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는 지난 3일 구미시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총회는 조성문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감사 보고를 통해 한 해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연합회의 운영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2부에서는 내빈과 전직 임원 소개, 구미 농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이 이어졌다. 이번 총회에는 구미 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구미시장을 대신해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의회 정근수 도의원과 구미시의회 장미경·김영길 시의원도 함께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성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 변화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구미 농업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후계농업경영인이 스마트 농업 확산과 농촌 활력 회복의 중심 주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호텔 금오산에서 16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회장 이·취임식과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여성 권익 증진과 단체 활성화에 힘써온 제20·21대 신경은 회장의 이임과, 제22대 협의회를 이끌 김형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여성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며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형미 신임 회장은 취임을 기념해 구미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신년 교례회를 통해 ‘도약·소통·화합’을 키워드로 한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섬세한 리더십과 포용력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경청과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들이 지역의 미래를 여는 주역이 되도록 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22대 여성단체협의회가 구미 발전의 변화 중심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친환경 방역 강화를 위해 올해 2천5백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포충기 27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에 따라 기존 99대를 포함해 총 126대의 포충기가 지역 곳곳에서 운영된다. 포충기는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한 뒤 포획·분쇄하는 장비다. 화학적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며, 가로등 점등과 동시에 자동 작동돼 에너지 소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특히 야간 활동이 많은 공원과 주거 인접 지역에서 방역 효과가 높은 친환경 물리적 방역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추가 설치는 그간의 운영 성과와 민원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산책로, 민원 다발 지역 등 10곳을 중심으로 5월 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포충기 운영과 함께 친환경 유충방제, 일일 모기 감시장비를 연계한 선제적 방역을 병행해 살충제 사용을 줄이면서도 방역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모기 발생 시기와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친환경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영농대행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2026년부터 기존 1개 대행단(5명) 체계에서 4개 대행단(20명 이상)으로 규모를 늘리고, 보다 체계적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농대행단 확대에 맞춰 총사업비도 기존 3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했다. 청년농업인 중심이던 대행단 구성은 관내 농업인까지 확대해 인력 풀을 넓히고, 대행단 추가 운영을 통해 대행 가능 품목과 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영농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농대행단은 고령농과 여성농, 소농 등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사업이다.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이앙과 수확 작업 등을 통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용 요금은 200평 기준 모내기 4만 원, 벼 수확 7만 원, 드론 병해충 방제 7천 원 등으로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1개 영농대행단(5명)은 총사업비 3억 원으로 40ha 규모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통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한다. 여닫이문으로 설치된 20개소 31개 출입문을 대상으로 공사비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1분기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이용 과정에서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겪어온 물리적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개선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심리적 장벽도 낮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동문 설치로 휠체어 이용자와 임산부, 유모차를 동반한 시민 등 다양한 이용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입 동선이 단순화되면서 민원 처리 과정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동문 설치는 교통약자 시민의 공공시설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생활 밀착형 개선”이라며 “출입 환경 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예산 437억원을 투입하여, 전기·수소차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전기자동차 총 1,756대(상반기 1,230대, 하반기 526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대비 약 30% 확대된 규모다.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종별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 221~1,315만원 ▲전기화물 490~2,277만원 ▲승합 1,912~13,16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등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을 교체(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승용,화물)로 구매하는 개인 의 경우 전환지원금을 최대 1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유인책이다. 수소자동차는 총 9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3,250만원, 저상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도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인구 30만 이상 29개 지자체 가운데 3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권 교통안전도시로 평가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지자체별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구미시는 종합점수 88.39점을 기록했으며, 항목별로는 운전행태 48.68점, 보행행태 17.66점, 교통안전 22.05점으로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 보행행태 지표와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평가는 실질적인 교통안전 성과로도 이어졌다. 구미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24년 26명에서 2025년 18명으로 약 31% 감소했다.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 생활권 중심의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초·중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160명과 중학생 63명 등 총 223명이 참여했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실용 중심 영어교육을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생 대상 캠프는 1월 30일 구미대학교 성실관에서 수료식을 열고, 캠프 활동 영상 상영과 성과 공유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원어민 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눴다. 중학생 대상 캠프는 1월 31일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열어, 구미의 역사와 명소를 주제로 한 팀별 발표를 통해 캠프 성과를 공유했다. 구미대학교가 주관한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영미권 어학연수 방식의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함께 수업에 참여해 회화뿐 아니라 발표, 토론, 글쓰기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희망모금액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망모금액 11억 1천7백만 원을 넘어선 18억 500만 원이 모금됐으며, 나눔온도는 161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 12억 6천1백만 원, 나눔온도 113도와 비교해 모금 규모와 참여 열기 모두 크게 확대된 수치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된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기업과 단체,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SK실트론, 삼성전자, LIG넥스원, 효성티앤씨 구미공장,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차병원, 구미도시공사 등 주요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기업도시 구미의 성숙한 기부 문화를 보여줬다. 여기에 ‘착한가게’와 ‘행복나눔가게’ 가입을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꾸준한 참여가 더해지며 일상 속 나눔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됐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자연친화적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 ‘플라타너스 맨발길’을 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7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낙동강 편의점에서 수자원공사 정수장까지 이어지는 2.5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기존 맨발길 1.7km를 전면 정비하고, 미정비 구간 0.8km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신발을 벗고 자연의 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건강 보행 공간으로 완성했다. 맨발길은 구간별로 서로 다른 재질을 적용해 보행의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1구간(500m)은 고운 모랫길로 부드러운 촉감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구간(1.2km)은 고운 흙길로 자연 토양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3구간(800m)은 고운 마삿길로 발바닥을 적절히 자극해 보행 운동 효과를 높였다. 이용자는 체력과 취향에 따라 구간을 선택해 걸을 수 있다. 맨발길은 플라타너스 가로수 아래 조성돼 사계절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길 양측에는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