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와 연휴 기간 중 단수 및 수질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을 예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시는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상·하수도 관리대책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사전 대비 기간에는 정수장, 취수장,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처리시설, 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해 위험 요소를 정비·보수했다. 특히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외부 노출 계량기와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도 강화했다. 하수 분야에서는 전통시장과 관광지, 식당 밀집 지역 등 다중 이용 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해 막힘과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했다. 연휴 기간 중 계량기 동파, 누수, 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청림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와 청림동 주민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프로그램 출범 행사’를 개최하고, 청림동 도시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청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현판식과 현수막 퍼포먼스에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의지를 함께 다졌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공동체가 직접 만든 지역 특화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도시재생 전문가들은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주민역량’을 꼽는다. 기반 시설과 공간 정비만으로는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이를 운영하고 발전시킬 주민의 역량이 뒷받침돼야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도시재생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개발사업이 아니라, 지역 쇠퇴를 완화하고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장기 정책으로,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회복을 중시하는 사업이다. 이에 포항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약 4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 전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지난 10일 5.7%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방영 기간 내내 높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기준 2월 첫째 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순위 2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는 40여 개국에서 5주 연속 TOP10에 진입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는 청하중학교, 죽도시장, 구룡포 석병리, 호미곶 등 포항의 주요 관광지와 도심·해안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방영 이후 SNS를 중심으로 촬영지 관련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포항 지역명이 함께 언급되는 등 홍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포항은 그동안 ‘갯마을 차차차’, ‘나의 완벽한 비서’, ‘마이 유스’ 등 다수의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며 방영 이후 촬영지를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시가 관광객 체류 확대를 위해 추진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김승유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과 김영 일월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배식 후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복지관 종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설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는 더욱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오늘의 식사가 ‘누군가 곁에 있다’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영중 창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며 “포항시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지역 인터넷 언론인들의 자율적 연대체인 ‘포항인터넷언론인클럽’이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지역 인터넷 매체 22개사가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향후 절차를 거쳐 참여 의사를 밝힌 언론인들도 추가로 합류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둘 방침이다. 클럽 측은 최근 참여 의사를 타진해 총 22개 언론사의 참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참여 언론인들은 최근 몇 년간 일부 이른바 ‘사이비 기자’의 부적절한 취재 및 영업 행위로 인해 지역 언론 전반의 신뢰가 저하됐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자율적인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에 따라 클럽은 언론인의 윤리 확립과 권익 옹호를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특히 공익적 보도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의 불합리한 구조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체가 불분명한 매체 증가와 일부 부적절한 취재 관행이 언론 신뢰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도 출범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창형(위키트리 대경본부) 포항인터넷언론인클럽 추진대표는 “클럽은 언론인의 자질과 윤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순수 직능 공동체”라며 “지역 언론인의 역량 강화와 자질 향상을 통해 시민으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12일 선산봉황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통시장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선산봉황시장 상인회, iM뱅크(대구은행) 구미영업부,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선산읍 기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도 청취했다. 금융기관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방식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도 설 명절 준비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이 본격화됐다. 경주시가 경주정보고등학교와 함께 12일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청 내 알천홀에서 열린 협약식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교’ 공모사업에 지역 기관들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자율성이 확대되고, 특별교부금 등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학교에는 5년간 35억~45억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에는 경주시와 경주정보고를 비롯해 경상북도교육청, 경주교육지원청, 경주시의회, 경북도의회, 경주상공회의소, 동국대WISE, 위덕대, 선린대, 경주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명절 성수품 구매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 기간 전통시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구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장별·부서별·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을 분산해 운영할 계획이며, 단순 홍보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설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는 ‘실속형 장보기’로 추진한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영주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대책반은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종합상황실 운영 및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 봉화군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재해, 교통, 환경, 보건의료 등 7개 분야 44명의 상황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재난상황실은 각종 재난 및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로정비 및 제설작업 등 교통안전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절기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읍·면사무소와 협력해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집중 예방활동을 펼친다. ◆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설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2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물가 안정 관리 대책을 운영한다. 새마을경제과를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15개, 생필품 10개, 개인서비스 3개 등 총 28개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매점매석·계량위반·부정유통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억지춘양시장(9일)과 봉화상설시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정기 휴무일인 설날 당일에도 금관총 보존전시공간과 신라고분정보센터를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금관총 및 신라고분정보센터는 매년 1월 1일과 설·추석 당일 휴무를 원칙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025 경주 APEC 이후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임시 개관을 추진하게 됐다. 공단은 임시 개관 기간 동안 시설 안전관리와 관람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신라 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 개관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