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사무직을 위한 AI 실무테크닉’ 과정을 시작으로 ‘재직자 AI 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산업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12월 12일까지 회차별로 진행되며 ▲생성형 AI 실무교육(유통·서비스) ▲AI로 완성하는 기획보고서 ▲경영지원팀을 위한 AI 실전 활용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진행된 ‘사무직을 위한 AI 실무테크닉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주요 기능을 활용해 계획서·컨설팅 보고서 작성 등 실습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사무 분야 문서 작성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AI 활용은 더 이상 IT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제조·유통·서비스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AI를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세계적인 나노·마이크로 접합 분야 국제행사인 ‘2025 나노·마이크로접합 국제학술대회(NMJ 2025)’를 오는 21일까지 선비세상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경상북도·영주시·국제나노마이크로조이닝협회(NMJ)가 공동 주최하며, 스위스·독일·일본·중국·미국·캐나다 등 세계 10개국에서 180여 명의 산업·학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나노·마이크로 접합 분야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나노·마이크로 접합 기술은 반도체, 정밀기계, 전자소자,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산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꼽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국제 기술포럼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전문가 발표 세션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국가·기관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영주시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산업계에 소개하고, 세계 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 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린 브라질 벨렘 방문을 마치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브라질 경제 중심도시 상파울루를 찾아 포항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논의를 이어갔다. 포항시 대표단은 상파울루시청을 방문해 안젤라 간드라(Angela Gandra) 국제협력부 서기관, 알렉산드로 벤더 조정관 등 국제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행사 및 MICE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간드라 서기관은 2027년 운영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문화·산업 분야 협력 등 다양한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을 제안했다. 이어 포항시 대표단은 브라질의 주요 전시·컨벤션 거점을 방문해 현지 MICE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안헴비 디스트릭트(Distrito Anhembi)’와 ‘상파울루 엑스포(São Paulo Expo)’를 방문해 글로벌 행사 운영 방식과 지속 가능 관리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상파울루 엑스포(São Paulo Expo)는 규모 10만㎡ 규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대경선 역사 일원에서 열린 ‘바이구미(Buy Gumi) 페스티벌’이 세 차례 행사 누적 3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11월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10월 19일 문화로 △10월 25일 구미역 후면광장 △11월 15일 사곡역 등 시민 생활권 중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도시 속 가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 2회차 합산 1만5천여 명이 방문했고, 마지막 회차는 사회적경제기업 후원으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 운영되면서 가족 단위 참여가 크게 늘어 1만5천여 명이 찾으며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이구미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 공연, 시민 참여형 체험,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가 결합된 복합 문화축제로 구성됐다. ‘보고·사고·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도시 생활권 한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게 해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장했다. 플리마켓존에는 생활소품, 액세서리, 디저트 등 다양한 품목이 마련돼 축제장에 활기를 더했다. 일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여성기업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주지회(회장 강점숙)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소재 중견기업 풍전비철㈜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과 기업 성장 전략, ESG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 관리, 품질 혁신, 인력 운영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셀프리더십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여성기업인이 갖춰야 할 자기주도성, 목표 설정 및 관리, 조직 내 소통 능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일정이 다른 기업의 운영 방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현장에서 공정 과정을 본 것이 도움이 됐다”, “셀프리더십 교육이 실제 업무에도 적용해 볼 만하다” 등 실용적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강점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외부 기업 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경상북도가 시행하는‘2026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봉화읍 화천리의 이교석씨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지원 사업은 영농에 정착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농어촌 체험관광 등을 지원하여 자립기반을 갖춘 차세대 영농리더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자율형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 13일 경북도에 공모 신청하여 서류심사에 통과하고 10월 30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 후,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의 사업신청서와 계획서의 서면평가(50%)와 사업추진능력, 목표 달성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평가(50%)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동물복지 생태체험 환경조성을 위한 친환경 농장 구축과 유정란 생산에 필요한 기계장비 구입에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재원은 도비 21%, 군비 49%, 자부담 30%를 분담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 ‘2025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6차 과정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공장견학과 맞춤형 취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플라스틱 식품용기 전문 제조기업인 ㈜대림프라콘을 견학하며, 현황 청취와 함께 생산 현장과 물류 창고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채용과 관련된 내용도 전달받았다. ㈜대림프라콘은 대구 성서에 본사가 있으며, PET를 이용해 간장, 조미료, 김치 등 식품 전용 용기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지난 2022년 어모 2단계에 공장을 준공해 고용창출을 이어오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이미지를 찾고,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퍼스널컬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신과 맞는 색감의 옷과 화장 톤 등을 이용한 자신의 이미지 만들기 교육도 진행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사업은 관내외 특성화고학생, 청년미취업자, 외국인이주여성, 경력단절여성, 장기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산업단지 기업의 견학을 통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핵융합 첨단인프라의 경주시 유치 성공을 위한 핵융합 전문가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핵융합 첨단 인프라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포항공과대, 한동대 등 핵융합 관련 주요 대학을 비롯해 원자력연구원, 재료연구원, 경북연구원 등 국내 핵융합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략회의에 참석한 포항공과대, 한동대는 핵융합 실현을 위한 8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노심 플라즈마 제어, 혁신형 디버터 등 주요 연구를 수행 중이며, 핵융합에너지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핵융합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 연구기관이다. 앞서 경주시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 중인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 부지 공모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 대상부지는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 2단계 부지 내 약 51만㎡ 규모이며, 현재 산업단지로 계획된 부지 특성상 연구시설 건립과 공사 착공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nbs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농촌진흥공무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 강사 교육을 농업기술원 등에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농업 현안과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신기술 습득과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매년 22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교육을 담당할 현장 강사의 전문성과 강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 AI농업기술, 내년도 소비 흐름 등 미래 농업 비전을 제시하는 공통 과정과 식량작물, 과수, 채소, 스마트농업, 농촌자원 5개 분야 전문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과정은 이상기상에 대응한 작목별 재배 기술과 주요 병해충 관리, 스마트팜 양액 시스템, 치유농업, 농산물 가공·마케팅 등 농업 현장의 문제해결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채소 과정에서는 밭작물 기계화 현장 연시를 통해 신기술이 적용된 현장 중심의 기술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딸기는 2025년 하반기 첫 출하와 함께 우수한 당도·향·품질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남상주농협은 17일 금실 품종 딸기 약 1,650달러 상당을 말레이시아로 선적하며, 경북 딸기 수출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번 첫 수출을 진행한 남상주농협은 금실, 아리향 등 프리미엄 딸기 품종의 집중 육성과 고품질 생산·선별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홍콩 등 동남아 주요 소비국을 중심으로 수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경북도는 딸기를 ‘신선농산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생산시설·기자재 지원과 판촉·마케팅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그 결과, 경북 딸기 수출액은 최근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0년(32만9천불) 대비 2024년(77만8천불) 수출액은 136.4% 증가했으며, 2025년 10월 기준 119만 5천불로 상승세가 더욱 가속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품종 중심의 차별화 전략과 동남아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