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가족센터(센터장 권한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 21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반려견 직업탐험대'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진로흥미를 탐색하고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참여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산업과 직업군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제적인 돌봄 방법까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 관련 다양한 직업(훈련사, 미용사, 수의사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반려견의 특성 이해, 기본 케어 방법, 올바른 돌봄 태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 아동들은 흥미를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오늘 활동은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통해 다문화아동·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진로 발달을 지원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최근 중동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과 관련해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급 전 과정을 점검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 선정 기준부터 신청·지급 절차, 읍면동 현장 대응체계까지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청 초기 민원과 접수 수요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접수 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대상자 심사, 지급 관리, 이의신청 처리, 읍면동 지원, 대민 홍보를 일괄 관리한다.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처리 지연을 막고, 단계별 점검을 통해 행정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현장 대응도 보강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을 고려해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하고, 신청 접수와 지급 지원을 위한 인력을 확대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민생 안정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지급 지연이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12개 업체와 지난 4월 20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4월 1일 최종 선정된 신규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참여 업체는 ▲㈜에스엠벡셀 배터리사업부문(벡셀 건전지 세트) ▲불꽃아트센터(라면한입만 키링, 낭만토미 캠핑백, 금오산별곡) ▲만듦(금오산 가죽 키링, 가죽 키케이스, 가죽 카드 지갑)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구미시'새 희망 행복나눔'포인트) ▲단지속쭈꾸미,단지화(단지화쭈꾸미세트) ▲농부 농업회사법인㈜(구미가 당기는 국수 선물세트) ▲㈜밀심(구미밀가리 오색국수) ▲㈜달달향참(구미멜론찹쌀떡) ▲지야네 외가집 고추다대기(고추다대기) ▲김한땡초푸드(고추쪼림세트, 멸치쪼림세트)▲예달행(한방 쌍화청 선물세트) ▲신생정미소(구들향미, 고운찹쌀 선물세트)이다. 구미시는 기존 92개 답례품에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개 품목을 추가해 총 116개 답례품 체계를 갖추게 됐다. 확대된 답례품은 5월 1일부터 기부자에게 제공된다. 한승우 징수과장은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과 협약을 맺게 돼 의미가 크다”며 “답례품 품질과 서비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고아읍 원호리부터 문성리까지 이어지는 들성로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 확장과 경관조명 설치를 동시에 추진하며 교통체계와 생활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있다. 상습 정체 해소와 야간 안전 강화를 동시에 겨냥한 사업으로, 시는 올해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10년 사이 문성2·3지구와 원호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약 5천 세대가 입주했고, 이로 인해 들성로 일대 교통량이 급증했다. 왕복 4차로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을 감당하지 못해 정체가 반복됐고, 좁은 도로 폭으로 유턴이 어려워 운전자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원호리·문성리·송림리를 잇는 2.56km 구간 도로 확장에 나섰다. 기존 보도를 일부 조정해 차로를 확보하고, 폭이 부족한 구간에는 인노천 사면을 활용한 데크 보도를 설치해 추가 차로를 확보했다. 구간별 유턴 공간도 새로 조성해 교통 흐름 개선에 힘을 실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 확장과 함께 야간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시는 8억 원을 들여 인노천 횡단교량과 들성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2025회계연도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실시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은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시의원, 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7명의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용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와 집행 과정에서의 비효율 및 낭비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병행해 사업 추진 성과와 예산 집행의 실효성도 면밀히 살폈다. 정교윤 회계과장은 “이번 결산검사에서 확인된 지적사항과 권고사항을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해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회는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해당 안건은 9월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10월 결산 결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본격적인 하반기 수확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8일까지 신청인(고용주)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영주시가 체결한 농업분야 인적교류 협약(MOU)에 따라 필리핀, 라오스 등 해외지자체 주민 근로자와 영주시 거주 결혼 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계절근로 단기취업 E-8(5개월, 8개월) 비자를 통해 농업 분야에 합법적인 계절근로자로 단기 근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는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신청은 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수확철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대상은 해외 인적교류 협약(MOU)이 체결된 국가(필리핀)의 지자체 주민과 영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2촌이내 본국가족과 그 배우자이다. 농가는 농지면적, 농작업량, 재배작목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관사골을 시작으로 원도심 전반에 걸친 ‘영주형 공공자산 통합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회연대경제 방식의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 혁신모델을 발굴·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는 그동안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침요가와 스토리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운영 가능성과 협력 기반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원도심 전반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관사골을 중심으로 원도심 곳곳에 분산된 공공공간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공공자산 통합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nbs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면서 무기질 비료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 현장에서는 향후 비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무기질비료 사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 토양검정 기반 적정 시비 : 토양검정을 통해 작물별·토양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산정하여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임 ○ 무기질 비료 대체 확대 : 퇴·액비 및 미생물 등 유기자원을 활용하여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 ○ 농업환경 보전 실천 강화 :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 기준을 준수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 유도 특히, 적정 시비는 농가 경영비 절감 뿐만 아니라 토양 건강 유지와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인식 제고와 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농어업회의소는 최근 봉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봉화군 농업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봉화 농정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번 제안서는 봉화군농어업회의소가 지난해 가을부터 분과회의, 임원회의, 이사회, 총회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읍·면 순회 간담회와 농정 TF(태스크포스)팀 운영을 거쳐 약 두 달간 일곱 차례의 집중 회의 끝에 마련한 결과물이다. 김주익 회장은 각 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하며 “봉화 농업은 이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유통, 인력, 행정,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제안서는 단순한 사업 요구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봉화 농정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전환의 논리를 제시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제안서는 ▲농가 소득 및 유통 구조 혁신 ▲생산 체계 개선 및 기반 구축 ▲농업인 삶의 질 및 노동환경 개선 ▲인력·인구·정주 구조 개선 ▲농정 시스템 및 행정 개편 ▲미래 농업 및 지역 자산 전략 등 6개 분야에 걸친 구조적 전환 방안을 체계적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민생중심시설, 안전취약시설 등 관내 취약시설 77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취약시설물에 대해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봉화군 신시장 일대와 재해위험저수지를 찾아 시설물 관리상태와 점검 상황 등을 직접 살피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봉화군은 점검 기간 중 집중안전점검 추진회의를 개최해 현장점검 시 주요 점검사항을 공유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후속조치 및 대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점검 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취약시설 전반의 위험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