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석회에서는 ▲지방재정발전 유공 ▲국민보건향상 유공 ▲도정발전 유공 ▲자랑스러운 공무원 ▲예산집행부문 우수 유공 5개 부문에서 총 24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경상북도 K-과학자”로 위촉된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을 초청해 'AI를 이용한 글쓰기: 점(dot)을 이어 선(line)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AI 기반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문서의 가독성과 소통력을 높이고,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식정보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글쓰기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AI를 멘토로 활용하는 공동 창작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강연은 기술과 인간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AI를 스마트한 도구로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군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약, 비료 등 주요 영농자재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30일부터 관내 주요 농협과 민간 유통업체, 농가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농자재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수급 불안을 우려한 선제적 확보 움직임이 있었으나, 관내 영농자재 공급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농협과 유통업체들은 일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하고 거래처를 다변화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하고 있어 현재까지 영농 활동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국제 정세 등 대외 변수에 따라 가격 및 수급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농번기 현장을 고려해 불필요한 과잉 구매를 자제하고 적기·적량 구매를 권장하는 한편, 일부 부족 품목에 대해서는 농협과 민간업체를 통한 대체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빈집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약 9개월간 영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추정 빈집 약 1,000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빈집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정비 및 활용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는 사전조사, 현장조사, 등급산정조사 등의 절차로 진행되며, 전기·수도 사용량 분석과 현장 확인을 통해 빈집 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구조 상태와 위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활용·관리·정비 대상 등으로 구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빈집 소유자 의견조사를 병행해 방치 사유와 향후 활용 의향 등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빈집 실태조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정보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읍·면·동 재난안전 안내전광판 15개소를 4월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정보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고해상도 전광판을 구축하여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 상황에서도 선명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광판은 보행자 중심의 시인성과 가독성을 고려한 ‘보행자 친화형 전광판’으로, 시민들이 이동 중에도 쉽고 빠르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기존 일부 지자체 전광판이 문자 위주의 정보 제공에 그쳤던 것과 달리, 동영상·이미지·문자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표출이 가능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직관적인 이해를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15개소 전광판은 즉시 재난안전 정보 전달에 활용되며, 추가 4개소도 관련 공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설치해 총 1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표출 콘텐츠의 적정성과 가독성, 시민 반응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행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일취월장. ‘일’단 구미 청년이 된다면 ‘취’업준비금, ‘월’세, 학업‘장’려금을 포함해 최대 355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미시가 청년 삶의 핵심 비용을 직접 보전하는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시는 총 767억 원 규모의 '2026년 구미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7대 분야,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계획은 전년 대비 사업 14개, 예산 466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청년과 함께 만드는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특히 20~24세 여성 인구 유출 대응에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 구미시 청년인구는 2026년 2월 말 기준 10만4,837명으로 전체 40만3,254명의 약 26%를 차지한다. 시는 직접 지원과 구조 개선을 병행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정책의 핵심은 ‘일·취·월·장’이다. 취업준비금 35만 원, 월세 240만 원, 학업장려금 80만 원을 묶어 최대 355만 원을 지원한다. 취업 준비부터 주거, 자기계발까지 청년의 필수 비용을 한 번에 지원하는 구조다. 또 다른 축인 'SE7EN-UP 3.0'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자원안보위기 경보발령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청 공직자들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시청사 주변과 주요 도로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상주시청 공직자들은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 도보 이동 등을 실천하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추고 있다. 특히 자전거 출퇴근은 연료 사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전거로 출근한 한 직원은 “승용차 5부제 시행에 맞춰 자전거를 이용해보니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설도시국 김진철 국장은 “자원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상주시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며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3,576억 원을 편성해 4월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 1조 3,020억 원보다 556억 원(4.27%) 증액된 규모다. 회계별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1조 2,154억 원에서 481억 4천만 원(3.96%) 증가한 1조 2,635억 4천만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753억 원에서 76억 원(10.09%) 늘어난 829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타특별회계는 113억 원에서 1억 4천만 원(-1.24%) 줄어든 111억 6천만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규 및 변경분 반영과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등 정주여건 개선과 민생 안정을 위한 필수 재원을 적기에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불요불급한 자체 사업은 억제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엄선해 예산 집행의 내실을 기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번 추경의 주요사업으로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60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50억 원), ▲통합보훈회관 건립(33억 원), ▲강창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는 낙동강 가로지르는 중동면 죽암리 일원의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건설하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습 침수 및 붕괴 위험... 536억 투입해 근본 대책 마련 강창교는 그동안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와 교량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상주시는 국비 268억 원을 포함한 총 536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설계완료 및 본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재가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613.0m, 폭 12.5m의 신설 교량을 가설하는 것으로, 접속도로 900m 정비도 함께 추진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통행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초 가설교량 완료... 우수기 전 핵심 공정 주력 현재 사업 현장에서는 본공사 추진을 위한 가설교량 설치가 약 90%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초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가설교량 설치가 끝나는 대로 양쪽 교대의 기초말뚝 시공과 교각의 RCD(역순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안․안막지구 일원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기존 새뜰마을사업의 집수리 지원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대상지인 신안․안막지구는 전체 주택의 약 92.2%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취약지역으로, 총 224가구(30년 이상 노후주택) 중 92가구가 이번 집수리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9가구, 차상위계층 4가구, 일반가구 79가구가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안동시가 확보한 지원 규모다. 통상 타 지역의 평균 지원 규모가 약 35가구 수준인 것에 비해, 안동시는 치밀한 사전 준비와 타당성 확보를 통해 무려 92가구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번 사업은 민관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사업 기획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AX 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6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부족 등 과수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농작업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통해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동로보틱스, ㈜덱스위버,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위성항법시스템(GNSS)과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 그리고 AI 기술을 접목한 ‘전주기 협업형 로봇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역할에 따라 체계적으로 투입된다. 국비 44억 원은 과수원의 복잡한 환경에서 가지치기와 열매 솎기, 수확 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로봇 시스템 개발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지방비 22억 원은 인공수분 전 공정의 자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이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