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4일 오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희귀질환 진료 현장의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치료 접근성이 낮은 희귀질환 환우·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료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가족 간담회에는 중증(뒤센)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보다 귀 기울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 치료제 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급여 적용, ▴희귀질환 데이터 통합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김 총리는 “희귀질환은 말 그대로 희귀하기 때문에 약을 개발하기도 구하기도 치료를 하기도 어려워 안타까움이 크다”며, “오늘 말씀 주신 부분들을 깊게 생각해서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약 허가, 보험 급여 등 다양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최근 강화된 급식 안전 기준과 2․3식 급식 운영 확대에 따른 현장의 인력 수요를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도 상반기 조리원 신규채용 및 조리사 직종전환 시험’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학교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조리종사원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를 완화하는 등 급식 운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별 급식 인원 배치 기준을 조정해 조리 인력의 적정 배치를 도모했으며, 이에 따라 예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인력 채용을 실시했다. 최종합격자는 조리원 261명과 조리사 직종전환 23명 등 총 284명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특히 이번 합격자 가운데 약 90%가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40~50대 연령층이 86%를 차지했다. 이는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채용후보자 등록 일정은 경북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응시 지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위군은 관내 양봉농가의 가공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 식품소분업 가공 교육을 오는 2월 3일과 2월 5일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병 단위로만 판매하던 벌꿀을 소분하여 스틱꿀 형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식품소분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구축된 액상스틱기를 활용한 현장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해당 교육을 수료한 양봉농가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설치된 액상스틱기를 활용하여, 직접 생산한 벌꿀을 스틱 형태로 소분·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소포장·간편형 제품에 대한 소비트렌드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장비 활용까지 연계된 현장형 교육으로 양봉농가의 가공·유통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앞으로도 공동가공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기업 성장을 통한 정주 인구 증가와 지역 소멸 대응을 목표로 인구감소지역 15개 시․군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버팀목 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공모방식으로 추진되며 인구감소지역 15개 시·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액 10억 이상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청송·영양·봉화·울릉 지역 소재 기업은 매출액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15개 시·군의 중소기업에는 연간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기술혁신, 성공사업화, 투자유치’패키지 지원이 제공되며,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자금’을 통해 기업당 최대 8억 원 규모의 시설자금을 대출금리 2.5%(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설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7개 업체(95.0%)가 이번 설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5개 업체(75.0%)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2개 업체(20.0%)로 확인됐다. 설 휴무 기간은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인 ‘3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9개(8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일, 4일’ 휴무는 각각 3개 업체(5.0%), ‘2일간 휴무’ 2개 업체(3.3%), 생산일정 조율등의 사유로 인해 휴무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미정’ 업체는 2개(3.3%)였으며, 납품 일정 등으로 휴무를 ‘미실시’ 하는 업체는 1개(1.7%)로 조사됐다. 또한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0개 업체(33.4%)로 조사됐고 반면, 올해부터 상여금 월별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