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역 중소기업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는 20일 포스코 구룡포수련원에서 ‘중소기업 QSS(Quick Smart Solution) 혁신리더 기본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인재창조원 중소기업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 QSS 활동을 계획하거나 관심 있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는 상공회의소와 포항철강관리공단을 통해 모집됐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향후 각 기업으로 복귀해 QSS 활동을 정착시키는 ‘혁신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혁신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이해하는 한편, 품질·원가·납기 등 기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로 구성된 ‘5S 활동’과 ‘마이머신(My Machine)’ 실습을 통해 업무 환경 개선 방법을 체득했으며, 안전 및 재해 사례 교육을 통해 안전한 혁신 활동 추진 역량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진양특수강 권보성 부장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개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회사에 적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일터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2011년부터 ‘혁신허브 QSS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총 199개사를 대상으로 593명의 혁신리더를 양성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