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8일 13시부터 봉화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봉화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생 12팀이 참가하여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창안·구안한 작품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제출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현장에서 시연과 함께 원리와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심사는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과학적 사고로 해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발명 활동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의미 있었고, 내 아이디어가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은 호기심과 아이디어가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발명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의 작품은 오는 5월 12일에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봉화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