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지난 26일부터 한의약 특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맥챗(MAC-Chat)’을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맥챗’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한의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챗봇으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을 비롯해 한의약 관련 제도, 연구, 기초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시나리오 기반 질의응답(Q&A) 방식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한 설명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한의약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향후 이용자의 질문 유형 분석과 응답 정확성,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맥챗’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수진 원장 직무대행은 “한약실험정보데이터관리시스템(KLIMS)에 이어 ‘맥챗’은 신뢰할 수 있는 한의약 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고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의약 특화 디지털 서비스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성장기 아동의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아홈메우기(실란트)는 큰어금니의 깊은 홈에 레진 재료를 도포해 음식물과 세균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충치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적인 예방치과 진료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는 큰어금니가 완전히 맹출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2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2층 치과진료실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관내 초등학교와의 협력를 통해 참여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술은 충치가 없는 건강한 큰어금니를 대상으로 하며, 1일 최대 치아 2개까지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에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개인별 구강건강 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청도군 보건소 치과진료실로 하면 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아홈메우기는 간단하지만 충치 예방 효과가 크고, 장기적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영구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월 10일 의성읍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를 추진했다. 이번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는 1월 19일과 21일, 비봉1·2리와 오로1·2리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됐으며, 산불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초기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진료와 건강관리를 병행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재난심리 초기 평가 및 상담 ▲한의과 진료 ▲구강검진 ▲치매선별검사 ▲이동 금연클리닉 등 통합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됐다. 특히 심리평가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에 대해서는 오는 2월 25일에서 3월 19일까지 총 6일간 운영되는 경북대학교병원'찾아가는 정신건강의학과 현장진료'와 연계해 전문의의 심층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신체 건강 문제를 동시에 살피는 통합형 현장 보건의료 서비스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한 장소에서 심리지원과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