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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5 (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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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스코 58주년…탄소중립 전환은 안전·상생이 기준”

“산업전환 속도 낼수록 안전·환경 기준 더 엄격해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 박희정은 4월 1일 포스코 창립 58주년을 맞아 “포항은 대한민국 철강의 심장이자 탄소중립 산업전환의 최전선”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 산업전환 기조에 책임 있게 동참해 포항을 산업전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노동자와 기술자, 연구인력, 협력사 및 공급망 종사자들의 노력 위에 오늘의 포스코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성과인 만큼 향후 전환 역시 지역의 환경과 안전, 하청노동자 보호, 시민 상생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과제”라며 “포항이 미래 제조업 경쟁력을 다시 세우는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민 건강과 환경, 노동자의 안전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 환경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산업전환이 속도를 낼수록 안전과 환경 기준은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며 “사고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 포항시는 기업과 함께 상시 점검과 정보 공개,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확정…“대통합으로 본선 승리 이끌 것”

“내 ‘일’이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용선 예비후보는 2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과 당원의 준엄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선택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정체된 포항을 깨우고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경쟁한 문충운·박대기·안승대 후보에게 경의를 표하고, 공원식·김순견·이칠구·김병욱·김일만·박승호·모성은 후보 및 지지자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대통합만이 해법”이라며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이력에 대해 “16년 제철소 현장 경험과 12년 도의원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해왔다”며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원은 박용선에게’라는 평가를 시민들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6대 핵심 민생공약 즉각 실행 ▲포항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 ▲교육·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말이 아닌 실천으로 더 크고 강한 포항,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이재명 대통령 "이번 추경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 지켜줄 방파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경제 회생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꼭 필요한 곳에 과감하게 투자…부담이 국민과 경제에 전가되지 않도록 설계"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에 10조 이상 투자…피해지원금 3600만 명 지원" "대중교통 이용, 생활 절전 등 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적극 동참" 호소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로,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또한 어렵사리 되살린 경제 성장의 불씨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하고도 단단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니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MOU 16건 체결

교역·투자, 방산, 핵심광물, AI 등 협력 강화 제도적 기반 마련 교역액 300억 달러 재돌파 노력…CEPA, 할랄 인증 등 협력 강화 KF-21 전투기 공동개발 완수 축하…포괄적 방산 협력 확대키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네시아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한-인니 양국 간 정상회담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정치·안보 ▴교역·투자·산업 ▴첨단기술·에너지전환·녹색경제 ▴사회문화·인적 교류 ▴지역·국제문제 등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모두,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첫 사례이다. 이 대통령은 회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경주에서의 정상회담 이후 5개월여 만에 프라보워 대통령을 국빈으로 환영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와 국빈 초청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우방이자 핵심 협력국으로서, 양국의 포용적 성장과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해 경제·혁신, 안보·방산, 문화·창조 등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추진협의회 주재

지방 주도 성장 시대를 위한 산업, 인재, 인프라 분야 대책 수립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일 14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협의회’를 열고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확정한 8대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별 추진계획을 특정하는 등 내용을 구체화하고, 산업, 인재, 인프라 등 분야별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추진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총리는 “지방균형국가를 달성하기 위해 이제는 지방 주도 성장 시대로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재설계해야 할 때”라며, “현대차그룹의 로봇·수소·AI 분야 약 9조원 규모 투자 추진이 지방주도 성장의 시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지방투자 성공을 위해 정부도 집중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토공간 대전환을 위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육성, 지방우대 체계,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5극3특 성장엔진을 육성하는 첫걸음으로서 올해 하반기에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규제·금융·재정·세제·인재양성 지원 등 성장

이재명 대통령 "한-인니, 에너지 안정적 공급·자원안보 협력 확대 필요"

국빈 방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특별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 격상…"양국 협력 더욱 빛 발할 것" 이 대통령 "양국 소중한 동반자"…프라보워 "양국 관계 더 키워야"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중동전쟁과 관련해 "이번 위기가 양국 경제와 국민의 삶에 미칠 영향이 최소화하도록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자원안보 관련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전쟁 여파로 양국의 에너지 공급망은 물론 역내 경제에 미칠 충격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인도네시아가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의 안정적 역할을 해주는 데 대해 무척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민주주의, 자유무역, 규범 기반 질서 등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 양국 간 협력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프라보워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특별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역사적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오늘 회담은 양국 관계가 왜 특별한지를 증명하는 동시에 더 특별해지는 중요한 동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