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포항여자전자고가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 이 대회 5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포항여전고는 지난 13일 포항 양덕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2024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결승전에서 광양여고에 3-1 역전승을 거둬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포항여전고 축구부(감독 허문곤)는 올 시즌 첫 우승과 함께 대회 5연패의 위업을 이뤄냈다. 포항여전고는 이번 대회 예선리그에서 강원 화천정산고와 서울 동산고를 차례로 꺾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시즌 국내 여고 최강인 광양여고에 1-3으로 덜미를 잡히며 예선성적 2승1패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충남인터넷고를 4-0으로 대파한 포항여전고는 준결승에서 오산정보고마저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광양여고는 지난 10월 경남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대회 2연패를 비롯 올 시즌 3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여고 최정상팀이다. 이날 결승전 역시 전반 9분 광양여고 조혜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국체전에 이어 예선리그에서도 패했던 포항여전고는 이번 경기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며 반격에 나섰고, 결국 27분 김예지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다. 전반을 1-1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내년 3월 2일 전국 마라톤대회인 ‘2025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10월, 6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구미시민마라톤대회에 이은 대회로, 전국의 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코스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출발해 구미대교, 동락공원, 남구미대교, 낙동강 강변도로를 거쳐 1976년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세워진 수출탑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달리며 구미의 대표적인 산업·문화 랜드마크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는 11월 14일부터 홈페이지(www.gumimarathon.com 'http//www.gumimarathon.com') 오픈과 함께 시작됐으며 1만 명 규모로 모집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5월 구미에서 열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전국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n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제2회 울릉·독도 OPEN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울릉학생체육관에서 울릉군배드민턴협회 주관, 울릉군·울릉군체육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간의 교류 활성화와 대한민국 영토인독도 홍보 및 해양관광지인 울릉도를 알리고자 개최됐다. 8일부터 혼합복식 종목 시작으로 진행했으며 9일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명이나물, 해양심층수소금 등 울릉군 특산물들을 상품으로 수여하여 대회에 참여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대회는 전국에서 9개 시군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연령별, 등급별로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진행됐으며, 혼합복식 우승은 울릉·오페라·서브코리아 팀, 남자복식 종목은 울릉에서 전 연령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 우승은 울릉·오페라·청송비봉 팀이 차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에 방문해주신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릉도·독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군위군은 11월 11일 군위읍 대흥리에 소재한 군위 이지스카이CC에서 ‘제14회 군위군수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체육회와 군위군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여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군위군 골프동호인 170여명이 함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신현수 체육회장, 군위군골프협회 홍희표 회장이 참석하여 참가선수들과 기념촬영 후 시타를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제14회 군위군수기 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이번 대회가 군위군 골프 동호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0월 26일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2개 종목 1,700여명의 지역 체육동호인들이 참가해서 기량을 뽐냈으며, 11월 16일 풋살대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의 막을 내린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2024년 11월 9일, 제1회 경산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우슈대회가 경상북도 경산의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무술 동작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투로’와 치열한 격투 경기인 ‘산타’가 펼쳐지며 많은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투로’ 부문에서는 칼(刀)과 창(槍)을 다루는 병기술과 맨손으로 하는 장권, 남권, 간화 태극권 등 정교한 무술 동작들이 선보여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타’는 일반적인 격투기와 유사하지만 상대를 잡아 자세를 무너뜨리거나 장외로 밀어내는 방식으로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승리 전략이 요구되는 경기다. 이날 청소년 선수들은 무술인으로서의 투지와 근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의 지원 아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전국 우슈대회로서, 실업팀이 아닌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대회에서 성인 선수들이 주목받던 것과 달리, 이번 경산 대회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자신감을
경북팩트뉴스 기자 | 황혜경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중국 산둥 타이산을 물리치고 7위에 올랐다.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지난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중국 산둥과의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즈 4차전에서 4-2로 이겼다. 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7위(승점 6·2승 2패)로 올라서며 리그 스테이지의 반환점을 돌았다. 리그 스테이지 8위까지가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데, 포항은 이날 승리로 벼랑 끝에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날 ‘브라질 트리오' 3인방인 조르지와 완델손, 오베르단이 후반에 3골을 퍼부으며 포항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K리그1에서 고전하고 있는 포항은 공식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의 토대를 만들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은 비셀 고베(일본)와의 2차전에서 최 감독이 심판을 향해 폭언하는 등의 행위로 6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아 이날 벤치에 앉지 못했다. 산둥은 이날 패배로 9위(승점 4·1승 1무 2패)로 떨어졌다. 포항은 전반 30분 정재희의 그림 같은 프리킥 슈팅으로 앞서나갔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이 수비
경북팩트뉴스 기자 |황혜경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이태석이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축구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이태석은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 6차전에 나설 26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재합류한 가운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핵심 선수들이 홍명보호에 승선했다. 이번에 발탁된 4명의 새 얼굴들 가운데 단연 이태석이 눈길을 끈다. 2002년에 태어난 이태석은 아버지 이을용(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을 따라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고 일찍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산하 오산고에서 성장해 우선 지명된 뒤 2021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태석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또래 선수들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면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또 14세 이하(U-14)부터 U-23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여름 이태석은 서울을 떠나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본 포지션인 풀백은 물론 측면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하면서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