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단속활동을 펼친다.
경찰은 이번 단속활동 기간동안 ▲새치기 (불법)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5대 반칙 운전행위 등 교통질서를 단속한다.
또 ▲음주소란 ▲쓰레기 등 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매크로 이용 등 암표매매 ▲노쇼·악성리뷰 ▲무임승차 ▲주취폭력 등 생활질서와 서민경제질서도 단속 할 예정이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근절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평온한 시민들의 일상 구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에게도 기초질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