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시립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가 될 전시 유물 확보에 본격 나섰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유물을 기증과 구입 방식으로 수집해 박물관 전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과 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에 맞춰 전시 유물 수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물 수집은 기증과 구입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물 기증은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연중 상시 접수하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박물관 주요 행사 초청, 발간물 제공 등 다양한 예우와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에 흩어져 있는 포항시 유물을 수집하기 위해 ‘2026년 2차 유물 구입’도 진행한다. 매도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유물 매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포항 지역 및 인물과 관련된 ▲조선시대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조선시대 고지도 ▲ 근현대 자료(일제강점기 생활사, 한국전쟁 및 해병대, 1970년 이전 포항 소재 학교 및 생활사 자료)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온 가족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박병재 퀄텟: 소리로 걷는 하루’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재즈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성 콘서트로, 대금의 깊은 울림과 재즈의 자유로운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담아내며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새벽의 바다에서 시작해 별빛이 가득한 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풍경과 감정을 따라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이끄는 박병재 Quartet은 대금 연주자 박병재를 중심으로 결성된 팀으로, 전통 선율과 민요를 현대적인 재즈 감성으로 재해석해 국악과 재즈의 새로운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보컬 JS Park이 특별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대금과 피아노, 베이스, 드럼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앙상블에 보컬의 감성이 더해져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공간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에 새롭게 문을 연다.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내 기와한옥펜션이 약 10개월 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한다. 새롭게 단장한 기와한옥펜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채형 숙박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청도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와한옥펜션은 총 9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객실마다 20~24평형 규모의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거실과 침대방 2개, 화장실을 비롯해 조리도구와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친구, 연인, 소규모 단체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객실별로 최소 3명에서 최대 7명까지 숙박이 가능해 가족 및 우정여행, 소규모 워크숍 등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 시설과 곡선형 퍼걸러 휴게시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옥 처마 아래에서 바람을 느끼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행사에 함께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3일간 운영되며, 이에 맞춰 참여업체 모집 규모도 작년 대비 52%로 대폭 확대했다. 모집 분야는 ▲김밥 ▲분식 ▲김천 디저트 ▲플리마켓·체험부스 등 4개 분야이며, 총 80여 개 내외 규모를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김천 디저트 분야는 김밥을 테마로 한 디저트,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분야로, 김밥축제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확장해 방문객들에게 김천의 다양한 맛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업체의 전문성·메뉴 차별성·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착한 축제라는 호평을 받은 만큼, 방문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참가업체의 선정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일 현재 영업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26 영덕황금은어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황금은어와 함께하는 미식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존의 튀김과 구이 위주였던 단조로운 메뉴를 넘어 대학 조리학과와 연계해 더욱 다양한 은어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민선 9기 출범과 신규 원전 유치를 축하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중적인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를 케이블 방송사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표 체험행사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이 축제 기간 총 8회 진행되고, 반두 사용이 서툰 어린이들을 위해 인근에 ‘어린이 은어잡이 체험장’을 별도로 조성해 총 7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아울러 가족 물놀이 체험장 내에는 물시소,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설치해 시원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는 대한민국 대학농구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농구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농구협회가 주관했다. 전국 대학농구 명문팀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상주를 찾아 대회 기간 내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부 단국대학교와 남자부 고려대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농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참가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대학농구의 경쟁력 향상과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단과 지도자, 대학 관계자, 가족 및 응원단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상주시를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제42회 MBC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7월 1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한 청소년 창작 뮤지컬 ‘K-Dog 황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안동시 지역아동센터 스마트학습지원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AI를 활용한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해 만든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부터 기획 준비에 들어갔으며, 약 6개월 동안 안동시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공연 기획부터 연습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하나의 창작뮤지컬을 완성했다. 뮤지컬 ‘K-Dog 황구’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상처를 가진 강아지 황구가 꿈을 찾아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참여 아동들은 무대를 통해 도전과 용기, 자아 존중의 가치를 관객들에게 전했다. 특히 공연 제작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해 극 중 음원, 홍보물, 티켓, 무대 및 의상 디자인 등을 직접 제작했다. 참여 아동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등 디지털 윤리 교육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7월 16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내 충의공원에서 ‘제12회 6․25전쟁 참전 전몰학도 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안동시의 지원으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6․25 참전 전몰학도 의용군 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6․25전쟁 당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 76명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전사했다. 추념식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호국정신을 후대에 알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참전 동문 및 유가족,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내빈 인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정기진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조국 수호를 위해 참전하신 학도병 76인의 숭고한 애국심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며 “꽃다운 나이에 전장에서 산화하신 6인의 선배 영령들께서 편히 잠드시길 기원하고, 그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모교의 발전과 나라 사랑의 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애니메이션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창작 음악극 '아버지의 계절'이 오는 7월 25일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살아온 아버지의 삶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창작 음악극이다. 영주에 정착해 기관사로 성실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삶을 중심으로 사랑과 가족, 기쁨과 갈등, 이별과 상실의 순간을 애니메이션과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낸다. 특히 무대에서 상영되는 2차원 애니메이션은 단순한 배경 영상이 아닌 공연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다. 영상 속 인물의 감정과 장면을 성악과 피아노 연주, 어린이합창이 라이브 음악으로 이어가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에는 국내외 오페라 무대와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온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출연하며, 안동MBC영주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곡은 클래식 음악과 한국 가곡 등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클래식 공연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2026년 7월 14일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2026년 제31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 회원과 가족,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우수회원 표창, 한마음 체육경기, 농업인 가요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역 농업 발전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게 봉화군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표창 등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체육경기와 화합행사에서는 농업인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대 간 소통과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봉화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