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지난 4월 8일 왜관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채용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칠곡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지역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2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업과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을 통해 77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이 중 14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또한 18명이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어 후속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면접 컨설팅, 취업상담, 취업타로 및 건강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1인 창조기업‧중장년기술창업센터, 청년센터 등이 참여해 창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정보 제공도 이뤄졌다. 칠곡군 관계자는“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배낙호 시장이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조현애 부시장이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장이 선거에 입후보하여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현애 부시장은 오는 6월 3일 자정까지 시장의 직무와 시정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9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의 중립의무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을 강조했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엇보다 시정의 연속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으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시장 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실시된‘2026년 화랑훈련’이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적 침투 및 도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김천시 전역(대구‧경북 권역)에서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자체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검증하는 데 주력했다. 김천시(통합방위지원본부)는 훈련기간 동안 군·경·소방과 실시간 상황을 공유했으며, 사전에 정비한 통합방위예규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제 훈련으로 진행됐던 김천 직지사 일대 산불 발생에 따른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응 훈련에서는 적 테러와 대형 재난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선보였으며, 군의 작전지원과 소방의 화재 진압, 지자체의 행정 지원 및 경찰의 현장 통제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신속한 초동 조치 및 복구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아울러, 훈련 기간 중 발생한 군 작전 차량 이동과 일부 교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4월 8일 관광시즌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울릉군 전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클린울릉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와 해안 및 주요 도로변의 방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자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울릉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릉군 의회를 비롯하여 울릉군교육지원청, 농협은행울릉군지부, 울릉농협 등 관내 유관기관과 울릉군새마을회, 울릉여성단체협의회, 울릉로타리클럽, 울릉라이온스클럽등 여러 사회단체가 참여했고, 울릉군에 상주하고 있는 해군제118전대, 공군제8355부대, 울릉경비대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발벗고 참여하여 민·관·군이 함께하는 합동 정화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 해안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중점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내달 1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 열애’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신념과 권력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개인의 선택을 그린 창작 오페라다. 특정 종교적 서사를 넘어 인간의 양심과 결단을 다룬 작품으로,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이력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의 모티브가 된 주기철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저항하다 순교한 인물로, 한국 근현대사에서 ‘양심과 저항의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는다. 공연은 평양 산정현교회를 배경으로 인물 간 갈등과 선택의 과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낸다. 아리아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고문과 회유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려는 인물과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주변 인물들의 서사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과 갈등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시민들에게 완성도 높은 오페라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nbs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9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매년 공사, 용역, 물품 계약 시 발주부서가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내실 있는 예산집행과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가심사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시는 공공건축물 준공 이후에도 정기적인 하자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하자담보 기간 내 발생하는 하자 조치 및 보수를 철저히 관리해 향후 시설물 유지에 드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재정 절감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자체 심사 기준 및 사례집을 보완해 전 부서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예산 절감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8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를 위한 변화, 포항시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키우고, 규제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구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을 비롯해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제도와 규제개혁 제도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와 타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포항시 ‘포항형 천원주택’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이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승은 강사는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이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으로 도움을 받은 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 문화관광 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해불빛시장 상인들이 자체 예산을 들여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대해불빛시장 상인회는 ‘포항 운하 크루즈 이용객 대상 시장이용권 증정’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인회가 직접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상인회는 2,000원권 시장이용권 1,500장을 제작해 포항운하 크루즈 매표소에서 이용객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 이용권은 대해불빛시장 내 가맹점포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여유 있게 설정돼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한다. 특히 포항운하와 대해불빛시장은 약 900m 거리에 있어 크루즈 관광 이후 시장 방문으로 이어지는 상권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상인회는 이와 함께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장 방문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게시하면 향초, 에코백, 우산 등 기념품을 제공해 젊은 방문객 유입과 온라인 홍보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행사 추진에 앞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실시된‘2026년 방사선비상진료 집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주관했으며, 한울원자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강진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울진군의료원을 비롯해 울진소방서, 원자력사업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중훈련은 원전 부지 내 의료지원 인력 투입 등 고도화된 시나리오를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원전 밀집지역인 울진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진료체계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 의료 인력이 참여한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울진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철저한 의료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이 해녀·해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 4월 4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 2층 워케이션센터에서 ‘2026년 해녀·해남 심화과정 3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회, 70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울진군과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울진군 해녀·해남 양성을 위한 전문 심화과정으로, 장비 사용법, 수중 안전교육, 숨참기 트레이닝, 해양 실습, 테왁 훈련, CPR 심폐소생술 교육, 미역작업 실습, 플로깅 및 수료식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워케이션센터와 실내풀장, 울진 관내 바다 및 어촌계 현장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해역 특성에 맞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어촌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과 안전 역량을 함께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 체험형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