학생~ 8천 원, 어린이 7천 원 ② 조개껍질로 해양정원만들기 다대마을의 해변에는 퇴적물이 모여 형성된 지형이 있어요. 이를 모형으로 직접 만들고 해변에서 주워 모은 조개껍질로 이쁜 액자를 만들어보세요.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1길 6 · 체험비 : 1만 2천 원 ③ 일출 사진명소 근포땅굴 동굴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동굴을 함께 찍는 사진 명소예요! 해 질 무렵에 맞춰 동굴 밖 아름다운 배경과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