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조주홍 영덕군수 후보 측이 김광열 예비후보 측의 ‘금권선거’ 의혹 제기에 대해 “경선 결과에 불복하기 위한 악의적 흑색선전”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조 후보 측은 “법적 판단이나 수사기관의 결론이 없는 사안을 마치 확정된 범죄처럼 유포하는 것은 명예훼손을 넘어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사실 왜곡과 허위사실 공포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논란이 된 ‘문화 탐방’ 행사에 대해 “동천문화재단의 정기 사업으로, 사전에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하고 공식 회신을 받아 기준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 전 동일 사안을 재확인한 뒤 진행했음에도 이를 ‘직계존비속 금권 부정 경선’으로 몰아가는 것은 선관위 절차를 의도적으로 외면한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 측이 제기한 ‘지역 주민 80명 무료 제공’ 주장에 대해서도 “해당 인원은 재단 회원 및 기존 행사 참여 대상자들로 구성된 것”이라며 “이를 단순히 지역 주민으로 일반화한 것은 사실관계를 과장·왜곡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해당 행사는 2022년과 2024년에도 진행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북한 배경 학생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북한 배경 학생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효과성이 검증된 맞춤형 멘토링 지도 사례를 중심으로 초등과 중등교육 현장에서 북한 배경 학생을 직접 지도해 온 교사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지도 전략과 시행착오, 운영 성과 등을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개별화 지도 방법과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 접근 방식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우수 사례 발표를 넘어 실제 교육과정에서 직면한 문제 상황과 해결 과정을 함께 나누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교육적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연수는 사례 공유에 그치지 않고 교원의 실무 역량 강화까지 폭넓게 다뤘다.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예산 집행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도 함께 진행돼 참석 교원들에게 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과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도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체계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청도군 홍보부스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정착 지원 정책, 농업 창업 지원사업, 주거 및 교육 환경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담을 통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청도군의 농특산물과 지역 농업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청도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행사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청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 물정화 기술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본격화됐다. 경주시는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과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은 인도네시아 반튼주 세랑 지역에서 약 30만가구 160만명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특히 ‘TOP CEO BUMD(우수 지방공기업)’를 2024년과 2025년 연속 수상하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상하수도 처리기술 협력과 서비스 지원, 인적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GJ-R)과 하수고도처리기술(GK-SBR)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세랑 공기업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부지 제공 등을 담당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경주시 물정화 장치와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을 견학하며 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가 경북도·포항시·지역 대학과 함께 SMR 초도호기 유치에 본격 나선다. 경주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도, 포항시, 지역 4개 대학과 ‘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대학은 POSTECH, 한동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위덕대학교 등 4곳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규덕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김종규 POSTECH 부총장, 송인호 한동대 부총장, 박성범 동국대 WISE 캠퍼스 산학협력단장, 장덕희 위덕대 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MR 건설부지 공모 대응과 탄소중립 에너지 허브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의 일환이다. 협약은 △경주 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 △수소환원제철 전환 전력 공급 △SMR 기반 수소 생산·인력 양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담았다. 특히 경북도·경주시·포항시는 SMR 유치를 핵심 과제로 보고 광역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대학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도내 시·군 농촌진흥사업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공무원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현장의 당면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군 농촌진흥사업 실무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내실화해 지방농촌진흥기관 핵심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술 보급체계 개선과 지도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농촌진흥청 농촌지원정책과 노형일 과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보조금 운영 원칙과 주요 감사사례, 디지털 홍보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 이해부터 사업 집행, 행정 대응, 언론 및 대내외 소통까지 현장 실무자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다뤘으며, 단순한 전달형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실천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력 단계와 직무 숙련도를 고려한 수준별 교육을 통해 시군 농촌진흥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 현장을 이끌 핵심 리더를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