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기관 차량 운행제를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기 위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차량 2부제는 2026년 4월 8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상황 종료 시까지 시행되며, 김천시청을 비롯한 읍면동 및 산하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운행 방식은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민원인의 경우 시청 및 읍면동, 산하기관 청사 부설주차장을 이용할 때 차량 5부제가 적용되며, 미준수 차량은 주차가 제한된다. 시는 주차장 입구 안내문 설치와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제도 시행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청사 출입 및 주차는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부서별 자체 점검을 병행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다만, 긴급차량과 공무 수행 차량, 장애인 및 임산부 차량, 전기·수소차와 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 청도군은 인구감소와 빈집 증가로 농촌마을의 활력이 저하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화양읍 다로리 일대 유휴 빈집을 활용한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방치된 빈집 10호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마을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민간 전문기관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마을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자원과 연계한 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2026년 시범운영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 구축과 함께 농촌소멸 대응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만(萬)원주택사업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자원으로 재활용하고, 귀농인·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월 1만원, 6년 의무임대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경우 주택 본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월 4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말농장 ‘들락날락’ 개장식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790-82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7팀, 총 1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주말농장 ‘들락날락’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며,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청도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적극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식에서 참가자들은 주말농장 구획을 배정받고, 참가자 간 친교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장 운영 방법과 안전 수칙 안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주말농장 ‘들락날락’에서는 운영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종자 파종 및 모종 심기 실습 ▲병해충 방제 교육 ▲김장 준비를 위한 배추 모종 심기 ▲텃밭 식물 재배와 관리 교육 등으로, 도시민들이 농업 기술과 텃밭 관리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말농장 ‘들락날락’은 도시민들에게 힐링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도군으로의 귀농․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 청도군보건소에서 예비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상반기 임신·출산 행복 교실’ 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와 출산 가족들을 위한 임신·출산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4월 8일부터 23일까지 ‘임신의 모든 것, 출산의 모든 것’의 주제로 2, 3, 4기가 진행된다. 운영 첫날에는 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보며,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4기에는 경북 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전문 강사의 주재로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와 마음 힐링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대상자들의 기대가 크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로서 자신감을 키우고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 발굴로 지역사회 내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성주군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성주군은 4월 6일 군청 대강당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조직을 이끄는 핵심 주체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강의를 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강영미 전문강사는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주요 유형과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세대 간 인식 차이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의 인식과 태도가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근로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포항시 근로자 다목적 야영장’을 오는 17일 정식 개장하고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포항시 근로자 다목적 야영장’은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인근 7,045㎡ 부지에 조성된 근로자 복합 휴식 공간으로, 카라반 9동과 야영사이트 18면을 갖춘 숙박시설과 함께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 이용 예약은 4월 6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근로자 다목적 야영장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약에서는 시범운영 기간과 5월 이용분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포항시 관내 근로자만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입실 당일 재직증명서 또는 사원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오는 17일 정식 개장 이후에는 포항시 근로자, 시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예약부터는 관내 근로자에게 우선예약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카라반은 성수기(7~8월) 1일 1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출근 시간대 대잠사거리와 오거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시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한국전력공사 포항·북포항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포항시협의회 등 에너지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금은 시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경제와 환경을 함께 살리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오는 8일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3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지역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시 노사민정협의회와 경주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최근 노동환경 변화와 지난 3월 10일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노무법인 와이케이 소속 박동국 노무사가 맡아 법 개정 취지와 주요 변경 사항을 설명하고, 노사 모두가 유의해야 할 사항과 현장 적용 방향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통상임금 판단 기준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조·제3조 개정에 따른 사용자성 확대 등 인사노무 실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사례를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함께 점검하며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주시 관계자는 “개정 노동관계법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인사노무관리자협의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약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지역 대표 봄철 행사와 연계해 결혼·출산·육아·일·생활 균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년층이 다수 참여한 행사 특성을 반영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가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벚꽃마라톤 현장에서 캠페인을 널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우사시와 중국 시안시·이창시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개막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대회 분위기를 함께했다. 체류 기간에는 교육·체육 분야 교류도 이어졌다. 중국 이창시 대표단은 3일 근화여고(여중)와 근화유치원을 방문한 데 이어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간담회를 가졌고, 시안시 대표단은 4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에어돔을 견학했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해외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풀뿌리 교류를 이어갔다. 일본 우사시의 마츠바라 히로유키 부시장은 이번 대회 5km 코스에 참가했다. 마츠바라 부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길을 달리며 APEC 개최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꼈다”며 “양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만큼 스포츠는 물론 문화·교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