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NH농협은행 2025년 상반기 경영성과분석회의’에서 2025 상반기 업적평가 1등급 달성 사무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산불피해 속에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산불피해 성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복지기금 기탁 등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 산불피해복구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영덕군지부의 적극적인 지역사랑 활동은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얻었고, 이에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1등 은행으로 자리 잡았으며 상반기 업적평가 1등급 달성은 그런 성과로 풀이된다.
정창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은행으로서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지 직원들과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며 “상반기 업적평가 1등급 달성은 지역민과 우리 농협은행 영덕군지부 식구들이 함께 이룬 성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영덕군의 발전과 영덕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2025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2025년도 하반기 경영여건 전망 ▲상반기 경영실적 및 사업추진 계획 ▲부문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계획 ▲농축협 건전결산을 위한 대책마련 ▲농업의 지속가능성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