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마늘 가공기술 이전 계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마늘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간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그동안 개발된 마늘 가공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민간에 이전해 사업단과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천 마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농업회사법인 ㈜세찬(대표 오세창), 농업회사법인 ㈜우진(대표 최진욱),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가 참여했으며, 영천마늘을 활용한 가공기술 이전을 통해 제품 상용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단계별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2024년에는 마늘가공제품 3종(꿀마늘, 마늘생강샷, 마늘꿀스틱)과 건강기능식품 2종(남성건강, 관절건강), 2025년에는 마늘 음료 3종을 개발하고 패키지 고도화를 통해 제품군의 다변화를 추진했다. 이번 기술 이전은 연구개발(R&D) 성과를 민간 사업화로 연계하는 확산 단계로, 향후 지역 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질병과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민들이 더 이상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 살아온 동네와 집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영천형 원스톱 서비스 통합돌봄의 시작 그간 의료는 민간 의원, 요양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생활 지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분산되어 정작 몸이 불편한 시민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그러나 이제 영천시는 기관별로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한다. 집으로 찾아가는 병원,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원팀(One-Team)’이 한 번에 이번 사업의 눈에 띄는 부분은 방문의료 지원사업이다. 동산의원, 소강한의원이 보건소와 협력하며,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과 협력해 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시부에서는 영천시와 구미시가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의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보통’에서 올해 ‘우수’로 한 단계 등급이 상승했으며, 청렴도 평가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 평가에서도 도내 최고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주요 적극행정 사례로는 ▲할인율 조정 근거 신설을 통한 지역상품권 운영 유연화 ▲교통 불편 지역 학생 안심귀가택시 지원 확대 시행 ▲폐철도 유휴부지 주민친화형 실외정원 전환 ▲‘변속차로 규제 합리화’를 통한 지역 활력 증대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권익위 종합청렴도와 행안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 이어 적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법무부 주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의 이탈률, 인권 보호 조치, 숙소 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천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단 한 건의 무단이탈도 발생하지 않은 ‘클린(Clean) 지자체’로서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44개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시는 제도 도입 이후 계절근로자 유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연도별 입국 현황은 2023년 116명, 2024년 225명, 2025년 251명으로, 도입 인원이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무단이탈 제로’ 성과를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라오스 등 해외 지자체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농가 현장 모니터링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라오스 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사례관리 아동의 주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존중하는 순간, 부모도 성장합니다’라는 주제로 달서가족센터와 연계한 부모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존중’이라는 작은 변화가 아이의 성장에 큰 힘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가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부모 또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부모의 말과 태도가 자녀의 정서와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양육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아이와의 대화 방식을 바꿔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부모의 작은 변화가 자녀의 건강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6일 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6학년도 학생 정서 지원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선발된 신입 회원 5명을 포함한 기존 회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여한 회원들은 학생 한명 한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공감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또래관계능력 향상을 돕고 있으며, 학생과의 1:1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중 교육장은“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나눔과 헌신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토대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정서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오전 10시, 중회실에서 2026 영덕 온(溫)누리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등돌봄 및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 돌봄·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7명의 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전년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부터 ‘늘봄학교’ 정책 명칭이 ‘초등돌봄·교육’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늘봄협의체’ 또한 ‘초등돌봄·교육협의체’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돌봄과 교육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희망하는 질 높고 다양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23일 정보화 교육 기초과정을 개강하며 2026년 상반기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농업 경영과 마케팅에 접목하여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교육은 6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AI 기초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온라인마케팅 교육’의 2개 과정으로 과정별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진행되며, 스마트스토어 개설 등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마케팅, 광고 및 분석까지 농산물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농번기 농업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부터는 교육 시간을 17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시간으로 전환하여 영농 활동과 교육 참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명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농구단은 지난 3월 25일 오후 7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내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3일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농구 대표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여자농구단 선수들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남자 일반부 선수 10여 명과 실전 경기 펼쳤으며, 포지션별 맞춤형 기술 지도와 실전 전술 노하우를 전수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동열 여자농구단장은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제6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여자농구단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 배드민턴단, 4월 19일 육상단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3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 5분 전 내부 방송망을 활용해, 직원들의 목소리로 청렴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형 청렴 방송 ‘청렴 ON AIR’를 운영한다. ‘청렴 ON AIR’는 직원들이 직접 1일 아나운서가 되어 평소 소중히 여기는 청렴 가치와 따뜻한 사연을 공유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반부패 청렴시책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청렴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시민을 위한 소통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청렴 관련 사연과 신청곡을 함께 소개하는 ‘청렴 울림’ 코너와 공직윤리 관련 상식을 퀴즈로 알아맞히는 ‘청렴 한 수’ 코너를 신설했다. 25일 첫 방송의 1일 아나운서로 나선 배낙호 김천시장은 소설 '불편한 편의점' 속 주인공의 대사를 인용해 청렴 메시지를 전하며 “동료와 시민들을 대할 때 규정과 절차만을 앞세우는 것보다 상대방의 처지를 먼저 헤아리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중요하다. 소설 속 주인공이 일한 작은 편의점처럼 김천시청이 시민들의 고충을 묵묵히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이청득심(以聽得心)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