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토지 경계의 불일치 해소와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속지적도는 개별 지적도면을 연결해 하나의 통합 도면으로 구축한 것으로, 그동안 도면 간 경계 불일치와 위치 오차 등으로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면 간 접합을 중심으로 오류를 정비하고, 지적도 간 정합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다만, 본 사업은 지적공부를 현실 경계와 일치시키는 측량사업이 아닌 도면 정비 중심의 사업이다. 정비가 완료된 연속지적도는 ▲토지이용계획 확인 및 민원 처리 ▲도로·하천 등 각종 기반시설 사업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약 50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취업 및 직무수행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시험, 공인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2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구직활동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에 나설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하절기 강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발생한 벌채 사면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임야에서 나무의 도복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다만, 벌채사면은 나무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지반이 흔들릴 우려는 적지만, 나무가 제거되면서 지표면이 그대로 노출돼 강우 시 토사 유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 정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의성군은 산림엔지니어링 산림기술자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급경사지연구소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자문을 거쳐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사면 사전 정비 ▲사방시설 설치 ▲응급복구장비 사전계약 3단계로 구성된 정비 대책을 수립했다. 1차적으로 벌채사면을 대상으로 수로 정비와 지반 다지기 등 강우 대비 사전 정비를 실시하고, 2차에서는 사면 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설계를 거쳐 사방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하절기 강우에 따른 토사유출 등 비상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2026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에 도내 7개 도서관을 선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경북교육청 소속 도서관을 지역 맞춤형으로 브랜딩해 도서관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모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경북교육청정보센터 등 7개 기관에 총 7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책 뮤지컬로 세대공감을 펼치다’ 사업을 통해 전 세대가 참여하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포용적인 교육 문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도서관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詩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 창작, 시화 체험, 문학 탐방, 출판기념회 등 단계별 문학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문학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상주도서관은 ‘미술과 인문학, 그 사이를 읽다’ 사업을 통해 인문․예술이 융합된 특강과 공연, 미술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외동도서관(경주)은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예술교육 정책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경북형 예술교육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참여형 예술교육 확대, 지역 격차 해소, 심화 예술교육 강화, 예술교육 기반 확충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도 예술가, ‘1인 1예술’, ‘1교 1예술동아리’ 2026년 예술교육의 출발점은 ‘참여의 확대’에 있다. ‘1인 1예술’은 모든 학생이 최소 하나 이상의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규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정책이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1교 1예술동아리’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미술, 합창, 밴드, 국악 등 학교 특색을 반영한 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고교학점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90교, 341개 강좌, 4,39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이래 최대 강좌 수와 최대 참여 인원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과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실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핵심 목표로, 학교 간 협력을 통해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폭넓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고급 화학, 고급 물리학, 고급 생명과학, 고급수학Ⅰ 등 심화 과목을 비롯해 물리학․화학․생명과학 실험, 과학과제연구 등 탐구 중심 과목과 국제관계의 이해, 국제경제,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 상담심리의 이해, 금융과 경제생활 등 인문․사회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웹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이산수학 등 AI․디지털 기반 과목이 확대 개설되어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총 6억 3천9백만 원의 마음바우처 예산을 확보해, 정신건강의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진료․치료비 등을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마음바우처 지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와 검사비, 치료비, 약제비, 입원비, 심리 검사비, 심리치료비 등 다양한 치료 비용을 포함하며, 자살․자해 시도로 발생한 내․외과적 치료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일 ‘학생 마음바우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료 지원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심의위원회는 영남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학과 교수, 교장, 교감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운영하던 ‘책임교육 학년제’를 2026학년도부터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으로 개편하고,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교 단계에서의 기초학력 보장을 한층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결손의 조기 예방․해소를 목적으로,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해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고, 중학교 단계까지 연계되는 책임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 이번 추가 공모는 신입생의 학교 적응과 초기 학습 형성 과정을 고려해, 입학 후 약 2개월간의 학습 성취 수준과 담임교사의 관찰 결과를 반영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2차 추가 공모에서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경북경찰청,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IT 기기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게임 내 유사 도박 시스템과 불법 도박 사이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온라인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갈취나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개인의 건강과 미래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도박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통해 도박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했다. 자진신고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며, 신고는 국번 없이 117(학교폭력 신고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자진신고가 접수되면 전문가 상담을 거쳐 상황에 따라 경찰의 선처가 검토되며, 이후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n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1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거시경제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관리반 등 5개 대응반별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비상한 상황일수록 그에 걸맞은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전 부처에 “전쟁 영향이 예상되는 모든 품목을 선제적으로 식별, 목록화해 일별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이상 징후들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가 총량에 문제가 없더라도 일부 지방정부 수급에 애로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지방 정부별 세밀한 점검과 과부족 조정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이어 대중교통 이용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있는 국민께 감사를 전하면서 “전쟁 추경안에 포함된 지원 수단 외에도 경제 위기에 취약한 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추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비공개 회의로 전환 이후, 이 대통령은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기후부 장관에게 구매 수량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