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포항 미래 산업과 도시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14일 오후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문충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문충도 회장, 이채익 이사장, 장일 장풍2030 중앙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이성환 포항뿌리회 초대회장, 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장, 덕화 스님 등 지역 인사들과 당원,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은 많은 참석자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주변 행인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듯 이제는 포항의 신산업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해야 할 때”라며 “이차전지·수소·바이오·신소재 산업을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모든 행정과 산업에 AI 디지털 혁신을 접목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침체된 원도심을 반드시 되살리고, 청년들이 포항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도내 교육과정과 장학 업무를 담당하는 22개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장학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를 직접 지원하는 기관으로, 도 교육청이 수립한 각종 교육정책과 지침을 현장에 적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에 운영될 주요 정책과 교육과정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고교학점제 준비 △진로 및 경제 교육 △IB 학교 운영 △수업과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중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실제로 담당하게 될 주요 업무에 대한 지침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별 추진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우수사례와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자유 학기 운영 점검과 컨설팅 방안 등을 협의하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을 3월 13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농촌으로 이주한 초기 농업인이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영농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성공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4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제도 안내를 비롯해 작목 재배 기술, 토양관리, 농기계 및 농약 안전 사용 등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영농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과 지역 선도 농가를 방문하는 현장 교육을 함께 운영해 실제 농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교육과 치유농업,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새롭게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은 이번 교육으로 AI를 활용한 농업 정보 활용 방법과 치유농업의 개념 및 활용 사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는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및 문제점 해결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와 포항상의, RIST는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현재까지 총 988개 사 2,560건의 애로 기술을 발굴해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매칭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은 총사업비 건당 3,000만 원 내외 ▲시험분석은 기업당 분석 이용료 합산액 300만 원 이하 무상 지원(300~500만 원은 50% 지원) ▲기술지도는 기업당 이용료 합산액 100만 원 이하 무상 지원(100~300만 원은 5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분야별로 접수 기한에 차이가 있으니 신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3월 말 준공식을 앞두고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후 관리 로드맵과 상생 대책을 수립했다. 이는 스마트팜을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봉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핵심 전략 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 "청년들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실질적 기반 마련" 먼저, "교육만 받고 떠나는 것 아니냐"는 군민들의 우려에 대해 봉화군은 파격적인 정착 지원책을 내놨다. 타 지자체 대비 현저히 낮은 연간 약 120만 원의 임대료를 책정하여 청년농의 초기 자본 부담을 덜었으며, 무인자율방제기·고소작업차·지게차 등 고가의 영농장비를 전폭 지원해 몸만 들어와도 즉시 영농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이는 청년들이 임대 기간 종료 후에도 봉화에 영구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전략이다. ◆ "생산보다 중요한 유통, 농협 및 대형 유통망과 손잡다" "생산물 과잉과 판로 부재"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전략적 유통망 확보로 대응한다. 군은 현재 대경사과원예농협 봉화경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스코퓨처엠이 자체 양·음극재 기술과 미국 실라社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연구소장과 실라의 글렙 유신(Gleb Yushin)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실라(Sila)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회사의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크게 증가시키고 충전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 속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모지스레이크(Moses Lake)에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탄소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음극재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