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3월~5월)을 맞아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 기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적 요인과 졸업·채용 시기 등 사회적 요인이 맞물려 전국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관리와 대시민 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 관리 분야에서는 기존 등록 대상자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인원을 선별하여 안부 전화와 방문 상담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신정보통신과의 MOU를 통해 정신건강 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관리를 강화하고 경찰·소방·의료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자살 시도자나 유가족 등 고위험군이 방치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홍보 및 캠페인 분야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 게시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약국, 병원 등 생활 밀착형 기관과 협업하여 마음 건강 포스터 및 리플릿을 배포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상대적 박탈감이나 우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따라,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원격 협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시 공보의는 기존 3명에서 1명으로 감소할 예정으로, 이는 2026년 4월 기준 복무 만료 1명과 타 시군 전출 1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보의 1명과 기간제 진료 의사 1명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진료 의사 채용으로 의료 공백 최소화 먼저, 공보의 1명을 보건소 진료실에 배치해 상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담당할 진료 의사 1명을 채용했다. 해당 진료 의사는 9일부터 근무를 시작해 하양(월), 진량(화), 용성(수), 와촌(목), 자인(금)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용성·와촌보건지소에서는 물리치료를 병행 운영해 주민들의 의료 이용 편익을 높일 계획이다. 통합형 보건지소(치과·한의과 +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의과 진료) 운영 아울러, 용성·남산·남천 보건지소는 치과·한의과 진료와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의과 진료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진료모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튼튼한 아이, 단단한 엄마를 위한 행복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출산양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내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교육 ▲모유수유 교육 ▲감각깨우기 공예교실 ▲산후우울 예방 감정관리 교육 ▲우리아이 성장 마사지 실습 교육이 포함되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일 진행된 교육은 성주군 소방서와 협력하여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아이의 개월수에 맞춘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양육가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산업 영향 최소화를 위해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은 지난 3일 중동 사태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한의약 관련 기업 영향 점검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전쟁 상황이 국내 한의약 산업과 의료기기 분야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점검하고,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 마련 차원에서 긴급히 추진됐다. 회의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석유화학 기반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의료기기 생산에 미치는 영향 ▲완제품 수출 및 항공·해상 물류 차질 ▲해외 바이어 발주 및 결제 지연 가능성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중동 사태 위기 대응 한의약기업 안심접수센터’를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한의약 기업은 원자재 수급, 수출 및 물류 차질, 계약 지연 등 각종 애로사항 발생 시 해당 접수센터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군보건소에서 예비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상반기 임신·출산 행복 교실’ 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와 출산 가족들을 위한 임신·출산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4월 8일부터 23일까지 ‘임신의 모든 것, 출산의 모든 것’의 주제로 2, 3, 4기가 진행된다. 운영 첫날에는 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4기에는 경북 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전문 강사의 주재로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와 마음 힐링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대상자들의 기대가 크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 발굴로 지역사회 내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대한한약사회가 한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에서 한의약 산업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교육·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의약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과제 및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한약재 및 한약제제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준혁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의약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채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약계의 새로운 도약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의약의 현대화·과학화·세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4월 2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대남병원, 청도메타병원, 하나병원 등 정신건강 위기대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청도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도군 정신건강 현황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정신건강 위기개입 방법 등이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촘촘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건강UP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21년 이후 고령군 성인 비만율이 전국·경북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2025년에 44.4%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비만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건강을 위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비만탈출 프로그램이다. 운영방법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총 60회 운영되며, 노래와 함께하는 활력UP 건강체조(전문강사)와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신체활동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영양사업 등)을 연계하여 진행된다. 또한, 사업 전·후 인바디 검사 및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사업 전·후 건강 개선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챌린지 과제 달성 및 우수 참석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 제공을 하는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버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따라하기 쉽고, 안전하게 신체활동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비만해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료 현장에서 수요는 있으나 생산과 유통이 원활하지 않아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소량 소비 한약재에 대해 공공 지원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소량소비 한약재 규격화 사업’에 참여할 생산기관을 오는 4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요 대비 생산과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한약재를 대상으로 규격품 생산을 지원해 의료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소량 소비 품목은 수요 예측이 어렵고 재고 부담이 큰 탓에 민간에서 생산을 기피해 왔으며, 일부 품목은 공급 자체가 제한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공공 지원을 통해 생산 리스크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2억1천만원이 투입된다. 진흥원은 수요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30개 품목을 선정하고, 해당 품목의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산기관은 품목별 규격품을 생산한 뒤 품질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한 검수 절차를 거쳐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진흥원은 생산 지원뿐 아니라 이후 유통과 홍보까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약재 제조업소 허가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은 내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2026년 4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공중보건의사 의존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상, 최근 의정 갈등 이후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로 인해 의료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가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의료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의 중심 진료체계 구축에 나서며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초빙된 내과 전문의는 19년간 개원의로 재직하며 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내과 질환 진료·관리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진료에서도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처치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약 20여 년간 개원의 및 상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진료 뿐 만아니라 외상 치료와 봉합, 상처 처치 등 응급환자 배후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