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위군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군위전통시장 별밤달밤 낭만 야시장'을 오는 3월 20일 개장해 3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별과 달이 떠 있는 봄날 밤, 야외에서 풍성한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 트로트 공연, 마술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은 별빛 아래에서 흥겨운 음악과 공연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봄밤을 즐길 수 있다. 야시장에서는 군위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군위전통시장의 대표 특산품인 닭포를 비롯해 시장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프로그램‘맛있는 녀석들’과 강레오 셰프 등이 방문했던 점포의 상인들도 참여해 직접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장흥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춘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풍어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으며,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대표 전통행사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밤하늘을 밝힌 달집 불길 속에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내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3월 3일 청도천 둔치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2026년 읍·면 풍물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청도군 9개 읍·면 풍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은 구성(30%), 가락(50%), 관객 호응도(20%)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풍물 고유의 흥과 역동적인 가락이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심사 결과 1위(장원)는 화양읍 풍물단,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을 비롯하여 7개 팀이 차지했다. 장원 수상팀인 화양읍 풍물단은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차상 수상팀인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
경북팩트뉴스 이영하 기자 |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이 지난 3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2026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명순 회장을 비롯한 단원 6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경주시여성실버합창단 가곡반은 60세 이상 여성 어르신들로 구성된 단체로, 1996년 창단 이후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임승차 △어르신 택시카드 발급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노인일자리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 등 경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 국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주시민, 특히 어르신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래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2026년 상설 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를 주제로 기획됐다. 학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선비의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개를 상징하는 무(武), 그리고 흥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무(舞)의 미학을 무대 위에 풀어내며 전통문화의 깊이와 역동성을 동시에 조명한다. 무대는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정통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창작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마련해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 등이 올해도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명호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후 6시 명호면 축제장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명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명호면 축제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기관·단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는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와, 동아리별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동대항 윷놀이 대회는 마을 간 우의를 다지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본 행사에서는 달맞이 기원제를 시작으로 면민 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가 이어졌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주민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소망을 기원했으며, 복조리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석형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소천면 산악회는 3월 3일 오후 4시 소천면 커뮤니티센터 뒤 공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천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행사에 앞서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고, 주민들은 함께 어우러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배치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달집에 불이 오르자 참석자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빌며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봤고, 현장은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올 한 해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천면은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읍 일원에서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도효자배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의 단축마라톤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예천군민 마스터즈 5km 단축마라톤 대회가 함께 열려 엘리트 중·고 선수 300여 명과 군민 마스터즈 500여 명이 어우러진 마라톤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 일정은 오전 10시 고등부, 오전 11시 30분 중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군민 마스터즈 대회는 오전 11시 35분에 출발 총성을 울릴 예정이다. 마라톤코스는 청소년수련관(출발)-개심사지교차로-천지원아파트-예천교-제방도로-예천여고-예천스타디움(도착)으로 구성되며, 대회 중 해당 구간 도로가 일부·일시 통제되고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양군은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매개로 한 ‘생활 속 돌봄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영양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활용해 직접 장을 담그고, 정성껏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마음까지 함께 나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고령화로 인해 전통 장 담그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잇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원들은 단순 배부가 아닌 직접 방문 전달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어갔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2007년부터 ‘사랑의 장 나눔’을 지속해 오며, 해마다 수백 가구의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관심을 전해오고 있다. 이는 전통 식문화 계승은 물론, 여성 농업인의 사회적 역할을 지역 돌봄으로 확장해 온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 “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원은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약 2,500명이 참여해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는 읍면동 윷놀이 대회와 팔씨름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 윷놀이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돼 읍면동 간 화합과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냈으며, 즉석 노래자랑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대보름 음식 전시․시식, 귀밝이술 및 국수 나눔 행사가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안동의 전통미를 살린 종(鐘) 형상의 달집과 보름달 모형이 설치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달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