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지속 추진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제사업에 참여하는 23개 업체와 직영 방제단 15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TBM) ▲근로자 건강관리 및 보호구 착용 등을 점검하고, 벌목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 작업자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안전수칙 준수, 긴급상황 대처 방법, 타지역 재해사례 공유 등을 교육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풍이나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산림 내 고사목이 쓰러질 경우 등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산림 내 출입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등산 및 산나물 채취 등으로 입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고사목이 쓰러지거나 가지가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각별한 주의와 입산 자제를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방제 작업은 작업 특성상 안전 수칙 미준수 시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6일 포항철강산단 통합관제센터에서 ‘2026년 1/4분기 통합관제센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단 내 화재 발생과 대기 유해 물질 확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포항시와 포항남부소방서, 철강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합동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과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철강산단 내 IoT화재감시 센서가 설치된 동연특수(주)에서 화재 발생으로 인한 유해가스 물질이 유출됐다는 상황을 설정했다. 이어 드론과 환경 감시 CCTV로 현장을 확인하고, 유해 물질 확산 예측 모델링을 통해 2차 피해 범위를 파악한 뒤 인근 공장 근로자들에게 재난 상황을 전파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정기 훈련이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강점은 체계화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향후 분기별로 진행될 모의훈련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첨단 기술을 접목한 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6일 포항시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 현안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실시 중인 ‘2026년 화랑훈련’과 연계해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및 인사말씀 ▲2026년 화랑훈련 기관별 훈련계획 보고 ▲통합방위 및 안보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전략산업이 집적되고 해양·항만 인프라를 갖춘 포항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며, 안보 위협은 물론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통합 위기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화랑훈련은 지역 방위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군·경이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 분야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산업, 기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정책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 진행된 ‘해양레저관광 대상’ 시상은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안서 접수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포항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지역 고유 해양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남구 송도동의 한 시의원 소유 건축물을 둘러싸고 주차장 확보 의무 미이행과 도로 무단 점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건축물은 건축 허가 당시 일정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조건으로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현장에서는 해당 주차 공간이 유지되지 않고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건물 인근 도로 일부가 사실상 해당 건축물 이용을 위해 점용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주차장은 사라지고 도로까지 점용돼 일상적인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일반 시민이었다면 즉각 단속됐을 사안이 아니냐”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건축 허가 조건 위반 여부와 도로 점용 실태에 대한 행정기관의 현장 점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관계 부서는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사안이 공직자인 시의원과 연관돼 있다는 점에서 단순 민원을 넘어 관리·감독 책임 논란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허가 조건대로 이행되지 않은 주차 공간과 사실상 사유화된 도로라는 의혹 속에, 행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지역의 방치된 유휴 공간과 지역 자원이 청년 창작자들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로컬을 다시 보는 여행, 그 길을 여는 청년 창작자들의 공간’을 주제로 한 ‘경북여행 MVTI 4월호’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4월호는 청년들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경북의 공간과 지역 특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주군 ‘하늘목장’은 오랜 기간 방치됐던 목장 부지를 감성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 사례로, 피자 만들기 체험과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청도군 운문산 자락의 ‘느티고을펜션’은 수영장과 놀이터를 갖춘 로컬 스테이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느린 여행’을 제안한다. 봉화군 ‘사람과 초록’은 유휴 공간을 정원으로 재생해 주민과 방문객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주 감포 ‘마카모디’는 가자미를 활용한 콘텐츠로 지역과 바다를 잇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보인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도도 눈길을 끈다. 고령군 청년 농부 ‘봉이땅엔’은 수직 재배 기술을 통해 딸기를 브랜드화하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아이디헤어 포항점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가 지역 교통장애인을 위한 미용봉사에 나선다. 아이디헤어 포항점(대표원장 백민)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김성일)는 6일 포항시지회 사무실에서 지속적인 미용봉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용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디헤어 포항점은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대형 전문 헤어샵으로, 백민 대표원장은 서울 강남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미용 서비스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약 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지역 대표 헤어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성일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민 대표원장은 “미용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군수는 6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충혼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뒤,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재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민선 8기 재임 기간 동안 현장 행정을 실천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덕 건설에 매진해 왔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난 4년간의 성과로 ▲예산 6천억 원 시대 개막 ▲생활인구 월평균 30만 명 달성 ▲공약 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청렴도 12년 만에 3등급 상승 등을 제시했다. 또한 대형 산불 피해 당시 재난복구비 3,700억 원과 11개 마을 재건을 위한 875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대전환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에너지 산업 기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관광 분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포항시의회 의원선거를 앞두고 한 예비후보자의 과거 전과 기록이 공개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 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M 예비후보는 공식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서를 통해 지난 2005년 5월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야간·공동상해)으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전과 유무를 넘어, 시민을 대표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문제로 번지며 후보 검증 과정 전반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정당 차원의 공천 및 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는 분위기다. 지역 주민 A씨는 “폭력 관련 전과가 있는 인물이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특히 공동상해는 개인의 실수를 넘어 집단적 폭력 행위라는 점에서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과거 이력을 현재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것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한 주민은 “20년 전 사건만으로 현재의 인성과 자질을 단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후의 삶과 변화된 모습도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일정은 과세당국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부 납세자들이 회계 마감이나 주요 사업 일정과 겹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납세자가 직접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세무조사 사전 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7월부터 11월 사이의 기간 중 희망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회계 결산,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조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경산시는 이번 제도가 ▲납세자 불편 최소화 ▲기업 활동 안정성 제고 ▲세무조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