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KBO 심판·기록위원회는 2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마산구장과 진해구장에서 피치클락 등 2025시즌부터 KBO 리그에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 적응을 위해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 훈련은 신규 규정의 정확한 숙지와 함께, 일관적인 판정을 기반으로 하는 리그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진행한다. 또한 판정 상황이 경기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동 훈련은 2024 시즌 있었던 판정 이슈에 대해서 복기하고, 올 시즌 신규 도입 규정과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로 시작했다.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정식 운영되는 피치클락 적응 훈련은 상황에 따른 계측 일관성 확보와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뒀다. 1루 3피트라인 규칙의 주로 범위 확대에 관해서는 모든 구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될 1루 파울라인 안쪽 공간에 대한 적응과, 동일한 상황에서 일관성 있는 규칙 적용을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실시되는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7일, 티피(TP)타워(여의도)에서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첨단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주제로 제65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는 첨단분야 기업과 연계된 일 경험 프로젝트인 위-밋 과제(WE-Meet Project) 우수팀의 학생·기업 재직자·대학 교수들이 참여하여 과제 수행의 경험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채용 과정에서 직무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과 연계된 일 경험 프로젝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이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첨단산업을 견인할 현장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KBO는 2025년 고교 선수 바이오메카닉스 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광범위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DB를 구축하고, 선수 분석 및 기록실 제작 등의 전반적인 데이터 시스템을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2월 26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KBO는 예비 고1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메카닉스’ 측정을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측정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훈련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측정에 활용한 마커리스 시스템은 몸에 직접 마커를 부착하지 않고도, 동작을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촬영된 모든 영상이 분석에 활용 될 수 있어 빅데이터 수집과 연구에도 용이하다. 투수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16명이 참가했으며, 전력 투구를 7회 촬영했다 측정에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포켓 레이더 구속 측정기 1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마운드 1대 등의 첨단 장비가 사용됐다. 타자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24명이 참가했으며, 티-배팅을 활용한 5~7회의 풀 스윙 타격 촬영이 이뤄졌다. 측정 장비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배팅 타석 1대 등이 활용됐다. 측정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한다. 7일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과 개회식 전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개회식 연회(리셉션)에 참석하는 한편,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한다. 선수촌 찾아 우리 선수단과 지원 인력 격려하고 주요 경기 현장 응원 먼저 2월 6일, 하얼빈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동계아시안게임 ‘메인 선수촌’을 찾았다. 선수들을 만나 대회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선수들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선수들을 격려했다.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에게도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우리 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2월 8일, 쇼트트랙 결승 경기(혼성 단체계주, 남·여 1,500m)와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경기(남·여 1,500m) 등 경기 현장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한다. 한국 기자단 격려, 국제체육 관계자들과 면담 유인촌 장관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가 오는 10일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라쉬반과 골프T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5 KPGA 라쉬반· 골프T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진행된다. 2개 대회의 총상금은 2억 원이고 대회 별 총상금은 1억 원, 우승상금은 1천 5백만 원이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다. 대회 일정은 이번 달 10일에서 12일까지 ‘1회 대회’ 예선, 13일부터 14일까지 ‘1회 대회’ 본선, 17일부터 19일까지 ‘2회 대회’ 예선, 20일부터 21일까지 ‘2회 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은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본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예선은 KPGA 프로와 투어프로를 비롯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 All Thailand Golf Tour 투어프로, Thailand PGA 투어프로, 핸디캡 3.0 이하의 아마추어들이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KBO는 2025년 고교 선수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을 통한 스마트 트레이닝을 운영할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고교 선수들의 스피드, 민첩성, 상하지 근력, 파워 등 피지컬 데이터 측정 및 데이터 기반 신체 진단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3D 모션 캡쳐, 지면반력기, 키네마틱 시퀀스 분석장비 등을 활용해 바이오메카닉스 측정, 선수 개인별 측정값 분석 및 결과 자료 기반 피드백 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2월 25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6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하운)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 및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학령인구 감소로 사립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립대학에 대한 과감한 혁신 및 구조개선 전략과 교육부와 함께 이를 지원할 재단의 기능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학 재정진단 사업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재단의 역할 및 기능 재구조화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대학규제 혁신 및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등 재정확충,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등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대학 혁신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사립대학의 구조개선이 보다 더 적극적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역할과 기능도 전면적으로 개편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교육부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2차 공모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협약형 특성화고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공모 결과는 2025년 6월 말에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등 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우수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며 지역을 발전시키는 선순환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신규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10개교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누적 35개교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올해 10개교 내외 추가 선정을 위한 2차 공모를 실시한다. &nb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호텔수성(대구)에서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확산 공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대학 및 산업체 관계자, 학생들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신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변화에 따른 신산업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전문대학이 현장 직무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되어 ‘학과 개편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사운영 유연화’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작한 2주기 사업(2024~2026)에서는 다양한 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분야를 확대했으며, 총 17개 전문대학에 142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