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가 택시요금 결제에 지역화폐 ‘경주페이’를 도입해 시민 이용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오는 28일 0시부터 시행되며, 지역 내 개인·법인택시 1,065대 전 차량에 일괄 적용된다. 시는 택시 내 경주페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차량을 가맹점으로 일괄 등록해 이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현금·카드 중심의 기존 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화폐 결제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발급받은 경주페이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받고 이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택시 호출 시 자동결제가 지원되지 않아, 경주페이를 사용하려면 현장결제로 전환해야 한다. 경주페이는 현재 월 4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최대 4만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는 예산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경주시는 4월 중 가맹점 등록과 홍보를 마무리하고, 시행일에 맞춰 서비스를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책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계’단계 발령에 대응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과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부문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문경시는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에 따른 승용차 2부제를 평일 전일 시행한다.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홀수일에, 짝수인 경우 짝수일에만 운행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며,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방식으로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된다. 해당 요일과 일치하지 않는 차량은 일부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긴급·의료 등 특수목적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 지역의 전통 발효주 ‘문희탁주’가 2026년 K-푸드발효 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에서 문경주조가 출품한‘문희탁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와 Channel A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전람이 주관한 국내 대표 전통주 품평 행사다. 수상작인‘문희탁주’는 알코올 도수 13도의 500mL 삼양주로, 문경 지역산 멥쌀과 유기농 찹쌀, 전통 누룩, 물만을 사용해 빚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살구와 자두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풍미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황토 발효실에서 유약 처리하지 않은 전통 항아리를 활용해 발효와 숙성을 진행함으로써 인위적인 맛을 배제하고, 자연스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문경주조는 지난 수년간 각종 전통주 품평회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품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왔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4일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2026 문경 달빛사랑여행’ 1회차(고모산성 편)가 봄바람 가득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 야행은 문경 8경 중 하나인 진남교반의 절경과 고모산성을 배경으로 낙동강 물길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즐기고 마침 흐드러지게 활짝 핀 진남교반의 벚꽃길을 만끽하며 진행 됐다. 선착순 사전접수자 100명만 참석가능 한 이번 여행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입담있는 이야기를 통해 문경의 역사와 문화를 귀로 들으며 고모산성 옛길 트레킹으로 시작했다. 야트막한 산길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진남교반의 풍경을 즐긴 참가자들은 고모산성 잔디밭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야광등 만들기, 전통 투호 놀이 등 체험을 즐겼다. 특히 고모산성 주막터에서 운영된‘고모산성 주막 한상’은 가족·연인과 함께 봄꽃으로 화전을 부치고 산나물을 직접 무쳐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봄내음 가득한 체험을 선사했다. 이어진 퓨전국악 공연‘노래가야금야금’의 멋진 공연이 더해지며 산성의 봄밤 정취를 한층 더했다. 마지막으로 참자자 모두가 달빛 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는 공공형 실내놀이터의 공식 명칭을“와글와글”로 확정하고, 오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4월 17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와글와글”명칭은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로 결정됐으며,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찬 놀이 소리가 가득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와글와글”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실내 놀이 공간으로 ▲유아·아동 연령별 놀이공간 ▲신체활동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놀이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령대별 공간 분리와 보호자 관찰 동선을 고려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음악·미술·신체활동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아동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9시까지로 회차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회차별 개인 2,000원이며, 단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새마을회(지회장 김현수)와 밀양시새마을회(지회장 이선동)는 4월 6일 오후 1시, 문경시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협력 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네트워크 구축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 ▲지역 간 독서문화운동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며, 지역 간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문경시 김현수 지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사업과 교류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지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025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소득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어도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이 둘 이상 지자체에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납부 하거나, 칠곡군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칠곡군은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이달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재해 등으로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에는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특히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해운·항공, 정유·석유 화학, 수출·건설 플랜트 분야 중소·중견기업은 피해 입증 서류를 제출하면 납부기한을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고, 필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산지 비율이 전체 토지의 83%에 달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택시’의 운행횟수를 오는 4월 9일부터 50회에서 70회로 확대하며, 교통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운행 확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민의 교통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4월 한 달간 확대된 운행체계를 시범 운영하며 현장 여건과 이용수요를 면밀히 점검한 뒤, 5월 1일부터 13개 마을을 추가하고 기존 일부 구간을 통합·조정하여 전체 120개 마을을 대상으로 89개 노선에 대해 본격적인 행복택시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택시는 오지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맞춤형 서비스”라며, "이번 확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적극 반영한 조치로,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뒤 5월부터 확대된 교통서비스의 전면 실시로 이용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노선 최적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대상지로 춘양면과 명호면을 추가 선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나누고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5개 영역의 다양한 기관(우리약국, 맑은소리음악학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춘양면보건지소, 명진재가복지센터, B앤C돈까스, 억지춘양상설시장 상인회, 의양2리 새마을부녀회)과 4월6일 ~ 7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자살 예방과 생명 보호를 실천하는 마을 단위 사업으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위험 수단 차단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계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 등 생명존중 활동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갖춘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2025년에는 봉화읍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위기 발굴 및 대응 체계를 마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한 ‘품목별 단기교육 고추 과정’을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추 재배 농가 및 관심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회에 걸쳐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됐다. 1회차 교육에서는 고추 생육 특성과 재배환경 관리 등 전반적인 고추 재배기술을 다뤘으며, 2회차에서는 주요 병해충의 종류와 발생 원인, 효과적인 방제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3회차 교육에서는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응 방안, 그리고 수확 후 품질 유지 및 관리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각 교육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들의 실제 영농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 과정 중 질의응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참여 농업인 간 소통의 기회도 마련됐다. 농업기술과 장영숙 과장은 “이번 교육은 고추 재배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단계별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