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내 손안의 스튜디오! 숏폼&라이브커머스 A to Z’ 교육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및 농식품 가공관련업체가 스스로 온라인 판매를 기획·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디지털 유통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 12월 중 총 5회, 20시간 과정으로 농업인교육복지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운영됐으며, 라이브커머스 기획부터 숏폼 콘텐츠 제작, 실제 송출 실습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비자 언어 이해와 채널별 말투 전략을 통한 브랜드 스토리 구성, 30초 숏폼 구조 설계와 농산물 메시지 전략, 농가별 숏폼 대본 제작 실습, 라이브커머스 대본 구성과 상품기획 및 썸네일 문구 전략, 숏폼–라이브–스토어로 이어지는 판로개척 로드맵 수립 및 최종 라이브 촬영·송출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마케팅 및 라이브커머스 전문 컨설턴트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내년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시 전역에 후보자 개인 홍보용 현수막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 미관과 보행자 안전을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최근 도심 주요 도로와 교차로, 보행로 인근에 설치된 현수막 중 보행 공간을 침해하거나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강풍이나 우천 시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비 활동을 병행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다. 포항 시내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도심 곳곳에 무질서하게 게시된 홍보용 현수막 때문에 도시가 어수선해 보이고, 운전하거나 걸을 때 시야를 가려 위험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며 “보다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개인 홍보를 목적으로 허가 없이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명백한 불법”이라며 “연말·연초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제작 지원 올로케이션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오는 2026년 1월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안보현(선재규 역)과 배우 이주빈(윤봄 역)이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에 지친 삶을 뒤로하고 작은 학교로 내려온 교사 윤봄과, 거칠어 보이지만 따뜻한 면모를 지닌 학부모 선재규가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얽히며, 닫혀있던 마음이 서서히 풀리고 새로운 감정이 피어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포항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포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방영 이후 구룡포, 호미곶, 청하 일대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이끌어 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포항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프링 피버’ 역시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포항의 도시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프로게이머 제카(Zeka)로 활동 중인 김건우 선수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천만 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포항 출신인 김건우 선수는 2020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현재 한화생명 e스포츠팀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준우승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건우 선수는 고향 포항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건우 선수가 고향 포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와 재난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가 주관한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여받고, 특별교부세 1억 4천만 원도 지원받게 됐다. 특히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는 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5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하며, 포항시가 추진해 온 안전 정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과 체계성을 갖춘 정책으로 정착했음을 입증했다. 이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축적해 온 안전 행정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포항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특성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지난 8월 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실시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에 남구 대송면과 북구 신광면이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포항에코빌리지는 현재 호동에서 운영 중인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을 대체할 복합 환경기초시설로, 소각시설과 매립시설을 비롯해 총 6개의 폐기물 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이후 약 30년간 포항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입지 공모 과정에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 23회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유치 관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타 지자체 선진시설 견학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대시민 홍보를 통해 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향후 일정으로는 2026년 1월 중 주민대표와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부터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의 겨울밤이 따뜻한 온기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칠곡군의 신규 관광콘텐츠로 왜관역 광장에서 첫선을 보인‘2025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월 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약 1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겨울철 대표 축제가 부족했던 지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우선 역 광장을 하나의 겨울 정원으로 꾸민‘화이트 트리숲’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8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하얀 조형물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은 이색적인 SNS 인증샷으로 행사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야간경관은 크리스마스 마켓 종료 이후에도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어 겨울철 칠곡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고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진 18여 개의 셀러 마켓은 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과 시민 모임이 연말을 맞아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경원건설㈜과 93연합동기백범회는 지난 26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학회 이사장과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한 경원건설(주)는 남선면에 위치한 유리․창호공사 전문업체로, 평소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정기후원 참여 등 지역 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전달식에 참여한 93연합동기백범회는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백범회는 1993년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범띠 동기들이 뜻을 모은 연합 모임으로, 봉사․장학․친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그간 취약계층 지원, 독거노인 주거 개선, 난치병 학생 후원, 각종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경원건설(주) 정경태 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신뢰를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12월 26일 구 안동역사부지 내 다목적공연장에서 ‘(구)안동역사부지 활용사업 및 안동 옥야동 늘솔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말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구 안동역사 부지와 폐선 구간을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철도로 인해 단절됐던 원도심과 강남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영가대교~웅부공원 간 남북 연결도로 개설(왕복 4차로, L=220m) ▲지하 1층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257면) ▲옥야동 일원 폐선부지를 활용한 늘솔길 산책로 조성(L=790m) 등이다. 총사업비는 국비․지방비 포함 약 407억 원이며, 2026년부터 공정을 본격화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남북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기존 철도부지로 인해 약 1.7km를 우회해야 했던 시민의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규모 집객시설에 대비한 지하주차장 조성은 원도심 주차 여건 개선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급수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13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자추첨에는 구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아이엠뱅크 전진수 구미시청출장소장, 농협은행 류지윤 구미시청출장소장이 참여해 추첨 전 과정을 함께했다. 외부 인사가 참관함으로써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구미시는 2009년 ‘구미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10만 원 이내의 상품권과 함께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이번 추첨에서 10만 원 구미사랑상품권 지급 대상자는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16만7,858명 가운데 100명이 선정됐다.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납세자와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자 중에서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