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약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지역 대표 봄철 행사와 연계해 결혼·출산·육아·일·생활 균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년층이 다수 참여한 행사 특성을 반영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벚꽃마라톤 현장에서 캠페인을 널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우사시와 중국 시안시·이창시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개막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대회 분위기를 함께했다. 체류 기간에는 교육·체육 분야 교류도 이어졌다. 중국 이창시 대표단은 3일 근화여고(여중)와 근화유치원을 방문한 데 이어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간담회를 가졌고, 시안시 대표단은 4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에어돔을 견학했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해외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풀뿌리 교류를 이어갔다. 일본 우사시의 마츠바라 히로유키 부시장은 이번 대회 5km 코스에 참가했다. 마츠바라 부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길을 달리며 APEC 개최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꼈다”며 “양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만큼 스포츠는 물론 문화·교육 등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국가 및 지역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조사요원 103명을 모집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사업체의 분포와 고용구조, 경영활동 등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구조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 분야는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 조사원 등이며, 18세 이상으로 조사 관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경주시 통계상황실을 방문해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5월 중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6월부터 7월까지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가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확대하며 ‘물복지’ 실현에 속도를 낸다. 경주시는 산내면 지역의 생활용수 불편 해소와 물복지 실현을 위해 ‘산내면 광역상수도 공급사업(6차분)’을 이달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1년간 총 416억원(국비 280억원, 도비 36억원,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지 1개소(1,000㎥), 상수관로 100㎞, 가압장 23개소 설치 등이다. 현재까지 상수관로 75㎞와 송·수가압장 3개소, 배수지 1개소 설치를 완료한 상태로, 전체 공정률은 약 70% 수준이다. 이번 6차분 사업은 총 56억 4,000만원(전환사업비 50억원, 도비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2027년 1월까지 10개월간 추진된다. 사업 구간은 총 16.6㎞로, 배수관 11.3㎞와 급수관 5.3㎞ 설치 및 부대공사가 포함되며, 산내면 의곡리와 감산리 일원에는 통수와 함께 가정급수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개장 3일 만에 7,271명이 찾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일 개장한 라원은 경감로 233 일원에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복합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했다.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실내 정원이 결합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졌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야외 정원은 ‘신라 8괴’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반영해 스토리텔링형 동선으로 구성됐으며, 모바일 앱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개장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인상적이다”, “빛과 공간 연출이 뛰어나 사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문화관광재단은 4월 1일 오후 2시,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과 협력 하여 추진되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문화 기반 시설로의 접근성인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문화 향유 여건을 강화 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첫 행사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가 참여하여 ‘마을로 찾아가는 대가야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고령군 전역에서 운영되며,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가야 음악치료 ▲퓨전 국악 콘서트 ▲이야기 할아버지와 블랙라이트 공연 ▲어린이 문화교실 ▲힐링 문화 한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고령문화관광재단 이승익 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 국비를 확보하고, 4월 13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는 산림에 방치된 벌채목과 나뭇가지 등 산림부산물을 수집·가공·유통하는 시설로, 사업 대상자에게 창고 및 작업장 등 기반시설 조성비와 파쇄기 등 자원화 장비, 유통·운반 장비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총사업비는 30억 원으로 국비 50%, 도비 6%, 군비 14%, 자부담 30%로 구성되며, 연도별 15억 원씩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산림조합 및 목재생산업자로 사업부지 소유권을 확보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전문가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검토,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성군이 지난해 발생한 대량의 산불피해목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비 사업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목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석회에서는 ▲지방재정발전 유공 ▲국민보건향상 유공 ▲도정발전 유공 ▲자랑스러운 공무원 ▲예산집행부문 우수 유공 5개 부문에서 총 24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경상북도 K-과학자”로 위촉된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을 초청해 'AI를 이용한 글쓰기: 점(dot)을 이어 선(line)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AI 기반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문서의 가독성과 소통력을 높이고,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식정보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글쓰기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AI를 멘토로 활용하는 공동 창작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강연은 기술과 인간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AI를 스마트한 도구로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군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12월말 기준 결산법인은 해당 기간 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하거나 우편 또는 시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해 신고 가능하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시는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계획이다. 다만 신고는 4월 30일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4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및 농식품바우처사업 수혜자와 동일 자녀로 중복 신청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지정 쇼핑몰에 회원 가입 후 총 20만 원(지원금 16만 원, 자부담 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유기·무농약 농산물, 유기 축산물, 유기 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등이며, 한우·돼지고기·유정란의 경우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품이 포함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