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와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7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광윈테크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약 7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15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중국 동관에 위치한 기존 생산공장을 정리하고 국내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국내복귀(리쇼어링)’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제조업의 국내 복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는 국내 제조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광윈테크는 정밀 사출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및 첨단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7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에너지 기업 해외 탄소시장 진출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에너지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과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를 위한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전문가 자문위원단,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약 10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파리협정 제6.2조에 근거한 국제온실가스감축(ITMO) 방식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내 감축 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검토했다. 우선 도내 에너지기업이 몽골 등 전략 국가의 화석연료 에너지 공급을 청정에너지로 공급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이를 국제 기준에 따라 검증받은 후 한국 정부의 감축 실적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사용할 수 있다. 확보된 실적은 국내 배출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17일 ‘농가형 농산물가공창업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한 지보면 상월리 소재 가공시설 ‘로앤팜(Ro·Farm)’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공시설인 ‘로앤팜’은 소규모 HACCP 인증 기준을 갖춰 169㎡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다. 로앤팜 황성희 대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 1기 조합원으로, 2023년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누룽지’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을 늘려왔다. 특히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제품개발 교육과 마케팅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 가공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번 사업장 신축을 통해 생산규모 확대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번 농가형 가공시설 구축은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창업과 소득 다각화의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가공시설 확보를 통해 기반이 강화된 만큼, 향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생산 확대와 판로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석원 예천군농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7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상길 이사장,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주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POMIA는 이차전지 인재양성 지원사업, 철강·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공동연구개발 사업 수익이 전년 대비 17.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디지털 제조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산업 위기에 대응해 지역 주력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분야 다각화와 연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기술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지역 식품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와 푸드테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 제조 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식품기업의 스마트 제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영주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지역 식품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푸드테크 기반 식품산업 동향 △스마트 제조기반 구축사업 개요 △지원 대상 및 지원 규모 △사업 신청 절차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bs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3월 16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과 『(전문기술)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직업상담사 2급 취득과정』은 직업상담 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전문 기술 습득을 목표로 운영된다. 직업상담사는 구직 상담과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하며, 청소년 진로 상담부터 은퇴자 재취업 설계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가 있는 유망한 직종이다. 또한, 『(전문기술)유통관리 사무원 양성과정』은 김천 지역에 첨단물류센터가 유입되면서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통관리사 3급,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여성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에는 ▲실버케어 실무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하는 연어양식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2026년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지에 ‘연어양식특화단지 배후부지 2단계 구역’이 지난 1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연어양식특화단지는 총사업비 783억 원을 투입해 장기면 금곡리 일원 22만 2,669㎡ 부지에 조성된다. 2024년 9월 토지비축사업 대상지로 배후단지 전체 면적 가운데 1단계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부지가 2단계 사업으로 추가 선정되면서 산업단지 전체 부지 확보가 가능해졌다. 특히 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2만 6,941㎡)가 오는 4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포항시는 테스트베드 준공 이후 노르웨이에서 대서양연어 발안난을 들여와 본격적인 양식 실증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며 이번 비축사업 선정으로 배후단지까지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연구-생산-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생산설비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품질 경쟁력 약화를 개선하고 공정 혁신과 제품 고급화를 통해 영주지역 중소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며, 노후 생산설비의 현대화, 생산 공정 개선, 제품 고급화 등을 위한 설비 도입 및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약 7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영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설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생산 효율 향상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노후 설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제조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해 '2026년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거나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외국인 근로자를 20% 이상 고용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업종에 제한은 없다. 시는 기숙사 환경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은 총사업비의 5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각종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지방정책팀)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숙사(부속시설 포함) 증·개축 및 안전시설 교체, 위생 및 생활 편의시설 개선 등 근로자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납작복숭아 2호‘금빛반도’와 맛과 향기가 풍부한 가을복숭아‘만향’을 육성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금빛반도’는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2016년부터 반도형(넓은 편원형) 품종 육성에 주력해 온 결과물로 2025년 국내 최초로 육성한 납작복숭아‘새빛반도’의 뒤를 잇는 두 번째 품종이다. 성숙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청도 기준)에 성숙하는 만생종으로 과실 무게는 173g 내외의 소과이며, 당도는 15˚Brix로 높고, 산도 또한 0.6%로 높아 새콤달콤함을 자랑한다. 특히, 경도가 19N에 달해 쉽게 무르는 납작복숭아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유통 시 상품성 유지에 큰 강점을 지닌다. ‘만향’은 ‘서미골드’와 ‘찌요마루’를 인공교배해 20년 이상의 육성 과정을 거쳐 개발한 품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여름의 끝자락인 9월 상순(청도 기준)에도 만날 수 있는 가을 복숭아라는 점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여름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평균 358g의 묵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