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클 해리스(Michael Harris)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을 접견했다.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정부 고위급을 만난 것은 처음으로, 정부의 강력한 자본시장 개선 노력에 대해 부회장이 깊은 관심을 보이며 만남이 성사됐다. 김 총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을 이끄는 세계 최고의 자본시장 플랫폼인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의 대한민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한ㆍ미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한국 정부와 뉴욕증권거래소 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해리스 부회장은 ‘25.9월 이재명 대통령께서 월가에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주재하신 것은 한국 자본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서, 월가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점은 뉴욕증권거래소에 한국기업들이 상장을 할 때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거래소도 한국 기업에 대해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총리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2023년부터 3년간 전국 캠퍼스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교육시설안전 인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103개 교육시설동과 다솜고등학교에 대한 안전 인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 고시에 따른 교육시설안전 인증은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 5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제도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연면적 3,000㎡ 이상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29개 동을 시작으로 2024년 38개 동 및 다솜고등학교, 2025년 36개 동까지 연차별 심사를 통과하며 3개년 계획을 완수했다. 이번 인증 과정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 조치로 이어졌다. 구조, 전기, 기계, 소방 등 물리적 인프라의 체계적 보완은 물론 공기질 관리, 추락 및 넘어짐 방지 등 이용자 체감형 안전 수준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심사 중 도출된 개선 과제를 즉각 반영하여 전기실 등 위험 공간 정비와 피난 안내 체계 보강을 완료하는 등 직업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안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3일 봉화군 봉성면에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도·군의원,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여 봉화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스마트팜 도입이 시급한 농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돼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부터 3년간 245억 원을 투입하여 3.6ha 규모로 조성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CO2 농도, 일조량 등을 조절하여 농산물 재배에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운영비 절감을 위해 공기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 시설이다.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21명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과정 수료생과 지역 농업인은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 등 엄격한 공모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현재 딸기와 토마토 재배 등 본격적인 영농 활동에 돌입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첨단산업 중심지 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유망 기업인 ㈜옴니코트가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포항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 성장 전주기를 돕는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본격적인 투자유치 성과 가시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옴니코트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40억 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컬러강판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바이오, 연구개발(R·D),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조성된 특화지구다. 기존 철강 중심 산업구조에서 나아가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연구개발 기반 기업과 제조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기술사업화와 산업 확장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박순홍 ㈜옴니코트 대표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출신으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포스코 등 지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3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성장본부장,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농공단지를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식물공장(Plant Factory)’ 기반의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농공단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제조 중심의 농공단지를 식량 생산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전환함으로써 산업구조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북 농공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존 산업단지 정책이 노후시설 개선과 기업 지원에 집중됐다면, 이번 협약은 공장을 미래 산업 생산기지로 전환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의 핵심은 경북농공단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장형 식물공장(완전밀폐형 수직농장)’ 기반 산업단지 전환 모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이규봉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선임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고객사 다변화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이규봉 대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누구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강한 회사로 만들겠다”며 “회사의 성장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 각자의 가치가 함께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봉 대표는 ▲1970년생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학사 ▲전 삼성SDI 연구소 전략기획 부장 ▲전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장 상무 ▲전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 전무 ▲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COO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