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와 ‘미식 창의도시 포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손지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미식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홍보 릴스 촬영도 진행됐다. 포항이 보유한 식문화 자원과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미식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식 창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식문화 콘텐츠 개발 및 공동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미식 관광 콘텐츠 확산 ▲지역 식품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2,000여 명의 회원과 대규모 SNS 팔로워를 보유한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의 미식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SNS 기반의 확산력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음식과 관광, 콘텐츠 산업을 연계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역 뷰티 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기업들은 총 373건,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바이어와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글로벌 뷰티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경산의 뷰티 기업들은 기능성 스킨케어 및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8개 기업 모두가 경산 소재 화장품 기업으로, 경산이 K-뷰티 산업의 생산·수출 거점으로서 갖는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각국 유통사와의 상담이 연일 이어졌으며, 일부 기업은 마케팅 관련 파트너십 협약과 ODM 관련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CGMP 화장품 생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2차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운수업 등 12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대 3억 원,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의 일부인 4% 이자를 1년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2차 운전자금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이다. 또한, 경북도와 함께 미국의 관세 부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현지 통관 지연, 물류 마비, 주문 취소 등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관세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해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대출 이자의 2%를 1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세부 지원 계획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가 지난 18일 발표한‘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이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는 31일 도청 원융실에서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73개 세부 실천 과제의 실국별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분야별 실천 과제의 추진 방향과 일정, 협업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소관 실국 및 연구기관․기업 등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은 정부의 인공지능(AI) 전략과 연계하여, 경북의 우수한 입지와 산업 기반을 토대로 국가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방정부 주도의 산업별 AI 전환(AX)을 선도하기 위해 수립됐다. 기본계획은 4대 전략 73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산업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전환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데이터·인프라·인재 등 핵심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현장 중심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참가해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뷰티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3,000여 개의 브랜드와 25만여 명의 뷰티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경상북도는 도내 유망 뷰티기업 8개 사를 엄선해‘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부스 운영,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을 집중 지원했다. 특히 ㈜제이앤코슈는 이탈리아, 폴란드, 동남아 외 각국 바이어와 펩타이드 피부관리 제품으로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시장의 다변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네이처포는 이탈리아 S사와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 3년간 120만 달러 규모의 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은 3월 30일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면담을 갖고, 세계유산 도시‧대가야 고도 고령의 역사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에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가야의 역사적 실체를 규명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후기 가야 연맹을 주도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전담기관인 ▲ 국립 대가야 연구기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고령군은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고도 지정 이후 급증한 유산 관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가야의 유물과 학술자료를 집대성할 국가급 컨트롤타워가 대가야의 옛 도읍인 고령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사 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보물 ▲ 고령 장기리 암각화의 국보 승격 추진을 건의했다. 장기리 암각화는 청동기 시대 농경사회의 태양 숭배와 풍요를 기원하는 동심원, 십자형, 가면 모양 등이 바위에 새겨진 유적이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와 뛰어난 예술성을 엿볼 수 있어 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청년창업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청년창업 시책을 추진 중인 시군을 비롯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가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기업 펀드를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정책 발굴 및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경북청년센터, 대학창업을 지원하는 대구대가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청년창업지원 주요 시책 소개▲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각 창업지원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프로그램) 발굴 논의 등이 다뤄졌다. 먼저 2026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후 경북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6 예천군 골목형 상점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골목형 상점가의 개념 및 지정 절차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공동마케팅,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비 촉진의 핵심인 ‘온누리상품권’의 혜택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온누리상품권은 앱을 활용한 디지털 상품권 사용 시 최대 7% 할인 혜택(시기에 따라 변동)과 함께 최대 40%의 소득공제(골목형 상점가의 경우 30%)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 가계 부담 경감과 상인 매출 증대를 가져다주는 ‘일석이조’의 수단이다. 예천군은 지난해 '예천군 전통시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인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예천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생활원예 전시와 맛뜰리:예 가공제품 및 음료·간식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생활원예 전시장에서는 야생화 분재 및 분경 작품 80여 점을 전시해 생활 속 원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며, 작품 해설과 현장 안내를 위한 운영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한편, 부스 내부에 포토월을 설치해 방문객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튤립과 수선화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생활원예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맛뜰리:예 가공제품·먹거리 판매 부스에는 24종의 가공제품과 음료 6종 및 간식 6종을 함께 판매하고, 예천쪽파·예천사과 등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예천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제품 판매 부스에서는 ▶40초 큐브 된장국, ▶꼬시다밸런스+, ▶마늘누룽지, ▶서리태가루, ▶쌀과자, ▶동결건조사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대표 농산물인 ‘포항초(시금치)’가 캐나다 시장에 첫 수출되며 북미 진출의 물꼬를 텄다. 30일 포항시 흥해읍 포항시산림조합에서 선적식을 갖고 캐나다로 수출길에 오른 포항초의 물량은 약 500kg으로, 캐나다 바이어와 체결한 연간 5톤 계약의 첫 물량이다. 수출된 포항초는 항공편을 통해 밴쿠버 등 주요 도시로 운송돼 현지 한인 마트와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시금치는 저장성이 낮아 수출이 어려운 품목으로 인식돼 왔지만, 포항시는 이를 극복하고 채소류 수출 확대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포항 남구 동해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시금치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의 영향으로 비타민C와 수분,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향과 식감이 뛰어나 ‘포항초’라는 이름으로 불릴 만큼 고유한 특성을 자랑한다. 시는 과일 중심이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채소와 곡류 등으로 품목을 다변화해 왔으며, 이번 수출 물량 역시 포항시산림조합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고품질 농산물만을 출하했다. 최근 포항 김치가 캐나다와 100톤 규모 수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