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 분야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정책과 산업, 기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해 정책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관 운영과 체험 프로그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2일 개막식에서 진행된 ‘해양레저관광 대상’ 시상은 정책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안서 접수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포항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지역 고유 해양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남구 송도동의 한 시의원 소유 건축물을 둘러싸고 주차장 확보 의무 미이행과 도로 무단 점용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건축물은 건축 허가 당시 일정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조건으로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현장에서는 해당 주차 공간이 유지되지 않고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건물 인근 도로 일부가 사실상 해당 건축물 이용을 위해 점용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를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주차장은 사라지고 도로까지 점용돼 일상적인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일반 시민이었다면 즉각 단속됐을 사안이 아니냐”고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건축 허가 조건 위반 여부와 도로 점용 실태에 대한 행정기관의 현장 점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관계 부서는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사안이 공직자인 시의원과 연관돼 있다는 점에서 단순 민원을 넘어 관리·감독 책임 논란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허가 조건대로 이행되지 않은 주차 공간과 사실상 사유화된 도로라는 의혹 속에, 행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지역의 방치된 유휴 공간과 지역 자원이 청년 창작자들의 손길을 거쳐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로컬을 다시 보는 여행, 그 길을 여는 청년 창작자들의 공간’을 주제로 한 ‘경북여행 MVTI 4월호’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4월호는 청년들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경북의 공간과 지역 특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주군 ‘하늘목장’은 오랜 기간 방치됐던 목장 부지를 감성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 사례로, 피자 만들기 체험과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청도군 운문산 자락의 ‘느티고을펜션’은 수영장과 놀이터를 갖춘 로컬 스테이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느린 여행’을 제안한다. 봉화군 ‘사람과 초록’은 유휴 공간을 정원으로 재생해 주민과 방문객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주 감포 ‘마카모디’는 가자미를 활용한 콘텐츠로 지역과 바다를 잇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보인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도도 눈길을 끈다. 고령군 청년 농부 ‘봉이땅엔’은 수직 재배 기술을 통해 딸기를 브랜드화하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아이디헤어 포항점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가 지역 교통장애인을 위한 미용봉사에 나선다. 아이디헤어 포항점(대표원장 백민)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김성일)는 6일 포항시지회 사무실에서 지속적인 미용봉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용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디헤어 포항점은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대형 전문 헤어샵으로, 백민 대표원장은 서울 강남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미용 서비스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약 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지역 대표 헤어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성일 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민 대표원장은 “미용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군수는 6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충혼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뒤,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재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민선 8기 재임 기간 동안 현장 행정을 실천하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덕 건설에 매진해 왔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난 4년간의 성과로 ▲예산 6천억 원 시대 개막 ▲생활인구 월평균 30만 명 달성 ▲공약 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청렴도 12년 만에 3등급 상승 등을 제시했다. 또한 대형 산불 피해 당시 재난복구비 3,700억 원과 11개 마을 재건을 위한 875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대전환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에너지 산업 기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관광 분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포항시의회 의원선거를 앞두고 한 예비후보자의 과거 전과 기록이 공개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 가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M 예비후보는 공식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서를 통해 지난 2005년 5월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야간·공동상해)으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전과 유무를 넘어, 시민을 대표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도덕성 문제로 번지며 후보 검증 과정 전반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정당 차원의 공천 및 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는 분위기다. 지역 주민 A씨는 “폭력 관련 전과가 있는 인물이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특히 공동상해는 개인의 실수를 넘어 집단적 폭력 행위라는 점에서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과거 이력을 현재의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것이 과도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한 주민은 “20년 전 사건만으로 현재의 인성과 자질을 단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후의 삶과 변화된 모습도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일정은 과세당국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부 납세자들이 회계 마감이나 주요 사업 일정과 겹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납세자가 직접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세무조사 사전 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7월부터 11월 사이의 기간 중 희망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회계 결산,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조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경산시는 이번 제도가 ▲납세자 불편 최소화 ▲기업 활동 안정성 제고 ▲세무조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입장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송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3.7%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로, 일상 속 사소한 불편조차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많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서비스 업체가 부족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2023년 전기·수도 고장 수리, 여름철 방충망 보수, 겨울철 외부 수도 보온재 설치 등 사계절 생활 민원을 처리하는 ‘8282민원처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높은 체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용 주민들 사이에서는 “등을 긁어주는 것처럼 시원하다”, “이젠 자식보다 8282가 낫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2023년 시행 첫해 6,844건이던 민원 처리 건수는 경로당 방문 홍보 등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해, 시행 3년 차인 지난해에는 총 7,301건을 처리했다. 또한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방송 출연 문의와 타 시·군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대외적인 관심도 확산되고 있다. 청송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 기독교연합회(회장 류상호 목사)에서 4월 5일 일요일 다산교회에서 개최된 ‘2026년 고령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고령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류상호 목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고령군 기독교연합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된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청소년시설의 이달 중순 개관을 앞두고, 4일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공간 구성의 적정성, 안전관리 상태, 이용 동선, 프로그램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리모델링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에 따른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수요를 반영한 공간 재구성 및 추가 필요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댄스실, 상상 공방 등 청소년 문화·체험 공간 확충 ▲쉼터, 옥상정원, 테라스정원 등 상담 및 휴식 공간 개선 ▲미디어 스튜디오, 플레이존 등 동아리 및 자율활동 공간 조성 ▲안내데스크, 전시 공간 등 프로그램 운영실 기능 강화 ▲대기 중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휴식 공간 조성 등으로, 개방형 구조와 이용자 중심의 동선 재배치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아울러 2·3층에는 군정 주요 정책과 다양한 지역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