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 제품 개발 맞춤형 기업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의약 제품의 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기술 고도화까지 산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한의약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등 4개 분야이며, 총 15개 과제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 단년도 과제와 다년도(1+1) 과제로 구분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업은 단독 신청뿐 아니라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개발 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 역량,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선정 과제에는 총 9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과제당 최대 8천만원(자기부담금 제외)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임상시험용신약(IND) 승인을 위한 비임상 또는 임상 지원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한의약 산업 활성화 등이다. 접수기간은 2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설 연휴 5일간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해 신경외과, 신경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전문 간호 인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시행한다. 특히 명절 기간 증가가 예상되는 심뇌혈관·척추질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 시스템을 가동해 체계적인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영상의학과 검사 및 영상 진단 시스템을 상시 가동해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원무 창구도 추가 인원을 배치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도록 대비한다. 에스포항병원 박기현 응급실장은 “설 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 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일 구성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농장은 5개 동에 2,76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농장주의 돼지 폐사 신고를 접수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양성 확진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해당 농장의 이동 제한 및 출입 차량을 통제하고, 가축방역관 및 현장 통제인력 파견하여 현지조사 및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상황판단회의를 즉각 개최하여 비상방역 대응체계에 돌입했으며, 해당 농장 신속 살처분 계획을 수립하고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는 등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 등의 구체적 계획을 세워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히 살처분을 집행하고 차단방역 및 거점소독 등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핵심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회의’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군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지원 ▲주거지원 분야의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통합지원회의를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하고, 총 19명의 위원이 한자리에서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특히 읍·면 담당자가 회의에 배석해 주거환경, 가족·돌봄 여건, 생활상 어려움 등 현장 정보를 직접 설명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이 수립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월 2회 대면회의를 지속 운영해 단발성 협의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결정, 기관 연계, 사후관리까지 돌봄의 전 과정을 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전국 시행에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중 민간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삼성연합의원) ▲집중 방문간호(새봄방문간호센터) ▲방문운동재활(안동성소병원, 진연합의원) 서비스를 연계·강화해 지역 중심의 방문의료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으로, 의성군보건소와 삼성연합의원(안계면)이 협업해 추진한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장기요양 수급자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방문지료와 간호, 자원연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집중 방문간호(새봄방문간호센터) 서비스는 비위관·유치도뇨관 관리, 욕창 처치 등 전문적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의료돌봄과 보호자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관내 6개 일차의료기관과 연계해 의사의 판단에 따라 방문간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방문운동재활 서비스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총 21건을 발굴했으며,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방문의료, 방문건강관리, 돌봄서비스 등 5가지 분야에서 총 42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비스 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특히 사업 시행 전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민들이 사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추진 과제로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제공기관 모집 ▲퇴원 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관내 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안전한 거주를 위한 주거환경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응급 전원이 쉽지 않았던 임신부를 즉시 수용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며 지역 응급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임신 5개월 차 산모 김현아(37·여)씨는 지난 1월 30일 밤 극심한 복통으로 지역 산부인과를 찾았다. 당시 산부인과 전문의는 맹장염이 의심된다고 판단했지만 임신 중기 산모의 특성상 진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 씨는 곧바로 응급실 진료를 위해 타 병원을 찾았으나 “임신부 맹장수술은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진료가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초음파 검사조차 가능한 전문의가 부재해 적절한 확인이 이뤄지지 못했고 산모는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전원 요청이 거부되는 상황을 겪었다. 통증이 악화되는 가운데 김 씨는 다시 산부인과로 돌아와 수액 치료를 받으며 버텼지만 상태는 점점 위중해졌다. 의료진은 다음날인 31일 대구지역 대학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 응급 산모 전원을 요청하며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했으나 거듭 진료가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때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곳이 바로 포항세명기독병원이었다. 병원 측은 산모의 위급함을 고려해 즉시 내원을 안내했고 외과 서동권 부원장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현업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30일 의성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현업종사자 대상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상담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소속 의사·간호사의 방문 상담과 군청 보건관리자(간호사)의 월 1회 집합·개별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상담에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산림녹지과 산불대응센터 소속 현업종사자 11명이 참여했으며, 군 보건관리자가 직접 상담을 맡아 종사자의 건강 상태 점검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를 진행했다. 상담 내용은 ▲금연·절주·영양·운동 등 건강생활습관 지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질량지수(BMI) 등 기본 건강지표 확인으로 구성됐으며, 개인별 건강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현업종사자는 업무 특성상 신체적 부담과 건강 위험 요인이 큰 만큼,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종사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앞으로도 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의성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소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네오크레마(대표 이준우), ㈜티리보스(대표 윤형호),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연구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됐으며, 의성군 바이오산업단지에서 추진해 온 산학연 협력 기반 연구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과제로, 책임연구자인 최인호 교수팀은 식품 원료 전문 기업인 ㈜네오크레마가 발굴한 식품 원료를 기반으로 소·돼지·닭 등 배양육 생산에 적용 가능한 신규 세포배양 배지 포뮬러를 개발했다. 이후 배지 전문기업인 ㈜티리보스가 해당 포뮬러를 적용해 액상 배지를 생산하고, 중앙대학교 허선진 교수팀과 협력해 인실리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천연 배지 첨가제를 개발함으로써 인체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배양육 전용 배지 생산 기술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정형외과 엄윤식 진료부장이 미국 샌디에이고 스크립스 센터로 의료진 해외 연수를 마치고 2일부터 본격적인 외래 진료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엄윤식 진료부장은 지난해 7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라호야에 위치한 1924년 설립된 기초 생체 의학 분야 선두 주자 연구소인 스크립스 센터에서 '골-건 부착 (bone-tendon reattachment)'과 '연골 재생 (cartilage regeneration)' 분야의 치료 및 최신 수술 기법을 배우고 귀국해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엄윤식 진료부장은 미국 연수 기간 동안 해외에서 습득한 선진 의료 기술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포항병원 정형외과를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포항병원 엄윤식 진료부장은 “이번 미국 연수를 통해 정형외과 분야의 최신 치료 흐름과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수 기간 동안 습득한 최신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축구단 팀 주치의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