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국토교통부의 포항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고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설비 전용부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 마무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포항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포항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기”라며 “복잡한 이해관계와 지역사회 갈등이 컸던 사안인 만큼 이제는 결정을 실행으로 이어가 성과로 증명해야 할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변경 고시는 포항 앞바다 공유수면을 매립해 수소환원제철 전용 용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으며, 관련 보도에서는 약 134만~135만㎡ 규모의 부지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승인 자체가 사업의 완결은 아니라고 짚었다. 그는 “공유수면 매립을 수반하는 사업인 만큼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한 정보 공개와 상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시와 포스코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로 해양환경·안전관리의 철저한 이행, 사후 모니터링의 실효성 확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7일 포마레 웨딩컨벤션에서 공직 내 상호 존중과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 소속 공무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36.5℃–우리 조직의 정상 체온’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조직 내 성평등 인식을 바로 세우고 구성원 간의 감수성 격차를 해소해 건강한 공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온(溫)택트 오픈-편견은 로그아웃, 존중은 로그인’을 주제로 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일상 속에 스며있는 무의식적 편견을 점검하고, 동료 간 소통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 사회 내 성평등 실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오후 강의에서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을 도입, 다양한 조직 내 갈등 상황에서의 올바른 의사소통 방식을 체험하며 상호 존중과 공정성의 가치를 실천적으로 내재화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우리 군의 최우선의 책임은 적의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제 정세가 격변하면서 글로벌 안보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에 기반해서 강력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육해공군, 해병대가 한마음으로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적"이라며 "철통 같은 한미 동맹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필수 요소인 건 맞다. 그러나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될 것이다.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면서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우리 군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줘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대결과 긴장이 감돌던 서해의 과거를 끝내고, 공동 성장과 공동 번영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생사의 갈림길에서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전우애가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몸과 마음에 깃들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귀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하는 이를 가슴에 묻고 긴 슬픔의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여러분을 결코 외롭게 두지 않겠다"며 "반드시 기억하고, 기록하고, 합당하게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공짜로 누린 봄'은 단 하루도 없었고, '저절로 주어진 평화'는 단 한 순간도 없었다"며 "서해는 그 사실을 가장 뚜렷하게 증명하는 역사적 공간"이라고 말했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7일 오후, 작년 2월 25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고 이후 일정기간 시간이 지난 현장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전국적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루어졌다. 먼저, 김 총리는 “주민 안전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의 안전정책이 실제 지역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재발방지 대책 추진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사고로 인한 주변 인가의 정신적 피해나 인근 상권의 경제적 피해가 크니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잘 점검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이후 일정기간 시간이 지난 현장의 사후관리를 점검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고 현장과 같이 행정구역의 경계선에서 일어난 사고의 안전관리를 놓치지 않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함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총리는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임을 언급하면서, 사고 현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토론회’에 참석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두뇌한국(BK)21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교육연구단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2020년~2027년)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과 대학원 혁신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두뇌한국(BK)21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한 사례 발표(서울대 백민경 교수)와 ▲4단계 사업 성과 분석 및 차기 5단계 사업 개편 방향 모색을 위한 주제 발표(서울대 유재준 교수)가 진행된다. 이후 전문가 토론을 통해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논의를 통해 제시되는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바탕으로 향후 대학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정재현 2575(21)이 2026시즌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정재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중간 합계 6언더파 65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에도 정재현은 매서운 경기력을 보였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정재현은 6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정재현은 10번홀(파4), 11번홀(파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뒤 13번홀(파4), 15번홀(파4),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이 날만 7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2위 김현욱(22.NH농협은행)에 5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정재현은 “시즌 초반에 우승하게 돼 기쁘다. KPGA 투어 복귀를 앞두고 큰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며 “가장 먼저 부모님과 누나한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상훈 프로님, 플레이앤웍스 김두식 대표님, 한국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하며 동해안 에너지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영덕군은 27일 경주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방문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전달하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이끌 핵심 사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신청은 지난 1월 30일 한수원의 공모 발표 이후 약 두 달간 진행된 공론화 과정의 결과로, 무엇보다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결정적인 동력이 됐다. 실제 군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군민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덕군의회 역시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군민의 뜻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읍·면별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안전성,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해 왔다. 또한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범군민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민관이 함께 유치 의지를 결집하며 주민 수용성 확보에도 힘을 쏟았다. 영덕군이 신청한 원전은 총 2.8GW 규모의 한국형 대형 원전 APR-1400 2기로,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연계해 방문객 참여형 SNS 이벤트 ‘예천으로 뛰어봄! 도민체전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민체전을 계기로 예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 확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도민체전 기간 전·중 예천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도민체육대회 경기 관람 인증샷과 함께 지역 관광지나 음식점 이용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예천군,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포함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예천군 공식 SNS를 구독하고, 게시물 캡처 이미지와 함께 신청 폼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군은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1인당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방문객의 실제 이동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해 한천 제방길 벚꽃, 회룡포, 삼강주막, 개심사지 등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상권이 자연스럽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생활필수품 선구매 움직임이 일부 나타남에 따라, 시민 여러분께 종량제봉투의 과도한 사재기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공단은 종량제봉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생활폐기물 배출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한꺼번에 종량제봉투를 구매하는 경우, 실제 재고 부족이 없더라도 특정 판매소에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어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정작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종량제봉투를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공단은 시민 여러분께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판매소별 공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종량제봉투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시민 여러분께서 우려하실 상황은 아니다”라며 “불필요한 사재기보다는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는 시민의식이 모두의 불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