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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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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일곱마을의 마음이 모여, 하나의 행복한 이웃사촌으로!

이웃사촌복지센터 제5회 이웃사촌마을축제 개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10월 14일 금수강산면 금수문화마을에서 7개 이웃사촌 마을 주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이웃사촌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웃사촌마을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마을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웃간 정을 나누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올해 사업운영 마을인 수성1리, 광산3리, 금산2리, 매수2리, 동포1리와 이전 운영마을인 도흥3리, 성원1리가 함께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며,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수륜면 ‘흥소리’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축사, 마을별 특색있는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도흥3리 주민들의 ‘꽃바람 소녀들’ 라인댄스와 성원1리 ‘소소하게 얼씨구’의 민요공연, 매수2리와 동포1리 주민들이 준비한 ‘흥부노래방’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장을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주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공연을 준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마

"송이 향 담은 한 끼, 숲길 따라 만나는 30년" 맛과 멋으로 채운 제30회 봉화송이축제

송이라면·향토음식부터 30주년 숲길 전시까지… 샤이닝스타 콘서트로 가을밤 장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제30회 봉화송이축제가 개막 이틀째인 16일, 봉화의 가을을 담은 먹거리와 축제 30년의 추억을 돌아보는 볼거리,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았다. ▲ 송이라면부터 버섯 요리·전통주까지… 봉화의 가을을 맛보다 ‘내성천 푸드 라운지’에서는 봉화송이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내성천 송이라면’을 선보였다. 송이버섯과 라면, 전용 용기로 구성된 밀키트를 받아 셀프 조리기로 직접 끓여 먹는 방식으로, 한 그릇에 5,000원으로 송이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통 주막의 정취를 살린 ‘송이주막’에서는 지역 전통주와 향토음식을 함께 선보였다. 대형 그늘막 아래 마련된 취식 공간에서는 음식을 먹으며 LED 화면으로 주무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관내 음식점의 메뉴를 안내하고 배달을 연계하는 ‘딜리버리존’도 운영해 축제장 먹거리와 지역 상권을 연결했다. ‘송이&한약우 스퀘어’에서는 봉화 한약우의 맛을 알리는 소불고기 무료 시식회가 마련됐다. 송이와 한약우를 현장에서 구매하고 식사까지 즐길 수 있도록 판매장과 식당을 한 공간에 배치해 이용 편의를

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제23회 가족한마당잔치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15일 상주시민체육관 신관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가족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곶감, 오이, 참외, 포도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팀별 게임에 참여했으며, 포토부스, 터링, 슐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게임과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중식과 경품 추첨도 이어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순규 상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가족한마당잔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이며 “상주시에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명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가족한마당잔치에 함께해 주신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주시, 제18회 존애원 정신문화 계승행사 개최

존심애물(存心愛物)의 마음, 따뜻한 상주정신으로 잇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존애원(경북 상주시 청리면 율리1길 5)에서 10월 15일, ‘제18회 존애원 정신문화 계승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존애원문화진흥회가 주관했으며, 안재민 상주시장과 안창수 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존애원 문중,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심애물(存心愛物)의 마음, 따뜻한 상주정신으로 잇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상주의 선비들이 백성의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의료기관‘존애원’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나눔과 공경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되살리려는 뜻깊은 자리로 고유제, 의료시술 재현, 백수회, 가훈쓰기, 헌다례, 이웃돕기 모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백수회(白首會)’는 1607년부터 갑오경장까지 287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존애원에서 열어드린 경로잔치로 전통의학과 인의(仁義)의 정신, 경로효친의 문화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존애원 행사만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날 백수회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협의회(회

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 성료… 인동장씨 500년 역사·문화 가치 새롭게 밝혀

입향 인물부터 국권 수호·독립운동 활약상까지 재조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지난 10월 15일 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예천지역 인동장씨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 ‘2026년 예천박물관 역사 인물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역사 인물과 주요 문중을 조명하기 위해 개최된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조선 전기 예천에 정착해 학문과 충의의 가풍을 이어온 인동장씨의 발자취를 입향 시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폭넓게 살폈다. 이날 발표자와 토론자 7명을 비롯한 문중 관계자, 군민 등 참여자 100여 명은 ▲‘인동장씨의 성장과 예천 입향 과정, 그리고 그 후손’ ▲‘기사환국기 남인 관료 장진의 정치적 활동’ ▲‘인동장씨의 국권수호 활동’ ▲‘일제강점기 예천 인동장씨 학문 교육과 3·1만세 운동’ 등 세부 주제별 발표와 심도 있는 종합 토론을 통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초청공연에서는 2025년 KBS국악대경연 대상을 수상한 차루빈 씨가 특별한 ‘옥피리’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에 쓰인 것은 복제품이며, 원본은 장말손이 1466년 함경도에 침입한 야인을 물리친 공으로 왕에게 하사받은 유물이다. 이후 “맏사위

경주 교촌마을 가을밤 수놓는 ‘2026 교촌버스킹’개최

10월 16~24일 매주 금·토요일…월정교 야경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월정교의 야경을 배경으로 경주 교촌마을에서 즐기는 특별한 음악여행 ‘2026 교촌버스킹’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교촌홍보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교촌버스킹’은 전통 한옥마을의 정취와 음악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연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12개 팀이 참여해 클래식과 재즈, 팝, 힙합, 어쿠스틱,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모두 4차례 진행되며, 피아노와 기타, 색소폰을 비롯해 마두금과 루프스테이션 등 다양한 악기와 연주 방식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교촌마을의 분위기와 월정교 야경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더해져 경주만의 가을밤 정취를 한층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교촌마을과 월정교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기며 경주의 가을밤을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