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2026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을 통해 쌀 가공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들을 우리쌀과 접목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지난 2월 3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8회 과정으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연수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사로는 한국외식제과직업전문학교 이은숙 교무처장이 나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1~2회차 교육에서는 ‘허니 쌀 피낭시에’와 ‘쌀가루를 이용한 소금빵’실습이 진행됐으며, 밀가루 없이도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레시피로 교육생들로부터 “당장 상품화해도 손색없겠다”는 찬사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관심 있던 소금빵을 쌀가루로 직접 만들어보니 훨씬 담백하고 속도 편해 놀랐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봉화군이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항원 검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초기 대응이 골든타임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과감한 초동 조치를 지시하며 직접 상황 지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발생 농장 진입로 통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 방역초소 추가 설치 등 방역 수위가 대폭 강화됐다. 현재 봉화군은 발생 농장을 포함해 인근 농가 2곳 등 총 75만 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 군수는 오후 4시경 발생농장 인근 방역초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단 한 건의 추가 전파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봉화군은 이번 사태와 관련, 열악한 지방재정과 대규모 살처분 규모를 고려해 매몰비용에 대한 지원을 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향후 군은 살처분 완료 후 21일이 지나면 관리지역을 예찰지역으로 전환하고, 최종 28일 후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2월9일 봉화군평생학습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1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가정 초등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녀의 즐거운 학교생활, 이렇게 도와주세요~』를 주제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준비사항 ▲학년별 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가이드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강의 후반부에는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학교생활이 막연히 걱정됐는데, 학교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예비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자녀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추어 결혼이민여성들이 실생활과 경제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AI를 활용한 컴퓨터 교육 10회기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 및 진로 탐색 각 1회기씩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컴퓨터 기초 사용법부터 AI 도구 활용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교육 수료 후에도 실생활과 취·창업 준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성격유형 검사를 통하여 참여자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봉화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봉화군평생학습관 별관 1층 정보이용센터와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AI를 접목한 디지털 교육과 진로 설계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6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카비테 주(州) 아기날도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기날도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촌활력과장, 담당공무원과 계절근로자 고용주 등 8명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의를 위해 방문했다. 봉화군 방문단이 아기날도시청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공정한 선발·입국 절차 관리를 위해 상시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봉화군은 2월 5일부터 6일까지 아기날도시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면접·선발을 진행해 근로 의지와 적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정밀하게 선발했다. 아울러 고용주 동행 근로자 가정방문을 실시해 생활 여건을 살피고, 중도 포기·이탈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데 주력했다. 2026년 상반기 봉화군은 1,200여 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선발된 필리핀 근로자 87명은 3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은 “계절근로자 파견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 명호면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350여만원 상당의 식료품 박스를 지원하는 '설날 온(溫)마음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명절 돌봄 공백 해소 및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으로 면사무소 직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대호 명호면장은“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월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설 명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형식적인 보고 중심이 아닌 실제 상황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로 진행됐으며, 재난안전·교통·환경·복지·보건의료 등 분야별 실무팀장들이 참여해 연휴 기간 예상 상황과 대응 절차를 사전에 확인했다. 특히 생활불편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연락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출동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를 통합 관리하고, 담당 공무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터미널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승선 안전 안내도 강화한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 및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정보를 안내하여 의료 공백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은 생활민원과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현장 대응 중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읍면동 중심 통합 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0일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 및 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통합 돌봄 읍면동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읍면동 현장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 방향 및 제도 이해 ▲ 읍면동 중심 통합 돌봄 업무 수행 절차 및 역할 정립 ▲ 통합 돌봄 전산시스템 활용 및 실무 처리 흐름 ▲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 적용 방안 논의 등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통합 돌봄 정책을 실제로 수행하고 있는 현장 실무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사례 중심의 실무형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은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전산 처리까지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서은주 어르신 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들의 통합 돌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0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와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 현장을 찾아 강도 높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첫 행보로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절기 작업 환경 속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발주청,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동절기 작업 환경을 고려한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근로자 임금 체불 ▲근로자 안전수칙 이행 여부 ▲한파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관리 상태 ▲추락·전도 등 고위험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주요 작업 구간 내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항의 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 동안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을 직접 살피고,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먼저 노숙인 쉼터인 ‘포항 들꽃마을’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식탁에서부터 느낄 수 있도록 쇠고기 구입 쿠폰을 전달하며 새해 건강과 자립을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서 시설 운영 현황과 동절기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의 보금자리가 돼주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방문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다솜빌리지’에서는 입소 가족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기 위해 정진하는 입소 부모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사회복시시설 위문을 마무리하며 “입소자들이 어려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