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 환경단체가 2일, 제64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하루 앞두고 호명읍 성화 봉송 구간 일대에 ‘쓰담달리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6일 예천읍 성화 봉송 구간 ‘쓰담달리기’에 이은 두 번째 행보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재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종수),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안성식) 회원 80여 명 및 예천군 환경관리과와 호명읍 직원 2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성화 봉송 주요 노선을 따라 이동하며 도로변과 인근 생활권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구간별 책임 구역을 설정해 체계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예천군은 이번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도민체전 기간 예천을 방문할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청정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환경단체 회장들은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예천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자원화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방문해 경관 작물 생육 상태와 관광객 편의시설, 현장 운영 전반을 살피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호미곶 경관농업은 유채꽃, 메밀, 유색보리 등 계절별 경관 작물을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대표적인 지역 특화 모델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33㏊ 규모로 경관농업 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현재는 약 100㏊ 규모로 확대했다. 현재 새천년광장 일원에는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며 봄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이후 유색보리와 메밀,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계절별 다양한 경관 작물을 순차적으로 식재해 연중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시는 원두막, 포토존, 산책로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경관작물 재배와 연계한 체험·가공·축제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 시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경희)는 지난 4월 2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시청 및 교동 연화지 일대에서 ⌜행복출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천시립어린이집 6개소(모암, 개령, 센트럴자이, 율곡, 지례, 아포)의 원생 및 보육교사 120여 명이 참여해 벚꽃 명소인 연화지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산과 육아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조경희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저출생 시대의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부담을 넘어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이다.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어린이집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저출생 극복 시책인 K보듬 6000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맞벌이 부부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평일 24시와 주말‧휴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 입국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자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와 연계하여 정착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정착 ‧ 생애주기에 따른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 입국 가족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프로그램으로, 김천시가족센터와 함께 4월부터 시작한다.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가구 상황에 맞춘 맞춤형 사례 관리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어 교육을 통해 생활 전반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지시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본인의 직무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한국 생활 적응 교육과 지역 문화 이해를 돕는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강당에서 '2026년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왜관읍을 비롯한 8개 읍면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과 읍면 이장협의회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은 읍면별 추진위원 소개와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주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모았다. 3go! 운동 사업은 2024년 처음 시행된 이후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거리와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ECO칠곡’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칠곡군 전반이 한층 깨끗하고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208개 마을과 110개 단체가 참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2일 왕산 허위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경인사(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탄신 171주기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일 의병장 왕산(旺山) 허위(許爲) 선생의 탄신일인 4월 2일에 진행하는 춘계향사는 선생의 구국 활동과 숭고한 애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영동) 주관으로 매년 거행하고 있다. 이날 향사는 정성현 부시장이 초헌관, 박교상 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영동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종헌관을 맡아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폐백을 드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현 부시장은 “허위 선생은 구미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상징”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위훈(偉勳)을 기리고 되새겨 애국 정신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위선생은 1855년 4월 구미시 임은동에서 태어났다. 1895년 을미사변이 발생하고 단발령이 내려지면서 전국에서 이에 반발하는 의병 운동이 일어났을때 허위 선생은 일본의 명성황후 시해에 분개해 경북 김천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2일 힐튼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소속 상무관과 한국외국기업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경주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한국형 소형 모듈 원전(i-SMR) 유치 전략을 소개하는 ‘투자환경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세계 각국과의 경제 협력 접점에 있는 상무관들에게 경주의 전략 산업과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함께 자동차부품, 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기업 지원정책, 투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행사는 주요 투자 환경 브리핑, 기업 지원 정책 안내, 산업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주의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투자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됐다. 경주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상담과 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양군은 4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및 영양군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시범사업 추진 지역 주민들의 정책 인식을 파악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 대표로 이장, 주민자치회, 지역 단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주민 관점에서 느끼는 제도의 효과와 개선 사항을 수렴 후 공통적·차별적인 쟁점들을 정리하여 향후 정책 논의 안건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은 간담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운용 방식과 추진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했으며, 향후 선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주민 관점에서 제도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 단위의 공통적이고 차별적인 쟁점들을 잘 정리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강당에서 공무원진화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산불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이한석 강사와 이혁래 강사가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진화 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으며, 실습 교육에서는 실제 산불 진화 방법과 현장 투입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산불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틈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진화대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인촌지 생태공원이 봄을 맞아 벚꽃이 개화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세종대왕자태실 아래 자리한 인촌지는 선석산 계곡수를 수원으로 하는 저수지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명소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인촌지 일대 벚꽃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인촌지 생태공원은 수변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조성됐으며, 데크로드와 수변 산책로 등이 마련돼 생태·휴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길이 약 199m의 인도교와 조명분수, 태항아리 조형물 등은 주요 볼거리로, 벚꽃과 어우러진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세종대왕자태실과 연결된 별빛관찰수변길은 걷기 좋은 힐링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함께 인촌지와 인접한 세종대왕자태실은 단종의 태가 봉안된 조선 왕실 유적으로,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높아진 관심 속에 인촌지와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수변경관과 태실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자연과 역사,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