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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금)

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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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약국(가맹점)과 함께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안심 약국· 가맹점에서 치매 정보를 받아보세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약국(가맹점)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센터는 현재 9개소의 치매안심약국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치매 소식지 배포를 통해 안심약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약국을 직접 방문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약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치매 관련 지식과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약사들의 치매 인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치매 의심 사례 발생 시 치매안심센터로의 연계도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약국 9개소뿐만 아니라 지역 내 치매안심가맹점 57개소를 대상으로도 정기적으로 치매 소식지를 배포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약국(가맹점)으로 참여 중인 대신약국의 조정일 약사는 “처음에는 치매안심약국의 역할이 낯설고 어렵

경북도, 전국 최초‘기능강화 보건진료소 시범사업’추진 본격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대응한 의료취약지 해소 본격적인 행보 시작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급속한 고령화와 공중보건의 감소로 심화하는 농어촌 의료 취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능강화 보건진료소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진료 기능이 약화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역할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진료 및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보건진료소 시범 모델을 전국 최초로 제안해 왔다. 이에 따라 도는 15일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해 정부의 지역 보건의료기관 개편 방향과 연계한 경북도의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 기능을 통합·확대하는 기구 개편을 제안했다. 임상 전문교육을 받은 진료 전담 인력으로 진료 공백 해소와 원격 협진을 확대하고 만성질환자·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북도는 우선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직무교육비, 시범 사업 운영비 등을 지원해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선도적으로 제안한 진료와 건강관리를 한 층 강화한 ‘새로운 보건진료소 모델’이 정부 정책에 반영된

한국한의약진흥원, 27억6,900만원 투입 ‘한의약혁신기술개발’ 신규과제 공모

34개 과제 선정 예정… 1월 16일 온라인 설명회 개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이 총 27억6,900만원 규모의 ‘2026년 제1차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모한다.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한의약 분야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근거 중심의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표준화·과학화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에 확정된 전체 연구개발비는 총 209억1,200만원이며, 이 가운데 27억6,900만원이 차세대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한 신규과제에 배정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이번 공모를 통해 △가이드라인 개발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 △한의중개개인연구 등 3개 분야에서 총 34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의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근거합성) 분야의 선정 과제를 대폭 확대해 데이터 기반 한의약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는 한의약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다.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월 1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된다. 자세한

한국한의약진흥원, WHO와 손잡고 전통의학 글로벌 연구 방향 제시

당뇨병 관리·노인 약물 안전성 등 최우선 과제 도출… WHO 차원 연구 우선순위 ‘최초’ 체계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세계보건기구(WHO) 제네바 본부에 파견 중인 안상영 책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Journal of Global Health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세계 보건 정책과 보건의료 체계, 국제 보건 이슈를 다루는 권위 있는 저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전통·보완·통합의학(TCI, Traditional,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분야에서 WHO 차원의 글로벌 연구 우선과제를 처음으로 정리한 연구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WHO 간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확산이라는 전 세계적 보건 환경 변화 속에서 전통의학의 역할과 국제사회가 집중해야 할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전통의학은 여러 국가에서 의료 체계의 일부로 활용돼 왔으나, 연구 주제와 방향, 투자 규모가 국가별로 달라 글로벌 차원의 연구 우선순위 설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WHO 전통·보완·통합의학 부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의에 기반한 연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영주적십자병원, 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 개최 음악으로 전한 위로와 희망의 시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지난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 병원에서 ‘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성탄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주제일교회 성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최진경, 테너 유영재, 피아노 강신애, 기타 보컬 홍현식, 레크레이션 허애숙 등 출연자들이 성탄과 희망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식 성악부터 친숙한 크리스마스 음악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지켜본 한 환자는 “병원에서 이렇게 마음 편히 음악을 듣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을 줄 몰랐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장석 병원장은 “치료와 돌봄의 공간인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R&D 성과-전략 연계 포럼’ 개최

연구성과 공유부터 공모전 시상·전문가 자문까지… 한의약 R&D 재도약 논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지난 11일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에서 ‘한의약 연구개발 성과-전략 연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 연구성과 활용 사례 발표를 비롯해 연구개발 기획 공모전 시상식, R&D 성과와 기획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자문회의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의약 연구성과 확산과 전략적 활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 교육용 확산도구 제작, 한의약 연구성과 기반 콘텐츠 공모 및 확산 사례, 2025년 한의약 연구개발 기술수요조사 결과 등이 소개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한의약 연구개발 기획 공모전’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의약 연구개발 기획 공모전에는 총 64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건이 선정돼 건당 500만 원의 상세 기획비를 지원받았다. 이후 기획서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한방보험제제의 지방간질환(MASLD) 임상적 유용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연구’를 기획한 손창규 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인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