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안기천 생태물길 복원사업이 지난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데 이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노후화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물길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수 공간을 조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복원 사업이 추진되는 구간은 서부초등학교부터 영가교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약 300m 노선으로, 시는 이곳의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이 머물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보행 쉼터 인근 바닥면은 빗물을 지면으로 투과시키는 투수블록으로 교체 설치한다. 투수블록은 지하수 고갈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도심의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무엇보다 보행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사 기간 중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이동 통로에는 안전 펜스를 촘촘히 설치하고 현장 안전 요원을 상주 배치해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을 최소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는 가정에서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육실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하향 조정하고 1개 반을 추가로 증설해, 더욱 촘촘한 틈새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간제보육은 가정 양육 중인 부모가 병원 이용이나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사유가 발생했을 때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최근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양육 환경의 변화로 인해 시간제보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안동시는 기존 운영 방식으로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이번 증설 및 운영 개선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반 증설과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가정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아동의 수가 줄어듦에 따라 영유아 개별 특성에 맞춘 더욱 세심하고 안정적인 보육 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기초질서 확립과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참여 활동이 영강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손국선)는 3월 31일 영강체육공원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사회 만들기는 기초질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성숙한 시민 의식 확산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시민 스스로 질서와 배려를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기초질서 준수와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의 안전 수준을 제고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기초질서를 지키는 일은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이러한 참여가 쌓일수록 지역의 안전과 질서도 더욱 공고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일상 속 실천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신속한 상황 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차량 절도미수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문경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23일 오전 2시경 문경읍 문경서중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 의심 상황이 CCTV 관제를 통해 포착되었다. 당시 근무 중이던 CCTV관제팀 이상민 요원은 수상한 움직임을 즉시 인지하고 112에 신속히 신고하였으며, 이후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였다. 이와 같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절도미수범을 검거할 수 있었으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문경경찰서는 시민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이상민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사례를 통해 CCTV통합관제센터의 범죄 대응 역량과 중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특히 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신속한 신고와 대응을 통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문경시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기존의 정기점검 수준을 넘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는 점검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 본청 및 북부·남부건설사업소 공무원으로 5개반 77명의 점검반을 편성했다. 또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체계를 운영하고, 필요시 안전진단 전문가 자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도내 지방도 및 국지도 건설·공공건축·도로 정비 등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현장 57개소이며, 경북도의 핵심 기반시설 현장을 모두 포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교육 이행 여부 ▲작업장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시설 비치 및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포항시에 위치한 ‘기청산식물원’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기여도와 수목원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공·사립 수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6년 주제인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에 맞춰 식물 보존 수준, 가족 단위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책로 조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기청산식물원은 환경부와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전기관’, ‘국가희귀 특산식물보전기관’으로서 자생식물 보전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한 숲길과 교육 중심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학습 여건이 우수하여 학생들의 생태·환경 체험학습 장소로도 적합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기청산식물원을 포함한 10개 수목원은 향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을 통해 디지털 리플렛 제작·배포, 전국 단위 수목원 지도 등재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 지역경제과와 청주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상호 기부에 동참하며 공직사회 내 기부 참여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품앗이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에 참여한 양 지자체 직원 20명은 서로의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1인당 10만 원씩 상호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 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기준 최대 30% 이내에서 지역의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는 두 지자체가 상생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예천읍 주요 도로의 교통질서 확립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주정차와 화물차·건설기계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아스콘 포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정상 개방된 예천탁구장~청소년수련관 주차장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공사로 일부 제한됐던 출입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교통 혼잡과 무분별한 밤샘 주차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4월 1일부터 1주일간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예천탁구장부터 청소년수련관 구간과 한천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에 나선다. 주요 대상은 화물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지정 차고지 외 밤샘 주차 행위와 도로 소통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등이다. 이번 조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방문객과 군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올바른 주차 질서를 정착시키고, 보행 안전과 도로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북도민체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예천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이 열리는 경북도청 천년숲과 주 경기장인 예천스타디움 두 곳에서 진행된다. 경북도청 천년숲에서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농특산물 전시・홍보 및 판매관이 집중 운영된다. 제1동에서는 예천농식품사업협동조합이 참여해 사과즙, 참기름, 꿀 등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제2동은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 전시·홍보 공간으로 조성돼 ‘청정 예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이어 도민체전 주 경기장인 예천스타디움에서는 대회 기간인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깨비 곳간’이 참여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활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를 특화한 ‘양궁빵’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먹거리를 선보이며, 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한곳에 전시해 지역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도민체전 연계 행사를 통해 경북 최대 체육 축제 현장에서 예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예천군이 경기장 안팎의 즐길거리를 함께 마련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은 예천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예천군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경기만 보고 돌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예천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대회 기간 예천에서는 육상, 농구,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씨름, 궁도, 탁구 등 10개 종목이 열린다. 예천스타디움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등 각 경기장에서는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예천군은 경기 운영과 함께 방문객들이 경기 전후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프로그램도 함께 배치했다. 먼저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와 맞물려 한천 제방길과 개심사지 일원에서는 봄 정취를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천 제방길에는 야간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