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재해보상제도 재해보상제도란 공무원의 공무로 인한 부상·질병·장해·사망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하는 제도입니다.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의 재활 및 직무복귀를 지원하며,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행합니다. 공무원, 정규공무원 외의 직원, 공무수행 사망자에게 모두 적용됩니다. ■ 재해보상제도 혜택 공무상 부상이나 질병에 대해 심의회 심의를 통해 요양급여나 재활급여를 지급하며, 직무복귀를 지원합니다. 장해를 입고 퇴직한 경우 장해급여와 간병급여를, 사망 시 장해유족연금, 순직유족급여 및 위험직무순직유족급여 등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재해보상제도 청구 및 결정 절차 · 요양급여, 장해급여, (위험직무)순직유족급여. [공무원연금공단] 접수 → 기관 확인 → 서류 보완, 사실관계 확인, 의학 자문 → 사실조사서 작성·이송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인사혁신처 소속)] 안건작성 →심의 → 결정. · 요양급여(명백한 부상의 경우), 요양기간연장, 재활급여, 간병급여, 부조급여. [공무원연금공단] 접수 → 서류보완, 의학 자문 → 안건 작성 → 결정. &n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문자 주의 정부·금융기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링크 포함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경북팩트뉴스 이경원 기자 | ■ 인천공항 납세지원센터 처리가능 업무 - 각종 민원증명 발급(사업자등록 증명·납세증명서 등). - 세금 신고·신청 접수(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 등). - 국세 수납(신용카드·계좌이체 등). - 일반적인 세무서 업무(세무 상담 등). * 민원증명 신청 시 신분증 지참 필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KBO는 전국적인 폭염이 심화됨에 따라,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경기장을 찾는 관객,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폭염 대비책을 발표했다. 오늘(8일) 경기부터 각 구장에서는 폭염 정도에 따라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진이 협의해 현재 4분인 클리닝타임을 최대 10분까지 연장 가능하도록 운영 방침을 조정했다. 또한, 각 구단에 공문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선수단 구역에 충분한 냉방기기와 음료 배치를 요청했다. 관객의 안전을 위해 전광판에 폭염 대처 요령을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 지원 및 안내요원의 증원과 충분한 대처 물품 준비도 요청했다. 추가적으로, 갑작스러운 전력 사용 급증으로 인한 구장 정전 등을 대비해 냉방기기 작동 관련 전력 사용 계획 및 임시 전력 운용 방안에 대한 점검과 구장 내외 관객 쉼터 설치를 요청했다. 한편, 오는 9월 1일(월)부터 9월 14일(일)까지 편성된 일요일 경기 개시 시간은 기존 14시에서 17시로 변경됐으며, 이 기간 더블헤더(서스펜디드 경기 포함)는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올스타 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KBO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유엔참전국 역사교사협회 회장단 및 해외 중·고등학교 역사교사 35명이 7월 8일(화)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LG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World History Digital Education Foundation : WHDEF)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이번 방문단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6·25전쟁 당시 유엔참전국 및 세계역사교사협회 회장단과 교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국 교사들에게 한국전쟁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발전, 그리고 K-문화를 직접 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교사들이 이를 바탕으로 자국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KBO는 본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KBO 리그 경기 관람 기회를 마련했으며, 방문단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응원 문화와 열기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과 글로벌 교류 활동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국섬진흥원 정영재 연구위원의 착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조성을 위한 용역」은 울릉군의 사동항 건설 및 울릉공항 개항으로 광역적 접근성이 개선되고 육지와의 심리적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반의 다변화에 대비한 전략 사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미래 전략 준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촉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울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지역 여건 변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조성 전략 사업 개발(공항 배후 관광단지 개발, 여객-면세점-모빌리티 연계 복합 터미널 조성, 공공 택지 개발 등) 및 사업별 경제적 타당성 및 파급 효과 분석, 사업 예상 문제점 및 해결 방안 검토 등이 있었다. 남한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7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황성수 원장이 K-U시티 프로젝트인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소개와 함께, 신설되는 특별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새롭게 마련되는 특별전형은 ‘농어촌전형-울릉도특별전형’으로 매년 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울릉도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농어촌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동대학교 ‘농어촌전형-울릉도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2학년 진급 시 ‘글로벌그린이노베이션학과’에 자동 배정되며,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에서 지역혁신집중학기를 2학기 이상 필수 이수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관광, 해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특히, 울릉군 사회문제 및 주요 현안 사안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수업도 지도교수와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번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교육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울릉도에서 졸업하는 학생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사서 공무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서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서직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핵심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사서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북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공공도서관 정책사업 안내 △주제 강연 △교육감과의 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이정미 경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평생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철재 호서대학교 교수는 ‘한국형 도서관의 디자인 트렌드’를 주제로, 최신 도서관 공간의 변화와 미래 지향적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임종식 교육감은 김정연 영주선비도서관 문헌정보담당과 함께 ‘공감 토크’에 참여해 경북교육청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 교육의 표준으로’에 담긴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유아교육 공모사업 업무 담당 교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유아교육 공모사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미래를 여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주제로, 공모사업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분임별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운영 경험과 어려움을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유아교육 공모사업은 △유․초 이음 교육(160개원) △방과후 놀이배움터(20개원) △거점형 방과후과정(10개원) △생존수영교육 시범 운영(36개원) 등 4개 분야다. 연수는 우수 사례 발표와 분임별 컨설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 분야 유‧초 이음 교육에서는 △꿈빛유치원, 가치(G.A.C.HI) 자라는 유‧초 이음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초등 탐험대! 놀이 비법을 찾아서! △동국대학교부속유치원, 5C로 유아들의 행복 이어가기 등이 발표됐다. 방과후과정 및 안전 분야에서는 △김천유치원, 풀(Pool)‧빛(생명 빛)생존수영 프로젝트로 나를 지켜요 △석적유치원, 맘껏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8일 영주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경상북도,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디지털혁신본부 등 관계기관과 AI 반도체 및 디바이스 전문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통해 기술의 효과성과 실용성을 검증, 나아가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는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알고리즘과 모델을 직접 처리하는 기술로, 실시간성, 에너지 효율성, 보안성 측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지닌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방범, 재난 감시, 환경관리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실용성이 높아 최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