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에서 선발된 책 읽어주는 학부모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책 읽어주는 학부모 위촉식 및 기본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독서 활동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부모가 학교 독서교육의 주체로서 수행하게 될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기본 연수에서는 그림책 읽어주기의 실제 적용 사례와 교육적 효과를 중심으로 한 강연이 이뤄졌다. 특히 연수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읽어주기 활동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 향상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AI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아이들이 깊이 생각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읽기의 가치가 더욱 커진다고 느낀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6년 3월 1일과 9월 1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213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재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집합교육 12시간과 원격교육 4시간을 포함해 총 16시간으로 구성됐다. 집합교육에서는 △자기 이해를 통한 효능감 향상 △재취업시장 이해 및 경력 대안 탐색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직업 탐색 △정부 지원 제도 활용 및 진로 설계서 작성 등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원격교육 과정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응 전략 등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제공됐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이후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덕교육지원청 1층 초연갤러리에서 '4인 4색, 나의 꿈을 새기다' 영덕군서각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서각은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기는 예술로, 조형미와 서체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전통 공예 예술의 한 분야이다. 이번 전시에는 문자조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서각, 다양한 색채가 돋보이는 화각, 현대적인 입체서각 등 2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영덕군서각회 소속 동암 심원섭, 병천 이형철, 소곡 이성경, 여여 문성준 작가 4인이 참여해 각자의 삶과 가치관, 꿈을 주제로 한 서각 작품을 선보이는 초대전으로, 같은 재료와 기법 속에서도 서로 다른 개성과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나무 위에 새겨진 글과 형상에는 작가들의 철학과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전시가 열리는 초연갤러리는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전통 서각 예술을 통해 꿈과 삶의 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개정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학교 주변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에 대한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정 법률에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청소년 유해 매체·물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한 취지를 반영하여, 유·초·중·고등학교 주변 상업지역 및 통학로 인근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특히 전자 담배 자동판매기의 설치 여부, 청소년 접근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 점검 결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담배자동판매기가 설치된 경우에는 철거 또는 이전을 권고하고, 필요 시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행정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개정 법률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의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이 강화된 만큼, 겨울기간 동안 철저한 점검과 단속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월 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대전)에서 학부모 및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사회-학교 협력 초등돌봄·교육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2월 3일,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초등학생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보다 교육에 대한 수요가 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에게 방과후 교육 참여를 중점 지원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교육청, 대전 유성구청이 협력하여 방학 중에도 특색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 교육감, 대전 유성구청장, 학부모 및 현장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하여,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최교진 장관은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촘촘한 돌봄과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간 돌봄‧교육 협력이 확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3월부터 ‘온(溫)맘365 돌봄(거점형・연계형) 시범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온(溫)맘365 돌봄’은 따뜻한(溫)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365일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필요할 때 곁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뜻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별・기관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 수요에 맞춘 맞춤형 돌봄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거점형 돌봄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기관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하여, 아침・저녁・토요・휴일 등 돌봄 취약 시간대에 다른 유치원・어린이집 유아까지 포함하여 돌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도내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 9,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교실을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한 아동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복도와 홈베이스 등 학교 내 여유 공간을 놀이와 휴식․배움이 균형 잡힌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놀 권리’와 ‘쉴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 문화 확산 및 학생 간 긍정적 사회적 관계 형성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24개 학교의 교실 20실과 복도, 홈베이스 등 여유 공간 23개 공간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2027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실 개선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교실 공간 재구조화와 함께 테마가 있는 실내 놀이터 조성을 병행해 학생들의 놀이공간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 제고와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수교육 수요 증가...‘광역 지원 허브’ 구축 필요성 커져 경북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최근 6년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5,128명에서 2025년 6,560명으로 늘었으며, 2025년 4월 1일 기준 총 6,560명에 이른다. 이와 함께 장애 유형의 다양화・중증화, 진단・평가 및 관련 서비스 요구 확대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특수교육 지원은 기관・사업별로 분산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와 학생이 필요 서비스를 찾아 권역 간 이동해야 하는 부담이 크고, 지역별 접근성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교–지원센터–지역기관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광역 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2026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베트남 학생들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총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즉,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TOPIK)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2020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후, 2021년에 제1외국어와 고등학교 졸업시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와 경북도청(교육청소년과)․경북도경제진흥원(일자리지원팀) 관계자,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기업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와 지역기업의 선취업, 대학의 후학습을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며, 지역에 정주해 성장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6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추진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업체 발굴 및 협력 확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채용설명회 및 채용 전형 지원 △현장실습 및 후학습(일 학습병행) 연계 △참여기업 지원 방안(근로환경 개선, 고졸 청년 인식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의회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10개 사(아주스틸, 자화전자, PNT, 삼광, 삼양컴텍, 세원물산, 아진산업, 한중엔시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