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1월 1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와 충혼탑 참배를 차례로 진행하며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의성읍 구봉산 봉의정 일원에서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의성 청년회의소(회장 홍성우)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해맞이 행사에서는 신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액운을 떨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황금박 터뜨리기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성군은 행사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혼잡 구간에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했으며, 지역 청년단체와 민간단체들도 행사 운영을 도우며 안전한 해맞이를 지원했다. 해맞이 행사 이후에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충혼탑에서 참배가 이어졌다. 참배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작업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산불종합대책 기간에 맞춰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농부산물은 과수와 고추 등 농산물 수확 이후 발생하는 줄기와 뿌리 등 식물체 잔재물로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이 대표적이다. 시기에 따라 1월부터 4월까지는 과수 전지목, 11월부터 12월까지는 고추·들깨·콩 등 밭작물 잔사물이 주로 발생한다. 2026년 사업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경영주로, 만 70세 이상 농업인과 장애인(연령 무관) 농업인이 해당된다. 사업 예산과 지원 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접수하며, 상반기는 1월, 하반기는 9월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농가는 파쇄 예정 필지에 영농부산물을 미리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선린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드론 기반 산불 감시·예방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 운영에 기여한 전경국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체결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드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에는 총 3기, 45명의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이 참여해 전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향후 산불 취약 지역 감시와 예방 활동의 최일선에 서 산림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교육생 선발과 산불 감시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으며, 선린대학교는 교육 과정 기획부터 강사 섭외, 장소 제공 및 성과 관리까지 운영 전반을 맡아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산불 예방의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첨단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포항’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죽도시장 일원에서 물가 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철강경기 침체, 새로운 유통 환경 출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죽도시장 상인단체와 합동으로 시장 곳곳을 돌며, 관광객들에게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독려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냈다. 또한 시는 착한 가격 문화 확산과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기준 경북도 내 최대 규모인 281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2026년에도 지속적인 발굴과 집중 홍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친절한 서비스와 정직한 상품은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관광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첫걸음”이라며, “새해에도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2025년 공모사업을 통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동절기를 맞아 폭설과 한파 등 위험 요인에 대비해 지역 내 민간 대형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중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12월 1일부터 관내 민간 대형 건설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폭설·한파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저체온증 등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내 결빙 구간에 대한 조치 상태와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현재까지 건축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한파 대비 조치 사항을 안내했으며, 이 중 15곳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남은 건축공사장 5곳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마무리하고, 점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2026년 병오년 새해,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에 운집한 5만 명의 새해 희망을 담은 첫 태양이 하늘 위로 힘차게 떠올랐다. 아름다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iM뱅크가 후원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전은 ‘상생의 빛, 함께 빚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해맞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31일 밤 11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카운트다운과 멀티미디어 연출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1월 1일 새벽에는 새해 인사와 사자성어 소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공식 해맞이 행사가 열려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발표된 병오년 포항시의 사자성어 ‘위민충정(爲民忠情)’은 ‘시민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다’는 뜻으로 시민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오로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2026년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오전 7시 33분경에는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새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시미관을 저해와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가로수․가로등․주요교차로․횡단보도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홍보용 현수막, 새해 인사 목적 현수막 등이며, 주요 도로 및 상습 설치 구간을 중심으로는 연중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수막이 불법으로 판단될 경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 계고 없이 즉시 철거할 예정이며, 반복 위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 6월 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말연시 기간 정치인들의 인사성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해, 시 지정 현수막게시대 활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경관 및 공공시설물 훼손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며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경관을 위해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포타운은 지난 12월 23일 ‘2025년 안동포타운 교육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25년도 한 해 동안 진행해 왔던 안동포 관련 교육사업과 안동포 활성화를 다양한 성과들을 선보였다. 안동포 디자인스쿨과 안동포 디자인 공예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1년간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안동포조합과의 협업으로 추진했던 ▲전통 섬유 활성화 사업 ▲안동포 상품 및 진품 인증 패치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한 안동포 상품 등도 함께 전시됐다. 안동포타운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안동포와 무삼의 기능과 실용성을 살리기 위해 매년 안동포디자인스쿨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4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교육생 중 ‘디자인 공예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명의 안동포 공예 작가가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안동포와 유명 예술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인 안동포를 지켜온 직조인들과 교육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연말을 맞아 2025년 한 해 시정 운영 성과를 종합 정리하고, 2026년 주요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시는 올해 대형산불 대응과 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재정․산업․문화․복지 등 각 분야에서 주요 과제를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안동시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시정 운영에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봄철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중앙정부․경상북도․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했다. 시는 향후에도 피해지역의 재정비와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는 동시에,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재정 분야에서는 주요 현안 사업과 미래 전략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힘썼다. 안동시는 2017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연 이후 8년 만에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국․도비 9,500억 원 이상을 확보해 지역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6년 1월 1일 철탄산 성재에서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丙午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새해의 출발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청년회의소와 특우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만세삼창, 새해 소원지 작성,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새해 첫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고,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성호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화합하는 자리에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새해 첫날,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진심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