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기자 | 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수험생분들이 수능을 향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노력의 결실을 보기 위해선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준비물 등 수험생 컨디션 조절의 모든 것! 수능 컨디션 조절법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당일 챙겨가면 좋은 준비물! 시험 응시에 꼭 필요한 신분증, 수험표 외에 다양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면 좋은 물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샤프심, 물병, 휴지, 아날로그 시계, 손난로, 지우개, 담요, 방석, 상비약 수험생을 위한 수능 컨디션 조절법 ① 생활 리듬 만들기 : 밤 12시 전 잠자리에 들고 약 6~7시간 수면시간 확보 ②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기 : 아침 식사는 오전 중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 ③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기 : 포만감이 오래가는 계란, 고기 등의 단백질과 스트레스 억제에 도움을 주는 피망, 딸기 등 비타민C 섭취 ④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 혈액순환과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가벼운
경북팩트뉴스 기자 | 지금까지는 육아 휴직을 최대 1년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Ⅴ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사용 시 또는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아동부모라면 최대 1년 → 최대 1년 6개월 까지 가능! 출산하면 충분히 쉬어요! Ⅴ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 출산 전후 휴가 - 90일(현행) → 100일(개선) *미숙아 : 고용노동부령에서 정하는 임신 37주 미만의 출생아 또는 출생시 체중이 2.5kg 미만인 출생아 출산 후엔 산모와 신생아를 충분히 돌봐요! Ⅴ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 → 20일로 확대 Ⅴ 우선지원 대상기업*에는 정부의 급여지원 기간 5일→20일로 확대 *상시 근로자 수가 고용보헙법 시행령의 기준에 충족하는 기업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는 더 많이 같이 있어줘야 해요! Ⅴ 육아기 근로 기간 단축 대상(자녀 연령) · 8세(초등 2년) → 12세(초등 6년) Ⅴ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기간 · 최대 2년 사용(*1년+육아휴직 미사용 기간) → 최대 3년 사용 (*1년+육아휴직 미사용 기간 2배) 유산과 조산은
경북팩트뉴스 기자 | 청년도약계좌 152만 명 가입! 88%가 유지 중입니다. 개설 이래 총 152만 명 가입! 대상 청년 네 명 중 한 명은 청년도약계좌를 선택했습니다. 가입유지율은 88%로 은행 적금상품 평균, 청년희망적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9월 기준, 계좌개설자 146만 명 중 128만 명 납입 유지 오랜 기간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Ⅴ 적금담보부대출 운영 중 일시대출이나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가능 Ⅴ 부분인출서비스(연내 도입예정) 2년 이상 가입 유지 시, 누적 납입액의 40% 이내 인출 성실하게 납입을 유지하는 청년들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드리고 기여금도 확대합니다. Ⅴ 2년 이상, 800만 원 이상 납입한 가입자 → 개인신용평가점수 최소 5~10점 이상 추가 부여(NICE, KCB 기준) 예정 Ⅴ 정부 기여금(현재 월 최대 2만 4천 원) → 향후 월 최대 3만 3천 원까지 확대 예정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은? 매월 협약은행 * 앱(App)에서 가입 신청 가능합니다. *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경북팩트뉴스 기자 | 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11월 1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을 찾아 전북지역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권 청장은 기후변화 적응 신품종 개발 등 농업기술원의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중앙-지방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영농 현장의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해서는 기관의 변화와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육종 기술 확산, 밭농업 기계화 촉진과 같은 첨단 농업기술이 현장에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권 청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작물의 작황과 예상 생산량 등을 보고받았다. 특히 가을배추·무의 지역 출하 상황을 점검한 뒤 김장철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안정 공급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재한 청장은 “7월 집중호우로 전북지역 농경지·농업시설물 침수 피해가 있었고,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벼멸구 확산, 농작물 생육 부진과 생산량 감소 등을 겪었다.”라며 이례적인 기상 상황 속에서도 현장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북팩트뉴스 기자 | 농촌진흥청은 10월 31일 농업위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차세대중형위성4호(CAS500-4, 농림위성)의 위성영상정보 생산‧관리‧활용 전담 기관으로써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농업위성센터는 ‘농업위성 운영 및 농업관측정보 활용에 관한 연구’ 임무를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지상국의 위성운영시스템 운영·관리, 위성정보의 처리·저장·관리·활용, 대국민 자료 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또한, 영상정보 표준화와 검‧보정을 수행하며 국내외 위성 관측자료를 융합해 주요 농작물의 생육과 재배면적 등 작황, 농경지 이용 변화 등을 상시 관측해 그 결과물이 정책과 농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과 간사인 정희용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동영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촌진흥청 소속 기관장, 차세대중형위성협의체 기관장 및 부처 위성센터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우주항공청, 한국항
경북팩트뉴스 기자 | 산림청은 제5회 임업인의 날을 맞아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임업인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한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 잘 살고 걱정없는 임업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산림과학고의 모듬북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상영과 정부포상 전수, 산림명문가 증서 수여 등과 임업인 대표의 ‘임업인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지리산하동산초사회적기업 한치복 이사장과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받았다. 한치복 이사장은 대규모 재배가 가능하고 수확량이 높은 산초나무 품종개발·보급에 일생을 바쳐왔다. 김종원 회장은 임업기계화·국산화로 목재 자급률 제고 및 목재의 순환이용 모델을 제시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양록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 김관중 이사장,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김종관 고문, 유라통상(주) 이종관 대표가 받았으며, 대통령표창은 농업회사법인(주)네이처팜 예정수 대표, 한국임우연합 전진표 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은 한독임우회
경북팩트뉴스 기자 | 서울대에 지역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모든 계열에서 평균 학점보다 높은 학점을 받고 학사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은행이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제안한 가운데, 추후 대학입시 정책에 참고할 만한 최신 데이터로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균형 선발전형 관련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서울대 학부를 졸업한 학생 중 지역균형전형 출신의 평균 졸업평점이 3.67점(4.3점 만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서울대 학부 졸업생 전체 평균 졸업평점인 3.61점보다 0.06점 높았다. 각 계열별로도 지역균형전형 출신 학생들의 졸업평점이 평균 졸업평점보다 높았다. 예체능계열이 0.32점(3.92점'3.60점)으로 그 차이가 가장 컸고, 이어 의학계열 0.10점(3.41점'3.31점), 인문사회계열 0.04점(3.82점'3.78점), 자연과학계열 0.04점(3.62점'3.58점), 그리고 공학계열 0.02점(3.50점'3.48점) 순이다. 또한 올해 2월 서울대 학부를 졸업
경북팩트뉴스 기자 | 교육부는 11월 1일, 웨스틴 조선 호텔(서울)에서 ‘2024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동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학교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이번 선포식은 교육부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내년 3월 본격 운영을 위한 각 학교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난 5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된 10개교 학교 관계자 및 협약 유관기관(지자체·교육청·기업·대학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협약형 특성화고 현판식 수여 및 공동 선언 등 비전선포식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학교들이 협약기관과 협업하여 추진 중인 학교 변화 상황을 공유한다. 그중 대표 사례는 다음과 같다. 방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대전)는 대전방위산업연합회와 방위산업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교육과정 변혁을 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추진 중이며, 한밭대학교는 방위산업 프로젝트 과제 개발을, 대전광역시는 방위산업 채용 정보 제공과 협약 기
경북팩트뉴스 기자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이 주관하는 미래세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대표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교육 축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축제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0주년을 기념하는 개막식과 특별 전시를 준비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디지털 교육의 여정을 탐험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뮤지엄', 디지털 교육과 함께 소통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아레나', 디지털 교육 관련 즐길 거리가 가득한 '디지털 전환(D-EX) 체험관'까지 3개의 공간과 주제를 마련했다. ◆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뮤지엄'은 미래세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의 융합이 만들어 낼 미래 세상을 시각화한 '디지털 미디어 터널'을 거쳐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청소년의 미래 일상을 이야기 짓기(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한 '벽면 터치 인터랙티브 체험존' 등이 관람객을 반갑게
경북팩트뉴스 기자 | 정부의 대출 규제에다 치솟은 아파트값에 대한 피로감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대체제로 꼽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차츰 커지는 분위기이다. 이렇게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는 건 정부가 지난 8월 비아파트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오피스텔 투자 환경이 나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30개월 연속 상승세이다. 26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6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3042실로 전월대비 7.4%, 전년동기대비 19.1% 상승했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상업·업무용시설 △토지 △공장·창고 등이 일제히 하락한 것과는 상반된다. 오피스텔 월세가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7월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직전월대비 0.1% 올라 100.58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월 첫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기간 오피스텔 수익률도 5.36%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