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베이커리 산업 활성화와 미식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Bake the Pohang’ 빵지순례 참여업소를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Bake the Pohang’ 베이커리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제과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포항형 미식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참여업소를 중심으로 빵지순례 지도 제작과 스탬프 투어 운영, SNS 홍보 콘텐츠 확산, 지역 축제·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전국 단위 인지도를 높이고 업소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업소별 대표 메뉴 개발과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베이커리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모집 대상은 빵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독창적인 메뉴를 보유한 제과점 및 일반·휴게음식점이며 프랜차이즈 업체는 제외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 위생 상태, 서비스 수준, 메뉴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Bake the Pohang’ 인증 현판 및 홍보물 지원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 및 축제 연계 홍보 ▲SNS 마케팅 교육 ▲트렌디한 빵 개발 세미나 및 레시피 제공 ▲업소별 스토리 기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베이커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포항만의 특색 있는 미식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지역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