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지난해 1월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 이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울진역 일대에 대규모 임시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돼 이용객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울진군은 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혼잡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했으며 2월 4일 정식 개장한다. 울진역은 설계 당시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제시된 예상 이용객 수를 크게 웃도는 실이용률을 보이며 지역 교통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기존 역사 내 주차 공간은 상시 만차에 가까운 혼잡을 빚어왔다. 이용객 불편이 이어지자 울진군은 현장 점검과 민원 분석을 거쳐 즉각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6월부터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에 착수해 부지 정비와 동선 개선, 안전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조기 개장을 목표로 공정을 앞당겼다. 이번에 개장하는 임시주차장은 현재 울진역 주차장 면적의 약 5배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23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역 이용객 차량은 물론 인근 지역 방문 차량까지 분산 수용이 가능해 울진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이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원금 지급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지원금은 울진군이‘섬기는 군정’을 목표로 한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를 위해 울진군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련 조례를 의결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및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며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앞으로 지급대상자 명부를 확정하고, 읍․면사무소 내 접수처를 준비하는 등의 준비를 마친 후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확한 신청 및 지급 일정은 추후 군청 홈페이지와 SNS, 밴드, 군정 문자, 현수막 등을 통해 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경상북도의원(포항시장 출마예정자)은 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첨단전략소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주제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정자는 “포항의 다음 100년 먹거리는 ‘신소재’에 있다”며, “철강 산업에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그래핀을 선두로 한 첨단 신소재 산업을 육성해 ‘포항형 신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그래핀 기반 신소재 산업으로 도약 박 예정자는 “그래핀은 강도, 전기·열 전도성, 유연성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물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전략소재”라며 “가전,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 포스텍, RIST, 방사광가속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연 인프라를 보유한 포항은 특화단지 지정 시 곧바로 산업화가 가능한 ‘준비된 도시’”라며, “그래핀을 중심으로 한 특화단지 조성으로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포항에 집적시켜 응용까지 이어지는 산업 사슬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특화단지 기대효과... 청년·여성 일자리까지 연결 박 예정자는 특화단지 조성의 기대 효과로 ▲30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지난 3일 오후 2시, 북구 청하면 청계1리 마을회관에서 ‘경종대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역 소방역사의 상징이자 과거 화재 경보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경종대’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미래 세대의 안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기증된 경종대는 지난 1984년 3월 2일, 재일교포 고(故) 이형식 씨가 고향 청계1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직접 설치한 시설이다. 그의 후손인 이승욱 씨가 이 경종대를 포항북부소방서에 기증하며 83년 만에 다시 소방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경종대는 방송 장비가 없던 시절, 마을 주민들에게 화재 상황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장비다. 특히 1923년 경북 최초 공설 소방기관인 포항중앙소방파출소(현, 옛 고려산부인과 위치)가 개소할 당시에도 건물 옆에 경종대가 설치되어 있었을 만큼 소방의 초기 역사와 함께했다. 이번 기증으로 해당 경종대는 복원 설치되어 다시 지역사회의 문화적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기증자분들의 소중한 결단이 우리 지역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그 역사성과 전통성을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2월 4일, 경산세무서 청도민원실이 청도군기록관(구 서울시문서보존소)으로 확장 이전해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실 확장 이전으로 청도군민들은 기존 국세 민원업무에 더해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재산 관련 국세 업무를 확대 운영하여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청도군민들은 국세 업무를 위해 경산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확장 개소를 통해 국세 행정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은 군민 불편 해소와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경산세무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보다 넓고 쾌적한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 장소 마련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국세 민원업무 확대 운영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를 적극 유치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과 전문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품목별 현장지원단’ 교육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가가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해 최정예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영천의 주 소득 작목인 포도와 복숭아 2개 과정으로,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만 45세 이하(1981.1.1. 이후 출생) 청년농업인이며, 교육은 2월부터 9월까지 생육 단계별로 진행된다. 생육 주기별 필수 이론 교육 후 전문가가 교육생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 현장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1:1 맞춤형 현장 컨설팅’ 위주로 운영되며,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농업 현장에서 농가주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농가주 베트남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 생산활동에 필수적인 인력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한 현장 의사소통 및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주 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기초 회화, 작목별 현장 작업 안내 등 농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회화 중심이다. 신청 자격은 영천시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가와 외국인 근로자 간의 신뢰를 쌓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농촌지도과 지도경영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토양 내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해, 농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추진된다. 규산, 석회, 패화석 등의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지역별로 3년 주기로 시행된다. 2026~2028년 사업 대상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신청을 받았다. 이번 추가 신청은 당초 신청 기간 중 신청 누락됐거나 상속 등으로 변경사항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가능하다. 단, 2026년 공급지역은 대상자 선정 마감으로 추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토양비옥도 개선은 농작물 품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농산물 생산의 밑거름이 된다”며, “당초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 내 추가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직거래 활성화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관련해 제안공모 방식의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안공모에는 총 9개 팀이 참여했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실시한 결과, 건축사사무소 태가의 공모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사업대상지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건물 배치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반영한 입면 디자인이 돋보이며, 소비자와 판매자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리·구성한 공간계획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위해 2025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20억원에 시비 26억원을 추가해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영천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맞은편 망정동 417-13번지 일원의 1,654.5㎡에 연면적 855㎡,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천시는 직매장 건립과 함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6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계속해 청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거나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으로, 장학생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 분야는 성적우수 장학생 등 9개 분야이며, 분야별 세부 사항은 청송군청 또는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청송군청 주민행복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장학회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오는 4월 중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생 선발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