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효광 위원장(청송, 국민의힘)은 2025년 경상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업·축산·수산·해양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며 “경북의 농축수산·해양 분야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으며 근본적 혁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농축산 분야와 관련해 농어촌기본소득·농어민수당 제도의 부담 구조 문제를 제기하며 “국비 확대 시 도비 30%를 마련하지 못하면 페널티가 발생하는 현 구조는 지방 재정을 더욱 악화시키는 만큼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질적인 농업대전환을 위해서는 재정 구조의 전면 조정, 중복사업 정비, 정부와의 부담 조정 협의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울릉크루즈호가 2주간 운항 중단된 상황에서도 어떠한 대체 운항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던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비 문제로 운항일수가 줄어드는 현재 상황에서 울릉 항로의 안정성은 도민 생명과 지역경제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박 현대화와 해상교통 안전망 확충은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다”며 조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아울러 그는 독도재단 운영 부진,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직 인력난 지속 등 조직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산하 5개 직속기관(연수원,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과 11개 교육지원청(경주·김천·안동·구미·영천·상주·문경·경산·의성·청도·예천)에 대한 현장 교육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교육현장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면밀히 점검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현장 감사는 실질적인 교육행정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성실한 자료 제공과 실효성 있는 답변을 요청했다.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와 관련해 “교육장과 교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들이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숙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폐교 예정 학교에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는 문제, 부적절한 설계 변경, 교원 청렴성 저하, 정치적 중립 훼손 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대일 위원(안동3, 국민의힘)은 시험지 유출, 운동부 폭행 등 최근 논란이 된 사건들을 언급하며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김희수 위원(포항2, 국민의힘)은 많은 인력과 예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자난 18일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건설·도시·소방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본부의 현 조직 체계가 본부장(소방감) 아래 곧바로 과장·소방서장(소방정)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며 “대형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 소방서와 소방본부에 소방준감 계급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상출동 급식비 지급, 장기간 연속근무 방지 등 근무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미흡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과적단속 및 도로파손 관리와 관련하여 명예감시원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보수 지급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소화전과 보호틀의 규격 불일치와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정비와 시·군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하천업무가 기후환경국으로 이관된 점을 언급하며 “대부분 시·군에서 건설국 소관인 점을 고려해 도 조직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소방차량 안전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18일 산림자원국과 기후환경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산림·환경 정책 전반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위원들은 산림자원, 산불 대응체계, 기후환경 정책, 재난 안전, 임업 소득 향상,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 산림 관광지가 도내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며 “숲해설가·산림서비스도우미의 안정적 인력 수급과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자판기 무허가 설치와 관련해 “사용료 환수 및 법적 대응 준비가 미흡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기간 연장과 사업비 변경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직개편과 무관하게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봉화 영풍석포제련소 오염 문제와 관련해 “식수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되 지역·기업 간 상생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보행 안전과 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1월 18일 기획조정실, 대변인실, 자치경찰위원회, 미래전략기획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민생경제, 안전, 미래전략 등 도정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전략’ 대응체계,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전반, 무분별한 위탁·재위탁 문제, 스쿨존 안전대책, 초대형 산불지원 특별법 추진, 지역 간 균형발전, 국비 확보 전략, 성과보고서 관리 부실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비판과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기획조정실·대변인 관련 주요 질의 김창혁(구미) 위원은 지방시대위원회의 ‘5극3특 전략’에서 경북 주력산업인 반도체·방산 분야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있어 특정 지역에 국한하기보다 기관 특성에 맞는 후보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세외수입 중 행정재산 사용료 미수납이 2023년 7,900만원, 2024년 7,400만원 발생한 점을 비판하며 “매년 반복되는 것은 심각한 행정 부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5극3특 전략에서 북부·서부권이 소외됐다”며 충북·경남권과의 초광역 협력을 제안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이집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알시시 대통령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이 같은 회담 결과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와 알시시 대통령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관계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평화·번영 그리고 문화 융성을 위해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러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더 공고하게 하고, 함께 문화 강국으로서 외연을 넓히고, 한반도와 중동 평화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집트는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며 "알시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월 20일 제288회 울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예산 7,084억 원을 제출하고,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체류형 관광 대도약, 기반산업 대전환, 울진형 복지 고도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 원자력수소 국가산단‘미래 100년 성장축’ 울진군은 원전 전력을 활용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2024년 예타 면제를 받아, 2026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한전과 2GW 전력 공급 협의를 마쳤으며, LH가 총 105억 원 규모 7건의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산단은 삼성,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대기업 8곳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손 군수는“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4조 2천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와 3만8천 명의 고용이 기대된다”며“울진이‘K-에너지 대표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스쳐가는 관광지에서‘머무는 울진’으로 전환 관광 분야에서는 4,000억 원 규모의 사계절 오션리조트를 포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는 11월 20일 오후, 마을 공동체 태양광 우수사례인 경기 여주시 구양리 마을 태양광 발전소 시설을 방문하여 마을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체의 선도적인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일환으로 주민 공동체 사업의 전국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는 주민 전체가 참여한 마을협동조합이 주도하여 약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수익 전액을 마을식당, 마을버스 등 마을 복지에 사용하여 공동체 회복과 연대형성에 기여하는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햇빛연금 확대,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을 국정과제로 채택했으며, 우선 농식품부 주도로 수도권 2개소를 선정하여 영농형 태양광 구축 및 발전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마을태양광의 본격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 개선, 마을 주민의 사업역량 및 투자재원 확보 지원과 함께 애로사항 해소 등이 필요하다. &nb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군정 전반을 점검하는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및 건의안을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수 시정연설,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20일에는 개회식 이후 제1차 본회의가 열려, 김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 개선 및 국비 확대 촉구 건의안」과 신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 완화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총 14건의 심의 안건이 처리됐다. 김일규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인구감소지역 전역으로 확대하고 국비 부담 비율을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정희 의원은 “농촌 주민의 실질적 사용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제한을 완화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게 가맹점 자격을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원석)는 20일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다원복합센터 △남포항 파크골프장 △동빈문화창고1969 △근로자종합복지관(호동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다원복합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생활체육·청소년·돌봄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의 조성 취지에 공감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형 시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50m 10레인·25m 6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춘 만큼 지역 생활체육 기반 강화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다만 개관 초기인 만큼 접근성 개선, 프로그램 다양화 등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2월 준공을 앞둔 남포항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확충 계획과 관련해 위원들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고 시민 여가·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파크골프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