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경북도는 안동대학교와 함께 경북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추진 속도를 높이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정태주 안동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의대 신설 토론회와 퍼포먼스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과 ‘경북도민 건강권 보장' 구호가 담긴 손 플래카드를 펼치면서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인하대학교 임준 교수의 “지역 간 의사 부족 및 필수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장,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과 질의가 이어졌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은 기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김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및 구제역(FMD) 발생에 대비해 각 기관별 조치사항 점검을 위한 ‘가축전염병 가상방역 현장훈련(CPX)’을 13일 김천시스포츠타운에서 실시했다. 실제 상황에 준해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김천시 주관으로 해 경상북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협, 경찰서, 소방서, 생산자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내용으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부터 확산방지 조치, 이동제한 해제까지 방역조치 전 과정을 무대 스크린 설명과 함께 현장시연을 병행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으며, 대규모 살처분에 따른 인력·장비 동원 계획, 통제초소 설치, 거점소독소 운영 등 관계기관 및 업체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오늘 훈련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해 실제 발생에 대비하여 치밀하게 가축방역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
경북팩트뉴스 기자 | 황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 자리가 4개월째 공석을 보이면서 북구지역 의료행정에 차질이 우려된다. 포항 북구보건소장 자리는 지난 6월 말 박혜경 소장이 퇴임한 이후 4개월 넘게 공석 상태다. 포항시는 자리가 빈 북구보건소장을 뽑기 위해 4차례에 걸친 채용 공고에 냈으나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리는 현재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이 겸임하고 있다. 앞서 시는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이 퇴임하기 전인 지난 4월 8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1차 모집공고를 냈으나 지원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후 시는 4차까지 모집공고를 냈으나 아직까지 지원자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시는 지난달 30일 5차 모집공고를 냈으나 지원자가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이처럼 보건소장 자리에 지원자가 없는 것은 일반 의사에 비해 보수가 턱없이 낮고, 업무 강도는 매우 높아 기피직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보건소장은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 개방형 4호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임용 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과 성과 등을 감안해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보건소장의 연봉은 6000∼9000만원 수준으로 일반 의사의 절반에도 못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