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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금)

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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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실험정보관리시스템(KLIMS)’ 내년 1월 본격 개시

AI 융합 분석 기능 고도화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연구 활용성 강화 기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 지능정보화센터는 9일 서울분원에서 ‘한약실험정보관리시스템(KLIMS) 구축 사업’ 관련 제3차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내년 1월 정식 개시를 앞둔 KLIMS는 수집·정제된 한약 실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AI 기반 네트워크 분석 등 연구자 지원 기능을 포함한 연구 활용 플랫폼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KLIMS 구축 과정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향후 고도화 과정에서 반영해야 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KLIMS는 단기적으로 비임상(실험) 정보를 중심으로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AI 활용 기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진 지능정보화센터장은 “KLIMS가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데이터 유형 확대와 AI 융합 분석 기능 고도화를 통해 연구 활용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초기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시스템의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 '통합보건타운'으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의 새 시대 연다

2026년 통합보건타운 개소 앞두고 시민 중심 보건정책 본격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가 2026년 통합보건타운 개소로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에 한 발 더 다가간다. 그동안 신음동·평화남산동·지좌동 등 도심 곳곳에 흩어져 운영되던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6년 4월 '통합보건타운'으로 통합 운영되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통합보건타운 공사는 2023년 10월 착공 후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 4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평화동 298-3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통합보건타운은 연면적 12,396㎡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구성된다. 1층에는 예방접종실, 진료실, 한방 및 치과 진료실이 배치돼 기존 보건소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고,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금연클리닉, 모바일헬스케어실 등 건강증진 기능이 집중 배치된다. 3층에는 어린이체험관을 조성하여 임신과 출생, 영양, 구강보건 및 감염병 위생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필수 의료 공백 해소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고령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경상북도 치매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5년 연속 수상 쾌거로 치매 친화 지역사회 조성에 선도적 기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12월3일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치매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치매극복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고령군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상북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 실적과 서면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3개 분야 26개 항목으로 구성된 엄격한 평가 기준에 의거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령군은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치매관리사업 관련 표창을 이어가는 쾌거를 달성하며, 꾸준하고 전문적인 치매 관리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하여,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고령군민들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경북도, 차세대 백신·치료제 핵심, 세포외소포체 미래전략 심포지엄 개최

경북 차세대 바이오 연구개발(R&D) 생태계 강화...글로벌 경쟁력 확보 박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과 함께 ‘제1회 산학연 연계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 및 진단기술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28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치료제·진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외소포체(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세포들이 외부환경으로 분비하는 나노크기의 소포체) 연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대학·연구기관·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세포외소포체 최신 연구 동향 ▴기술 상용화 전략 ▴마이크로 알앤에이(RNA) 분석 기반 응용기술 ▴바이오 생산기반 구축 방향 등 실질적인 기술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경상북도(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올해 4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5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세포외소포체 기반 난치성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기반구축)’공모에 선정(총사업비 173억, 국비 100억)되어, 첨단바이오 핵심 연구개발(R&D) 인프라의 역할을 강화하는

WHO 서태평양지역 연수단, 한국한의약진흥원 방문… 한의약 품질관리 역량에 높은 평가

4개국 보건·규제 전문가 참여 한약재 품질검사·제조공정 등 실무 중심 연수 성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한의약 역량 강화 연수단 방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전통·보완·통합의학 제품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각국의 전통의약 규제 생태계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 4개국 보건부 및 규제기관 전문가들과 WHO 라오스·필리핀·캄보디아 국가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한국한의약진흥원 본원을 비롯해 대구품질인증센터, 한약제제생산센터, 서울 분원 등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수 시작과 함께 한약자원관리, 연구개발, 제제생산, 품질검사 등 진흥원의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받고, 우리나라 한의약 제도 및 정책 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전통의약 관리체계와 비교·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품질인증센터에서 진행된 한의약 품질관리 연수에서는 한약재 품질검사 시설과 시험 환경, 장비 등을 직접 확인했고, 시료 전처리와 측정 과정을 실습하며 과학적 검증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