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정태춘․박은옥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모으며 1층 객석이 매진됐고, 추가 관람 수요에 따라 2층 객석을 오픈했다. 정태춘과 박은옥은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과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시적인 가사와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사회와 삶을 담아낸 노래를 선보이며,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태춘․박은옥의 대표곡과 함께 삶과 시대를 담은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무대로 마련된 ‘봄빛에 물든 선율’이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감성을 담아 하프와 플루트의 맑고 섬세한 음색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자매 하피스트 황리하․황세희로 구성된 ‘하프시스(Harpsis)’와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함께 무대에 올라, 봄바람처럼 부드러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시작으로,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중 ‘조각배’,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보르델 1900’ 등 클래식 명곡과 이국적인 탱고 음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하프와 플루트의 조합을 통해 익숙한 곡들을 새로운 색채로 재해석해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봄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느낄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월 1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이임 지회장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지회장 등록증 수여 및 회기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8년간 안동시지회를 이끌며 노인복지 증진과 회원 권익 향상에 힘써온 김동량 지회장이 이임하고, 김교환 지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동량 전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임원진,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김교환 신임 지회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과 건강․여가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계속 활약할 수 있도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예천 국궁장(무학정)에서 경상북도궁도협회(회장 허후길)의 주최·주관으로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 및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가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6 경상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는 도내 31개 사정(射亭) 총 52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방식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전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 각궁부 등 5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이어 개최되는 '제1차 경상북도 궁도 입·승단 대회'는 올해 열리는 첫 입·승단 대회로, 총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1단부터 4단까지 입단과 승단을 목표로 힘찬 활시위를 당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오는 4월 3일 개최될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궁도 사전경기 : 3. 28. ~ 29.)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기력을 최종 점검하는 ‘시험 무대’로서 의미를 더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름답게 꾸며진 예천 무학정을 찾은 궁도인들을 진심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은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영해면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을 비롯한 축산·창수·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의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된 경상북도 최대의 만세운동이다. 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을 기리고, 지역민들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첫날 영해로터리 3·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관내 9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호국 화합 한마당’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특별 공연에는 지역 문화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은 대가야 신화극 뮤지컬 ‘도둑맞은 새’를 대가야축제 기간 중인 28일 13시와 16시, 29일 13시에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공연하며,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지혜를 담은 뮤지컬로 지산동고분 속 오리토기를 두고 벌어지는 소동을 신명나게 다룬 작품이며, 과거의 유산, 생동감 넘치는 무대 예술로 탈바꿈한 이번 공연은 고령군이 보유한 세계적 자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박제된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와 소통하며 살아 숨 쉬는 대가야의 이야기다.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이번 ‘도둑맞은 새’는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인의 생사관과 정신세계를 현대적 무대 언어로 풀어낸 결정체이며, 고령의 역사적 자산이 K-컬처의 핵심 콘텐츠로서 무한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b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복사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의 아름다운 복사꽃 길을 따라 걷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공연, 어린이 뮤지컬, 똑디(똑똑한 디지털)교육, 독서문화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운영되며, 관내 독립서점과 연계한 ‘도서관×서점’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 먼저, 작가와의 만남으로 4월 12일에는 그림책『머리카락이 자라면』의 김순례 작가를 초청해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행사로는 4월 18일 동화 ‘빨간 모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가’가, 4월 25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ON봄, 콘서트’ 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봄날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연체자 탈출 이벤트, 2배로 데이(대출 권수 2배 확대), 책보수 및 만년필 필사 체험,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아빠와 호랑이 버스’(칠곡군립도서관), ‘엄마 어디 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2026년 3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박물관 2층 작은전시 코너에서 '김천에서 출토된 백자명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장례문화 속에서 사용된 명기(明器)를 통해, 김천지역에서 출토된 백자를 소개하고 그 미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기는 조선시대 무덤 안에 부장하던 작은 그릇으로, 죽은 이의 사후 세계를 위한 생활용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유물이다. 특히 조선 전기 무덤에서는 잔, 잔받침, 접시, 발, 병 등 다양한 기종이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한 벌을 이루는 형태로 다수 출토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천 문당동과 모암동 일대에서 출토된 백자 명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출토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장례문화와 백자의 제작 양상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특집진열은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백자 명기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청도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그땐&그랬지” 청도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하남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재 미나리와 신도·사촌 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해 지역 관광과 먹거리의 시너지 효과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기간 중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미나리, 딸기, 감말랭이 등 신선한 청도군 농특산물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7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새마을3단체와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새마을운동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돼 복고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유천문화마을 거리 곳곳에 숨겨진 청도 관광9경 사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추억의 뽑기판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이벤트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유천극장에서 전문 DJ와 복고 EDM 댄스팀이 참여하는 ‘추억의 고고장’공연이 열려 7080 감성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