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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0 (일)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2025년 IP나래 사업 성공적 종료

창업기업 27개사 기술·경영 IP컨설팅 지원… 기업 성장 기반 강화
비체담, 특허 전략·후속 연계로 10억 투자 유치 ‘대표 성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5년도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IP나래 사업은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공동 지원하고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전략적으로 분석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권리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술 보유 창업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분석부터 경영전략까지 약 100일간의 맞춤형 IP 기반 컨설팅이 제공된다.

 

올해는 도내 포항·경주·영천·경산·영덕·청도·울진·울릉 등 8개 지역의 창업기업 27개사(상반기 17개사, 하반기 10개사)가 참여했다. 센터는 기업의 기술가치를 높이고 지속성장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기술 발굴, 특허 출원, 시장 진입전략 수립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창업 초기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왔다.

 

특히 바이오 기업인 ㈜비체담(대표 문호빈·경산시)은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와 후속 자금 연계까지 이어진 대표적 우수 사례로 꼽힌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소재 특허 확보와 정부 연계사업 가이드를 제공했고, 그 결과 ‘2025년 경북 글로벌 스타트업 패키지 성장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약 10억 원의 투자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내년도 참여기업을 오는 2월 중 모집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희망하는 초기 창업기업은 센터(054-274-223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