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안동시립합창단은 그간 폭넓은 음악적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깊은 감동을 전해왔다. 창단 이후 클래식 합창을 중심으로 오라토리오, 가곡,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제3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무대에 올려, 한층 깊이 있는 예술적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되며, 국내 정상급 테너 김세일이 솔리스트로 참여한다. 이번 무대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대신 피아노 한 대의 반주로 합창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정제된 구성으로, 슈베르트 특유의 서정성과 합창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겨울의 감성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한다.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의 〈겨울나그네'는 독일 낭만주의 가곡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연가곡집이다. 시인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의 시에 곡을 붙인 이 작품은 사랑의 상실과 고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는 16일 오전 10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이용하는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품앗이 전체모임’ 가족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품앗이 그룹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마련했으며, 영유아부터 부모·조부모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큰공 굴리기 ▲타요버스 타요 ▲바나나킥 ▲무지개사다리 ▲부모·조부모 존 신발 던져 넣기 ▲무지개공 던지기·넣기 ▲줄다리기 ▲릴레이 계주 등 가족 단위 참여형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들로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이 됐으며, 어린이들은 활발하게 뛰어놀고 부모와 조부모도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품앗이 전체모임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창호가 독특한 지역 유산인 예천권씨 용문재사를 소재로 한 창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 ‘예천 선비! 초간을 지켜라!’를 이달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천권씨 용문재사의 전통 건축구조를 기반으로 구성된 팝업북 DIY 키트를 직접 만들며,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팝업북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용문재사의 간결한 ㅡ(일)자형 구조, 독특한 창호 개폐 방식, 공간 배치 특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며, 이를 통해 전통 건축의 원리와 구조를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을 편찬한 권문해 선생의 학문과 삶이 담긴 용문재사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DIY 체험 방식 덕분에 창의력·문해력·관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2026년도 생생 국가유산 사업,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됐으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잠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무용단 포항’ 첫번째 정기공연 ‘나의 꿈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새롭게 창단된 ‘꿈의 무용단 포항’의 첫 공식 무대로, 단원들이 춤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성장한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단원들은 지난 6개월간 창작 워크숍과 교육을 거쳐, 꿈꾸는 미래와 내면의 감정을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은 ‘나를 발견하고–도전하며–함께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창작 무용 작품이다. 단원들은 즉흥 움직임과 감정 표현 훈련, 무용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무대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꿈의 무용단 포항’은 올해 국비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포항문화재단이 운영 13년 차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에 이어 무용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수준 높은 무용 교육과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초등 4~6학년 아동 및 가족 55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프로그램 ‘우리 같이 놀자!’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 체험은 연령 도래로 종결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중심으로 경주시 일원에서 실내테마파크와 쿠킹 체험으로 놀이를 통한 아동의 창의력 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고 의미 있는 마지막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바이벌, 포토뮤지엄, 체험형 라면박물관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원더스페이스에서 놀이 체험 및 미션 활동을 했으며, 이어 서라애에서는 신라 역사를 담은 쿠킹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 체험으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겁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후원 연계뿐만 아니라,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 송도 코모도호텔에서 지난 14일 ‘경북의 아름다운 바다&등대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의 아름답고 수려한 해양경관과 등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깨끗한 바다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해양수산자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소셜뉴스위키트리대구경북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사진작가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금상에는 김옥희 작가가 선정됐으며, 은상에 권오준, 동상에 오만이, 이묘순 작가가 선정돼 각각 경북도지사상과 포항시장상, 위키트리대구경북대표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손진국 갤러리포항 관장은 “작품을 위해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작가들의 열정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사진 활동에도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서재원 정무특보는 축사를 통해 “사진 공모전을 통해 작가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경북의 아름다운 바다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가 지난 15일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5천여 명의 지역 대학생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5년 만에 다시 열린 대학연합행사로, 포항 지역 4개 대학(선린대, 포스텍, 포항대, 한동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화합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는 오전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대학 간 축구대항전 3·4위전과 결승전으로 시작됐다. 각 대학의 치열한 승부와 더불어 열정적인 응원전이 더해지며 청년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고, 우승은 한동대학교가 차지했다. 이후 본 무대에서는 각 대학 동아리 11개 팀이 참여한 동아리 대전이 열려 대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개막식은 포항YMCA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축구대항전 시상식과 각 대학의 로고와 ‘사대문파’ 슬로건, 마지막으로 포항시의 상징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지역과 대학,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인기 아티스트 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천읍 해병의거리와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리며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 ‘도약하는 포항, 강인한 해병! 시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병대 1사단의 개방 행사와 연계돼 행사장 곳곳을 찾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축제 첫날에는 페인트탄 사격체험, 실전체력 체험존, 미 해병대 부스 등 다양한 해병대 체험 프로그램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부대 내 곳곳의 모습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부대 내 도솔관·해병대 역사관·해룡의 집 등 포항시와 해병대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주요 부대시설도 큰 관심을 끌었다. 해병의거리에서는 군번줄 만들기, 전투식량 시식,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콘텐츠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키즈놀이터 에어바운스가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였다. 개막식에서는 민관군 화합행진을 시작으로 한미 기수단을 시작으로 의장대, 해병대 군악대, 특수복장을 한 장병들이 행진을 펼쳤으며 개막식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 관내 청소년 25명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용인시 일원에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류는 지역 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일정의 핵심은 용인의 대표적인 문화 탐방과 함께 청소년 간의 활발한 교류 활동이다. 청소년들은 용인지역의 주요 문화시설과 체험 명소를 방문하여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 방문과 에버랜드 체험을 통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즐길 예정이다. 더불어 연극과 미술 등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됐다.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미술 전시회와 연극 관람은 다른 지역에서 맛보기 힘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일정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돕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미래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단국대학교 견학과 잡월드 방문이 계획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직업 세계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활성화를 위해 서커스, 넌버벌 공연,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키즈FUNFUN시리즈로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공연의 장르는 인형극으로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11월 22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2일간 총 3회 진행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예술무대산’은 2001년에 창단된 창작 인형극 전문 예술단체로, 인형이 단순한 도구가 아닌 ‘또 하나의 배우’로 무대 위에서 생명력을 갖도록 하는 작품세계를 꾸준히 탐구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손 없는 색시』, 『상자』, 『루루섬의 비밀』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있으며 한국 인형극의 예술성과 서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작 인형극〈산초와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고전 명작 『돈키호테』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소년 ‘산초’가 책 속에서 ‘돈키호테’가 돼 상상 속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