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강성철 점장)은 14일 5층에 나이키의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포항점이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 나이키 매장은 총 면적 561㎡(170평)로 기존 매장 대비 3배 정도 확대했다.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인테리어로 탈바꿈하고 퍼스널 쇼핑을 강화해 남·녀 아웃도어 라인, 키즈 라인 등 상품도 크게 늘려 고객 쇼핑 편의를 높였다.

특히 축구화 150여 종과 유럽 유명 클럽 및 국가별 유니폼 등 풋볼라인 상품 구성비를 25%로 늘려 축구인의 발길을 끌고있다.

포항점은 ‘나이키 라이즈’ 오픈일인 14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리뉴얼 오픈 기념 특별 20% 가격할인(11/14~17, 일부품목 제외)과 NIKE DUNK LOW RETRO상품도 30% 특가로 100족 및 20만원 구매시 구매금액 10% 상당의 2만원 증정 프로모션(11/14~17)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나이키 라이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포항 대표 러닝크루 PRC와 함께 러닝을 배우며 즐거움을 찾는 ‘롯데 Run-day’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강성철 포항점장은 “최근 러닝과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며 “이에 최상 등급인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