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는 4월 4일부터 이틀간 전국적인 벚꽃 명소인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26 벚꽃에 물든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익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비박(Bivouac)’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낭만이라는 콘셉트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참가자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은 결과 무려 1,700여 팀이 신청했고 그 중 추첨을 통해 260개 팀을 선정했다. 비박 페스티벌은 단순한 캠핑을 넘어 자연과 공연,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원슈타인, 시소, 밴드기린, 엔분의 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가 결합된 ‘멀티 라이팅쇼’가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했다.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북천 벚꽃길 트래킹을 하며 공연과 퍼레이드를 함께 즐겼다. 또한, 행사장에는 가족사랑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마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4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6 정책혁신 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교육전문가과정 10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혁신 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교육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2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기 과정을 통해 27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기획과 교육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10기 과정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감과 교사․교육전문직 등 총 30명이 참여하며, 집합 연수 36시간과 원격 연수 4시간을 포함한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이해–실행–공유–성찰’의 구조로 구성되어 정책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시스템 사고 기반 정책 분석 △정책기획 실무 전략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대학 입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을 운영하고, 4일 오전 9시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만,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는 안동․구미․경산․포항 지역 학교 학생들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학년도 꿈이룸 진학 멘토링’은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고등학생 멘티(총 60명)가 경북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관을 멘토로 배정받아 1년 동안 1:1 화상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개별 진학 상담을 받는 경북진학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권역별 상설 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실하게 멘토링에 참여할 학생만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해당 멘토링의 강점은 ‘전문성’, ‘개별성’, ‘지속성’에 있다. 멘토로 활동하는 경북진학지원단은 도내 고등학교 교사 가운데 대학 입학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 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대한한약사회가 한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에서 한의약 산업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교육·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의약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과제 및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한약재 및 한약제제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준혁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의약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채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약계의 새로운 도약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한의약의 현대화·과학화·세계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함께하는 희망산책’이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보폭을 맞추며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환호근린공원 일대는 싱그러운 초록과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벚꽃이 흩날리는 산책길을 따라 약 6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성대한 회장은 “이번 발걸음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여러 시설이 함께한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병대 장병들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해병대 1사단 군수단 수송대대 소속 장병 20여 명은 휠체어 이동을 돕고 경사 구간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등 참여자들의 이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환호공원 식물원 관람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과 이색적인 공간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으며, 유리 돔 아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도 불편 없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타깃 마케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관광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지난 4일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가 열린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대만 단체 관광객 130명이 참가해 벚꽃이 만개한 봄의 경주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만 5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는 550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만 단체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지난 2015년 중국 광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총 8회에 걸쳐 벚꽃마라톤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누적 1,130여 명을 유치하며 ‘경주 벚꽃마라톤’을 해외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시켰다. 대회 참가자들은 마라톤뿐 아니라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경제전시관을 방문해 APEC 정상회의장 재현 공간을 체험하며, 2025년 APEC 개최 도시로서 경주의 국제적 위상과 관광 경쟁력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성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도 전통시장 민생 행보에 이어 포항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4일 오전 청도군 청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만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와 경영 부담을 호소하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포항에 마련된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다수의 후원 참여자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도정 비전과 정책 방향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를 보냈다. 김 후보는 “경북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원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도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대회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예천군과 안동시가 공동 개최하는 도민체전으로, ‘함께 여는 화합 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성화 점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노라조와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불꽃을 하나로 모아 점화됐으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나마디 조엘진 선수(예천군청)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박민정 선수(안동시청)가 최종 주자로 나섰다. 성화 점화와 함께 워터스크린과 드론 연출이 펼쳐졌으며, 이어 가수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H1-KEY)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예천군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경기 운영과 함께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이 복지정책 분야와 지역 대표 특산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울진대게’도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평생돌봄도시’ 수상은 태어난 순간부터 노후,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군민의 생애 전주기를 촘촘히 책임지는 울진형 복지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진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을 책임지는 복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출산·양육 분야에서는 둘째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자녀유공수당을 지급하고, 초·중·고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아이돌봄 체계를 확대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도 강화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